왼쪽이 CHA 47 오른쪽이 CMOY
CHA 47은 LF353 2개를 꼽았고
CMOY는 TL072 1개를 꼽았는데...
CMOY가 CHA 47에 비해 출력이 더 좋은거 같고
CHA 47이..CMOY보다 더 부드러운 음을 들려주는거 같습니다
OPAMP 특성때문인지 어쩐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핀셋이 없어서 넣고 빼고가 수월하지 않음...소켓도 원형소켓이라;; )
오늘 아크릴 3T잘라서 CMOY 케이스를 만들려고 했는데....
다음부터는 아크릴 업체에 맡겨야 한다는걸 몸소 깨달았습니다...
자르는 것도 수월하지 않고...드릴로 구멍 뚫는것도 완전 삽질입니다...
일단 시작했으니 완성은 해야겠죠...
PS. 아크릴 한면에 락카칠해서 고휘도 LED를 비추어
은은한 매력을 발산시키려고 했는데...락카가 불투명이군요-┌
긁어 내야할듯...
Aren van waarde 앰프
cmoy를 아크릴에 고정시키려고 실리콘접착제를 바르고
아크릴 본드로 완전히 공사(?)를 마친후 전원을 넣으니...
증폭이 안되더군요...
뜯어서 설마하고 실리콘을 긁어내니 동작됩니다...
실리콘접착제 안마르면 미세전류라도 흐르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