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매번 cmoy이랑 cha만 만들다 보니 계속된 노가다가 흥미를 잃게 만드는 듯해서 과감하게
여지껏 만들었던 생각없이 만들었던 cmoy와 cha를 모두 부순다음에.. 거치용이라고 만든거랍니다.
나름 깨끗하게 만들어볼려고 했는데 역시나 생각보다 많이 지저분 해졌습니다.
어댑터 코드 꼽는 부분이 어쩔수 없이 밖으로 튀어 나와버려서 아쉬움을 더하고 있네요.
ㅠㅠ 이제 선물용으로 만드는걸 제외하곤 저를 위해서는 cha를 만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양전원 장치를 해봤더니.. 소리도 좋아지고 만족스럽게 변하긴 했는데..
저음쪽이 너무 힘이 있어서 약간 귀가 아파오려고 하네요...
계속 만들어보면서 느낀거는.. 계획 없이 만들게 되면 사용 도 안하게 되니 좀더 신중하게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젠 meier와 진공관도 도전해봐야겠는데 점점 힘들어집니다..ㅠㅠ
예전에 공제 받았던 shha부품들도 써먹고 싶은데 기회가 잘 안생기네요..ㅠㅠ
shha공제 또 했으면 좋겠어요..
다음엔 더 좋은 걸로 소개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