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사이트 장터에 나온 기판을 운좋게 한장 구입후...많은 시간이 지났습니다. 완성은 아니지만 조만간 마무리를 지을수 있을거 같습니다.
현재 모든 부품 실장 후 테스트 중입니다. 소리 좋습니다. ^_______________^;;
전원부 : 일반 금속 피막 저항과 MBR 1060, 위마 0.1uF, 삼영 NXB 3300uF 50V, 파나소닉 220uF 40v, 삼화 WB 47uF 50V
신성 트랜스(0-30, 0-30, 0-30)
신호부 : 페어차일드 610, 삼성 317, 실믹 1000uF 25V(회원님이 분양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삼화 WB 1000uF 35V, 블랙캡 4.7uF
저항은 모 카페에서 구입한 다양한 회사의 "고급" 금속피막 저항 ^^
실믹 콘덴서 앞의 빈 공간을 채워줄 녀석을 가지고는 있습니다만....고민중입니다. ^^;;
진공관 : 저렴한 일렉트로-하모닉스의 6922관 (100옴 + 50옴 + 10옴 = 7.7옴, 6.21V)
현재 접지가 안되 있습니다만, 제가 사용하는 헤드폰에서는 험이 전혀없어 기분이 좋습니다. 또한 포닉 노이즈를 걱정했는데...전혀 없습니다.
주문한 케이스와 볼륨, 뉴트릭 콤보잭이 오기만을 기다리면서 간단하게 씁니다.
P.S : 케이스 오기만을 애타게 기다리는 알레프 입니다. ^___________________^;;
ROE 밀봉콘덴서로 갈것이냐, 실믹 II로 갈것이냐.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