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free) - 헤드폰 앰프에 대한 자유 게시판 (정치,경제,문화,개인 사생활 ....등은 삭제 조치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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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찾아보니,
JRC4580과 JRC2114가 고가의 오디오 기기에 많이 사용되었더군요.

희망소비자가격 기준,
250만원대의 SONY CDP-XA7ES 이나,
700~900만원대의 아큐페이즈의 SACD에서도 사용되고...

특히 JRC2114는 마란츠의 CDP에서 단골로 사용되는군요. (예. CD-6000)
또한 마란쯔의 유명한 CD-17MKII 의 최종 아날로그단에도 사용된다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여기에 붙어 있는 2114 떼어내고 다른 고급 OP앰프로 개조하려고 애를 쓰는 것 같은데, 저는 오히려 2114를 구해서 쓰고 싶군요.

소위 BB나 AD사의 조금 고급의 OP앰프(OPA2604 정도...)를 써도 1~2천원차이 밖에 들지 않을텐데,
수백만원의 CDP에도 1천원도 안될(제 예상) OP앰프를 사용한다는 것을 어떻게 해석해야 좋을지... (저야 뭐 제게 유리한 방향으로 해석하지만요...)

어쩌면 몇백원짜리 OP앰프가 달려 있는 최고급 CDP에서 나온 출력에,
그보다 백여배인 수만원~10여만원어치 OP앰프(OPA627, OPA637, AD8610,,,)가 투입된 앰프를 물려놓고,
듣는 것은 아닌지 생각도 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많은 것이 허무하지요.

개인적으로, 자작의 본질을 "음질"이 아닌 다른 것에서 찾아야 하겠단 생각을 많이 갖게 됩니다.
하하하. 이거 무슨 "통달"한 사람처럼 표현했네요. 결코 아닙니다.
그냥 이 취미에 큰 돈 들어갈 것 같을 때 제동을 걸어주는 "명분"이지요...
각자의 생각이나 수준에 따른 다양성이 존재하지 않으면 곤란하겠지요.

예를들면 삼성의 이건희 회장이 이런 취미가 있다할때,
맨날 JRC 오피앰프만 구해다 쓰면 얼마나 보기 흉할까요... ㅋㅋㅋ

아. 하여간 이 OP앰프 몹시 구하고 싶네요.
배영전자에서는 취급 안하던데,
혹시 국내 구입가능처를 아시면 정보를 알려주세요.


이 OP-앰프를 사용하는 제품들...

http://cdp101.hp.infoseek.co.jp/sacd-online.html

http://www.qualifi.com.au/product_tables/mz_prod_details.asp?prCode=CD-17mkII

http://cdp101.hp.infoseek.co.jp/cdpxa7es/cdpxa7es.html

http://www.imageaudio.co.nz/products/CD%20Players_CD-17MKII%20KI.htm
  • ?
    김영웅 2003.10.15 08:11
    움. JRC4580과 JRC2114가 좋은소리를 들려준다니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한번도 사용해 본적은 없지만 개인적인 취향에 부합될수 있을지 상당히 기대가 되네요. 저렴하게 좋은성능을 낸다면 그만큼 좋은대체품도 없는것 같습니다.

    아참.. 글중에서 약간 제생각과 다른 정보가 있어서 회사에 다니면서 느끼는 미천한 생각을 한마디 적어본다면 대량생산체제의 제품에 있어서 원가의 1000~2000정도의 차이는 상당합니다. 저의 회사의 경우(오디오업종은 아닙니다. 오디오쪽에서는 어떨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2000만원대 제품에서 원가 800원정도 줄이는것은 훌륭한 개선안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또한 그만큼 힘들기도 하고요). 재고 부품 확보의 용의성, A/S의 용이성 및 업체와의 미묘한 관계등도 많은 작용을 하고요.. 제품하나 만들때 부품선정은 참으로 쉬운일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 ?
    김주영 2003.10.15 10:28
    NJMxxxx 제품들은 일반적으로 저잡음용으로 오디오의 초단 증폭부에 많이 사용됩니다..

    어차피 이 세계(?) 에 한번 발을 들여 놓으면 아무리 좋다는 부품도 뭔가 다른것으로 바꿔보고픈 것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만들어 놓은 사람이 심혈을 기울여 테스트하고 그래도 엔지니어적인 관점에서 가장 적합한 부품을 선정했을 터인데 소위 '자작인' 이라 불리우는 사람들은 그것을 바꿔보고 자신만의 제품으로 특화 시켜버리곤 하지요...
    거기서 자작의 힌트를 얻기도 하구요..
    어떻게 보면 참 바보스러운 것 같지만 그들 스스로에겐 큰 만족이 될 수 도 있으니... 참...

    2114가 그렇게 좋은 소자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금 더 좋은 소자가 많다고 보니까요..
    또한 200만원짜리 기기에 저렴한 소자가 사용된다 해도 그 기기의 성능은 충분히 나온다고 봅니다.. 소비자가격 200만원 짜리 기기에 부품 원가로 100만원 어치의 부품을 사용하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권장 소비자 가격은 권장가격일 뿐.. 그곳에 얼마나 고급스런 부품이 사용되는가를 말해주는 것은 아닌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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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창원 2003.10.15 12:57
    많은 사람들이 관과하는 부분이 개발비인것 같습니다.
    웬만한 물건 만드는데, 적게는 수억에서 수십억은 그냥 없어지는것 같습니다. 더욱이 요즘처럼 제품 사이클이 짧은 경우에는 끊임없이 새로운 제품을 개발해야하니, 그비용을 생산 원가에 반영않고는 바로 문을 닫게되죠. 특히 개발하는것이 다 성공하지 않기에 그것도 감안해야하고요.
    결국 절약할 수있는 부분은 인건비와 재료비인것 같기에 기업들은 거기에 사력을 다하는것이겠지요. 그래 부품을 선정할때 어느곳에도 오버스팩이 없도록 노력하죠. 오버스팩을 즐길수있는것은 자작인 만의 기쁨이아닐까요?

  • ?
    김창훈 2003.10.15 18:22
    손창원님 말씀에 동감하며..
    자작이기에 할수있는것입니다..
    8610이나 627등등 의 오피앰프를 이용한 기성제품의 가격을 보면..
    자작의 즐거움을 더더욱 느낄수 있으실겁니다..
    자작의 의미는 개인적으로 부여하는 인것 같구요...
    적은돈으로 하이엔드를 꿈꾸는게 제 의미이기도 합니다..
    정말 재밌고 말도 많고..방법도 많은 취미이니 얼마나 좋습니까..
    무궁무진하죠..^^
  • ?
    김창훈 2003.10.15 18:27
    627, 버프634, 797은 기천만원짜리 마크 제품에 에 들어갑니다..^^
  • ?
    이복열 2003.10.15 19:27
    하하 634이야기가 나온김에 저의 경험도 이야기 하지요.
    현재 싸이도에 테스트 해본결과 Buf634가 제가 보기에는 가장 잘 매칭되고 있군요.
    당연히 하쪽당 3개씩 사용한 PPA입니다.
    하하 그럼 결과적으로 우리는 기천만원짜리 PPA가 생겼다고 자부하면서
    이런데 만족하면서,그것이 진정한 자작인만이 누릴수 있는 최대 성취감이 아닌가 싶습니다.
    역시 기천만원짜리 소리가 좋기는 아주 좋습니다....
    가끔 이리 착각하는것이 또한 자작인들이라 생각해 봅니다.
  • ?
    이복열 2003.10.15 19:29
    정섭님 2114는 저도 종로나가면 한번 찾아볼께요..
    소식없으면 못 구한걸로 알고 계세요..
  • ?
    황용근 2003.10.15 22:00
    정섭님 오랜만입니다. 안녕하세요.
    댓글로 질문해서 쫌 그런데, 청계천 가계 아직도 그대로인가요?
    친구때문에 부품사냥에 나설려고 하는데, 지리 정보(?)가 바뀌었으면 곤란해서입니다.
    만일, 사람들이 자주 가시는 가게나 상가중에 이전했더나 망한 경우가 잇으면 알려주세요.
    그것에 관한 정보를 찾을 수 없어서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잘 언급을 안 하시더군요 FAQ란에도 올려야할 내용일텐데 ㅋㅋㅋ)
    그럼 답변 부탁드립니다.
  • ?
    신정섭 2003.10.15 22:06
    하하하. 종로에서의 좋은 소식 기다립니다.
    그리고 아마 기천만원짜리에 627이 바로,
    이건희 회장이라면 JRC가 안 어울린다는 의미와 일맥상통하지 않을까 합니다. ㅎㅎㅎ

    아. 용근님 오래간만입니다.
    그런데, 하스에서 언급되는 가게 중에 그동안 변동사항이 거의 없을 것입니다.
    아마 일훈통상이 근처 어디로 옮겼다지요? (저도 이건 기억에 안나는데...)
  • ?
    황용근 2003.10.15 22:07
    음... 답변 감사드립니다. 정말 반갑군요. 마이어 한 2,3대정도만 만들고 다시 절두 들어갑니다. (이제 곧 고3...)
  • ?
    이복열 2003.10.16 00:26
    아 정섭님 일훈통상은 이름만 바꾼것 입니다.
    자리는 그 골목 그대로 입니다.(제가 알기로는)
    그리고 아마 앞집에 미국쪽 콘덴서가 많다고 하지요...(잠깐정보....)
  • ?
    김창훈 2003.10.16 02:33
    앞집이 선인전자군요..좋은 콘덴서들이 많은곳이죠..예전엔 정말 좋은것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그곳도 많이 알려져서인지..금방 소진되네요..

    기천만원짜리 에 들어가는 627,797,634는 이**회장과 JRC가 안어울린다는 의미와 전혀 일맥상통하지 않습니다..(참..그 이모회장이 오됴를 좋아하여..회사하나 만들었다가..문닫았죠..)
    제가 단순히 250만원짜리 시디피에 모가 들어가더라 하시길래..저는 모는 기천만원짜리에 들어갑니다..
    라고 말씀 드린것이구요..
    627,797,634를썼다고 기천만원짜리 시디피에서 나오는 소리가 나오는게 아닙니다..
    물론 250만원짜리 혹은 900만원가량하는 아큐페이즈에 쓰인 오피와 동일한 소자를 썼다하여..
    아큐페이즈 소리가 나오는것 역시 아니죠.. 그런게 노하우겠죠^^
  • ?
    신정섭 2003.10.16 03:19
    비싼 소자가 비싼 기기에 쓰인다는 것은 별로 재미있지 않고 당연한 얘기지요.
    오히려 싸구려 소자가 비싼 기기의 대단히 중요한 경로에 놓여 있다는 것이 재미있지요.
    한편, 제 글을 잘 읽어 보시면 2114에서 700만원짜리 아큐페이즈 소리를 찾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는 몇백원짜리 OP앰프에서 나온 CDP에 1천만원짜리 마크앰프를 물리면 참 아이러니라는 것이죠.
    이것이 오됴가 재미있는 것중에 하나입니다.
    하이엔드는 부품가격에 있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뭐 제 생각입니다.^^
  • ?
    신정섭 2003.10.16 03:20
    아. 그 엠퍼러는 너무 고가라서 망했지만 지금도 최고의 명기, 꿈의 오디오로 꼽힌다죠?
    예전에 직딩시절 무향실에서 실험할 때 그 개발중인 엠퍼러 및 각종 엄청난 오됴들이 무향실 테스트하느라고 옆에서 들락거리던 것이 기억납니다.
    당시엔 아무 관심이 없어서 눈길한번 안 줬는데, 애고고 지금 생각하니 무척 귀한 기회를 놓친 것이네요... ㅠ.ㅠ
    그것 개발하던 사람이 입사 동기였는데, 지금은 나와서 잘 알려진 오됴회사 차렸지요.
    문닫은 회사 얘길 하시니 예전 생각 많이 나네요.^^
  • ?
    김창훈 2003.10.16 10:02
    엠페러 소리는 저도 들어봤고..그소리가 후져서 문닫았다고 한적은 없네요..

    마크씨디피에 DAC부분에 중요한 경로에 들어가는 오피앰프중에 627이나 797보다 훨씬 저가의 오피앰프가 들어갑니다..
    이런게 노하우라면 노하우겠죠..오피앰프의 특성이 좋고 비싼값을 한다고 무조건 좋은소리 나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마크에 그 저가형 오피가 들어갔다고 해서 그 오피앰프가 좋은가 보다 하는것도 틀린 생각일수도 있습니다..
    분명 다른부분에 고가의 오피앰프를 쓰고 그부분에만 저가의 오피앰프를 쓴것은 그오피앰프가 가진 특징이 그사용부분과 맞아 떨어져서이겠죠..뭐 누구나 다아는 이야기인것 같아 이만하겠습니다..

    그리고..몇백만원짜리 시디피에 기천만원짜리 마크앰프 물려듣다가 기천만원짜피 씨디피로 바꾸면 어떻게 될까요..
    꼭 그소리가 훨씬 더 좋다고 말씀드리긴 좀 그렇습니다..취향이 다르고..추구하는 무언가가 다를수도 있기때문이죠..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얼마짜리에 무엇이 쓰여 그무엇을 유리한쪽으로 생각하신다하기에..
    저역시 기천만원짜리엔 무엇이 쓰이고..그무엇은 더 유리한쪽으로 생각하기 쉬울것 같아 말씀 드린겁니다.

    나머지 이야기들은 글쓰면서 제가 생각하고 느끼고 있는 부분을 쓴것이지..꼭 제말이 옳다고 쓴글들은 아니네요..

    귀한 기회 놓치셔서 진짜 아쉽겠습니다..저는 그런 기회한번 생겨보는게 소원이네요..^^
  • ?
    김창훈 2003.10.16 10:05
    기성제품을 돈주고 사서 바꿔가며 자기가 원하는 소릴 찾아가는것보다..
    자작을 하면 더 유리하겠죠..자작하면서 자기가 원하는 소릴 찾으려면..이것저것 다 해보아야하고..
    해보지않고는 알수 없기때문에..어쩌면 200만원대에 들어간 오피앰프가 더 맘에드는 소리를 내줄수 있겠네요..
    하지만..그것이 꼭 정답이 아니듯이..자작은 그저 삽질의 연속인것 같네요..
  • ?
    신정섭 2003.10.16 12:03
    아. 제가 "용도무시하고 싼걸 쓴다"로 설명한 것으로 잘못 이해하셨나 봅니다.
    저는 흑백논리를 설명하는 것이 아닙니다.
    위에 설명한 것 잘 보시면 전부다 같은 용도의 곳에 사용된, 즉 최종 아날로그단의 LPF에 관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당연히 디지털부나 아날로그부나, 또는 DC서보부에는 서로 다른 소자가 들어가야지요.
    모두 627로 도배한 마크라면 "묻지마 마크"가 아닐까 합니다.
    저도 물론 특정 튜닝을 거쳐서 맞는 소자가 사용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만든 사람에겐 몇백원짜리 OP로도 기천만원짜리 마크앰프보다 나은 소리를 낼 수 있겠지요.
    그것말고 뭐가 더 중요할까요.
  • ?
    김창훈 2003.10.16 12:48
    여담입니다.. 생산자들의 원가절감에 관한..
    제가 소니 시디피..X5000을 쓰는데..그안에는 AD712 무려 8알이 들어갑니다..
    로우패스필터부분은 4알...I/V 커버팅 부분은 2알.. 전원부에 2알..
    웃긴건..712가 듀얼오피인데.. 싱글오피를 써야할 전원부에도 듀얼오피인 712를 쓴다는 것입니다..한쪽 채널은 놀려두는군요..
    이것이 다른 싱글오피앰프를 구하는것보다 원가절감이 되기때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 ?
    신정섭 2003.10.16 13:07
    듀얼로 쓴 것은 원가절감이겠군요,
    또한 부품의 통일도 원가절감에 한몫하지요. 유의할 차이가 안생긴다면...
    그런데 AD712도 그리 싼놈은 아닐텐데 재미있군요.
  • ?
    김창훈 2003.10.16 14:13
    AD홈페이지에 보시면 가격 나오는데요..뭐.비싼 오피앰프들에 대하면..무지 싼놈이죠..
    우선..분류가 로우코스트로 들어가네요..
    JRC시리즈랑 가격차이가 있을지는 잘모르겠네요..
  • ?
    신정섭 2003.10.16 14:26
    흐흐흐. 그거 자기네 기준으로 Low cost죠.
    AD사가 품질은 좋지만 높은 가격 때문에 양산업체에서 외면당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AD712 아날로그월드에서 2천원 넘을겁니다. JRC보다 10여배의 가격이지요.
  • ?
    신정섭 2003.10.16 14:36
  • ?
    김창훈 2003.10.16 14:49
    음..비싸군요.. 2134보다도 비싼데..가격기준이..TI는 1000개 기준이고. AD는 500개 기준이네요..
    아무튼 2134보다는 비쌀거 같네요.. ^^
  • ?
    김창훈 2003.10.16 15:32
    이것역시 문득 든 생각인데요..
    소니의 경우 엄청난 대기업이고..CDP부품중 많은 부분을 자체조달합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부품을 타회사에 의존해야하는 많은 오디오 업체보다 원가에 관해서는 덜 민감할수도있다는 생각이 들기도하고..
    또하나는 소니같은 대기업은 TI,AD등에게도 한번잡으면 엄청난 수량을 팔수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때문에..
    중소 업체와는 다른 방식의 계약이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어쩜 우리가 상상할수 없는 헐값에 부품을 조달 받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횡수는 그만하려합니다..^^
  • ?
    김영웅 2003.10.16 16:33
    업체와의 미묘한 관계같은것이 있겠지요. 솔직히 대기업에서의 부품선정은 제품의 퀄리티도 중요하지만 그못지않게 업체와의 미묘한 관계와 기타 여러가지 변수 또한 중요하게 작용하는것 같습니다. 이부품이 이회사제품에서 필연적으로 쓰일수 밖에 없는 이유가 성능때문일 가능성을 포션으로 메긴다면 제 개인적으로는 한 1/5정도의 포션밖에는 줄수 없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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