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릭스 3D2와 2D2를 구해서 비교해서 들어 봤습니다..
순정 상태에서는 2D2가 더 나은 듯한데..
전원 넣고 음악 들을 수 있다는 것이 좋구요..
스마트 폰으로 리모콘 조정 하는 것도 좋은 데
cue 파일 인식은 PC로만 되서..좀 아쉽군요..
아직까지 편의 성은 좀 모자란 것 같네요..
가지고 있는 자료를 곡당으로 나누어야 하겠네요..에휴..
가지고 있던 Abook이란 컴퓨터 케이스를 사용했습니다,,
위에 있는 녀석이 2D2 입니다..음질 비교을 위해서 같이 해봤는데..
해드폰 단자도 살려 놨는데 아마도 안쓸거 같아요..^^
3D2 내부 모습입니다,
가지고 있던 PCM 2706을 이용한 USB DAC 입니다, 주로 헤드폰용으로 썼습니다,,
선문님의 4월 12일짜 voyage ver을 사용하구요..
블로그에 나왔있던 간단한 튜닝들을 했습니다..
전원부는 구보다 정전압을 하려다 부품이 없어 정전압 TR 사용했습니다,
방열판과 내부 콘덴서 , led 콘덴서 등 추가 했습니다,
그리고 랜선 및 전원선 노이즈를 해결하기 위해 노이즈 필터를 달아 줬습니다,
배경이 상당히 깨끗해 졌습니다,,
주문한 트랜스가 도착하면 내부 공사 다시 해야 겠습니다,
2D2 보드입니다,,, 개조를 한다면 이넘이 더 낮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대용량 콘덴서 사용하기도 편하고..
LAN 포트 하나 제거 작업 해주고..USB도 CPU 옆에 있는 것 사용하면..
꽤 좋을 듯합니다, 크기도 커 튜닝 작업 하기도 쉬울 것 같습니다,,
이상 간단한 사용기 였습니다,,
음질이나 이런것들은 여러 블로거들이 많이 올렸으니..
느낌 정도만,, 쓰자면
배경이 많이 깨끗해 졌다,,
아직 좀 더 들어 봐야 , 이것도 에이징이 필요할까,,?
알릭스는 발전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전에 사용하던 X-Box 나 XBMC를 이용한 것보다 아직 편의 성은 떨어지나
음질은 한참을 앞서고,,,
깨끗한 배경에서 나오는 소리가..
음장형 스피커가 어울릴거 같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음색형이라고 불리는 스피커는 좀 심심하다.싶었습니다,,
이상입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여러가지 작업이 힘들었지만,,만족 합니다,,,좋네요...^^*
뜬금없이 그 '최적화된 OS'의 중요성이 얼마나....절실한지 느끼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