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사포용 지그를 만드질 않나...참내 이것 저것 해 봅니다.
이제 사표질하고,탭 내는것은 어느정도 마스터한것 같고....
이번 케이스는 콤보384와병아리닥(전원부 포함) 케이스 입니다.
이번 골격은 각봉을 이용한 케이스이고,전부 알루미늄으로 해도 충분히 지지할 정도의 각봉입니다.
글자도 8*8 로 해보았는데 큰것은 잘 되는것 같은데,작은 글씨는 영 마음에 들지 않는군요.
아마도 앞 파넬은 조각집가서 글자 파와야 할듯합니다.
제일 작은 엔드밀이 1.5mm라 합니다.
이놈으로 앞 파넬 글자를 파 볼까 합니다.
다시 옛날로 돌아가는 기분도 있고 보기에도 저한테는 좋습니다.
하여간 헛질 소개입니다.
멋진 저녁들 되세요.
아래는 연습으로 폴리카보네이트(PC)로 해 보았습니다.
역시 작업하기는 PC가 쉽군요.
그러나 완전 실패작입니다.ㅎㅎㅎ....
여기서 하나 배운것은 PC도 집에서 샌딩이 가능하다 입니다. PC가 우유색이 되었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사진은 모두 조리개 22로 조이고 찍었습니다. 오랜만에 짓죠 삼각대 써봅니다....역시 짓죠 입니다.
시간은 대략 5초에서 15초 입니다.
나름 매력이 있어 보입니다. 술맛이 여느 때 같지 않으셨겠습니다.
작은 글씨들 작업하실 때 줄 맞추기가 만만치 않았을 것 같은데 대단하시네요.
아크릴 물감같은 것으로 몇 군데만 색을 넣으면 어떨까 모르겠습니다. 이상하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