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만든 케이스 조금 수정해서 일체형으로 케이스안에 집어넣었습니다.
케이스 맘에 들지 않아서 계속 헛질 입니다.
이번은 그래도 앞판/뒷판 다시 빼빠질도 해주고 글자고 넣어주고 해서 조금 마음에 듭니다.
그러나 역시 글자는 조각집으로 고고해야 할듯합니다.
케이스 만들때 당분간은 이 스타일로 갑니다.
프로파일은 이제 졸업하고 각봉으로 갑니다.
여기에 탭내고 PC 빼빠질 하는것이 저한테는 운동입니다.
손목에 가끔 이상했는데 손목 운동하니 좋아진듯 합니다.ㅎㅎㅎ...
조만간 병아리닥도 공구가 진행될듯하고,하니 잘 연구들 하시어 만드시기 바랍니다.
다른것은 다같고,전원부는 저번에 공구한 Jay-HSR-PP 버전 반쪽으로 나누어 조립하고,
트랜스는 탈레마 트랜스 70020(7V,357mA)로,일단 메인부분에서 7V를 직렬로 해서 14V로 만든다음 이것을 PP입력으로 해서 사용하며,
메인쪽에서는 12V로 고정하여 안정화를 한 다음 다시 서브쪽에서 5V로 하여 닥에 공급합니다.
아마 이만한 전원부도 없을듯 합니다.
전면판/옆판이 8T입니다.(두꺼워서 가공이 어렵습니다.)
아주 묵직합니다.
그럼 인증샷 나갑니다.
P.S. 이번 사진은 제 카메라가 밧테리가 떨어져서 갤럭시 S3로 찍었는데 광각이라 마음에 들게 나오지는 않지만 그럭 저럭 사용할만 합니다.
다음은 앞파넬 우유빛 버전입니다.
분위기 확 변합니다. 일단 사진이 실물보다 더 잘 나온탓도 있습니다.
나름 글자 빼고는 멋 있어 보여서 올려봅니다.(일단 사진은 찍어둔거라....ㅎㅎㅎ....)
ㅎㅎ 이쁘네요 ㅋ
비록 똑딱이지만 카메라 잃어버리고 나서부턴 갤3으로만 찍는데 나름 수동모드 없어서 연출을 못하는게 많지만 사진자체는 참 이쁘게 나오는것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