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oy에 이어 두번쩨 되겠습니다.
대략... 선이 너덜너덜해서 보기가 않좋습니다만...
아무리 깔끔한 회로라도 제 손에만 오면... -_-;;;;
웬지 신정섭님께 죄송해지네요. 용서해 주시와요~ 흑.
정섭님 회로이고요, 아래쪽 컨덴서를 하나 더 추가하였습니다.
220 하나만 하면 저음이 좀 약하다 싶고, 470 하나만 하면 저음은 괜찮은데
고음이 좀 죽는것 같은 기분이 있어서 330정도가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가지고 있는것이 없었습니다.
이리저리 교체해보다가 결국 두개를 다 달고나서야 고음손실 없이 마음에
드는 저음량을 얻게 되었습니다.
출력쪽 커플링 컨덴서에 따라서도 음질 차이가 나는것 같습니다.
선명도가 조금 달라지는 것 같아요.
어찌어찌하여 음질을 제 마음에 딱 들도록 만드는 것에는 성공했습니다만
결국... 저 전해들은 거의 공중부양 상태가 되었구요.
따라서... 아랫부분은... 음... 절대 공개할수 없다는 ^^;;;;
그나저나 사진 하나 정말 멋지게 나왔군요^^
음.....저기...그런데...배터리 수납공간이나 외부전원용 DC 잭이 안붙어있는것은 혹시 저 뒤로 뻗어있는 4선 케이블로 전원을 공급받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