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미사 케이스 와 A1 AMP 만남

넣었습니다. 얼마전에 하데스에 넣었던 A1 AMP 입니다.

전체 모습입니다... 최근 회사에서 탁상용 드릴을 구입을 해서 아주 쉽게 구멍 뚤었습니다.

만일 없었다면 아직 완성 하지 못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쿠미사 발열이 생각이 나서 상면에도 구멍을 뚤었습니다.

내부는 사용할 사람이 편의성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RCA 잭은 빼고

DAC 를 내장 하였습니다. PCM2704 입니다. 

보드가 한번에 만들어지지 않고 각각 만들어져서 케이스에 들어 갈까 걱정이 되었는데

다행이 들어 가내요...

열도 그렇게 많이 나지 않고 이정도면 상면에 구멍은 필요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내요.  

케이스 전체를 만저 보면 미열인데 구멍이 없다면 열이 방출이 안되서 사고가 발생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쿠미사는 그렇게 저의 힘들게 했는대 다행이 A1 은 노이즈도 없이 잘알 소리가 나오내요..

다만 볼륨을(100K옴) 돌리면 발진 같은 소리가 납니다. 볼륨을 최대로 하면 안나고 최대 6시에서 3시 방향으로 

돌리면 소리가 납니다. 아마도 PCM2704 출력이 A1 입력 임피던스가 높아서 나는것 같습니다. 

이부분 손 볼려면 버퍼 같은 것을 사용해야 될것 같은데 PASS 할려구요

사용할 사람에게 볼륨은 장식으로 생각하고 PC 에서 소리 조절 하라고 하였습니다.

보호회로는 상면에 달았고 이번에도 마찮가지로 A1 과 보호회로와의 GND 레벨은 맞추었습니다.

전원 On/Off 시 팝 없습니다.

이제 가서 잘알 살기 바란다~~~~

A1 보드도 몇개 만들어 보니 수정하는 것이 손에 익었내요...ㅋㅋㅋ

다음번엔 이길범님이 말씀하신 쿠미사 케이스에 하데스 순정 AMP 넣기 할까 합니다.

전원부, 보호회로 준비 되어있습니다. 순정 AMP 만 실장하면 됩니다. 

그야부품 수가 얼마 안되서 금방 할것이고 케이스 가공과 배선이 시간이 걸릴것 같습니다.

이렇게 되면 제가 가지고있는 쿠미사 케이스에 쿠미사는 없고 다른 AMP 가 들어가내요..

쿠미사는 집없이 박스에 딩굴고 있습니다. 조금은 불쌍하내요...

아니면 하데스에 A1 을 넣고 싶은데 전원부를 손을 볼려고 합니다.

순정 전원부를 그대로 두고 트랜스를 하나더 넣을지 아니면 

하데스 전원부를 A1 전원부 처럼 하나더 만들까 고민 중입니다.

(2012.05.02)

덧: 상면에 구멍이 필요해 보입니다. 케이스 전체를 만저 보면 미열인데 구멍이 없다면 열이 방출이 안되서 사고가 발생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