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헛질 합니다.
꿈속에서 저것이 보이더랍니다.
옛날 전원부 분리한 전면판 입니다.(아실겁니다.후면판은 저항 지그할때 사용한것을.....)
아침에 옥상에 올라가 보니 반쯤 눈속에 파묻혀 있더군요.
닦아서 보니 페이퍼 사이즈와 딱 입니다. 그리고 임시로 만들었던것과 거의 같고요.
그래서 위 고정은 그대로 살리고,황금판에 탭내서 완성했습니다.
10mm 판이라 탭내기 엄청 어렵군요.
또한 무게도 나가고 평형이 잡혀있어서 정말 딱입니다.
이것도 모르고 10mm 판대기 주문했다는....오면 그냥 나중을 위해서 모셔두어야 할 판입니다.
사용은 그냥 아무곳에서 나도 평형이 잡히므로 저 사이에 빼빠끼우고 양쪽을 고정합니다.
그래도 위심되면 중간에 3곳도 위에서 힘있게 볼트 조이면 구멍내면서 꽉 조여집니다.
그런후 그냥 뼈빠지게 빼빠질 가로 방향으로 하시면 됩니다.
운동도 되고 아주 좋아요.ㅎㅎㅎ....
오늘이 연휴 마지막인분도 있고,내일까지 연휴 이신분들도 있는데...
남은 연휴 편안한 마음으로 보내시기 바랍니다. 저 같이 헛질 하지지 마시고요.......
궁금한 것 하나...
사포질 왜 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