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몃사람이 만든 병아리 닥입니다.
오늘에야 완성이 되었습니다.

기판은 이진혁님이 제공해주셔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부속은 공구형식과 없는것을 황인용님이 구해서(조금 시간이 걸렸음)
황인용님이 납땜을 해서 완성하는 형식으로 했습니다.
2분 감사하고 고생하셨습니다.
일단 2대 완성 테스트 완료했습니다.
조만간 나머지는 납땜의 달인이신 황인용님이 완성되면
다음 월례회때 나누어 줄수 있을것 같습니다.

USB->SPDIF 기판은 어느분이 주셔서 ...(셀라X에서 5만원에 판매합니다.)
병아리 닥도 5V용이지만 USB에서 전원을 빌려와 사용중입니다.
병아리 닥이 약 54mA 정도 소비하고,USB-to-SPDIF는 약 3.5mA정도 소비합니다.
전혀 이상없이 잘 동작합니다.
양전원으로 공급할까도 생각했으나 전원부가 커져서 포기하고....
테스트중에 양전원으로 공급해본결과 그리 차이가 없어서 USB전원으로 마루리 했습니다.

그리고 병아리닥은 출력에 사용되는 4.7nF와 골드핀은 없이 나누어 드릴 예정입니다.
(저것 60개 사서 이번 RCA 파원전원부/보호회로/앰프 만들면서 거의 소진해서 못 나누어 드립니다.죄송....)
4.7nF가 튜닝포인트라 합니다.
이진혁님이 아마도 나중에 설명해 주실겁니다.

소리는 제가 DDC/DAC(일명 하데스를 자주 사용하는데) 와 견줄만 합니다.
일단 프로그램 걱정없고,그냥 드라이브 OS가 알아서 설치합니다.
스피커 USB Audio DAC 으로 설치가 됩니다.
이놈을 선택해주면 어는 프로그램에서나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소리 아주 죽여줍니다.
하데스와 맞먹는다는것은 하데스를 뭐시기 하는것이지만....
이것도 견줄만 합니다.

조그만하게 케이스 예쁘게 만들어 줄 예정입니다.
결국 이제 소오스가 2개가 됩니다.ㅎㅎㅎ....

그럼 즐자작,즐 음악 하시고 건강들 하세요.(저 같이 술 많이 먹어서 골골하면 아니되옵니다....ㅎㅎㅎㅎ....)

그럼 인증샷 나갑니다.

일단 케이스 만들어 줄때까지 이렇게 사용합니다.

결국 왕따시에 무허가로 들어갔습니다.

접시구멍파서 상판에 메달고 뒤에 RCA 단자 달아서 마무리 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