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Gilmore 교수께서 새로운 헤드폰 앰프 회로를 공개하셨네요.
기존 길모어 앰프의 Minor Change로 보입니다.
즉, 사용 부품과 공급전압, 게인 등을 바꾸고 기존 차동 증폭단을 좀 개선(전류미러?)한 것으로 보입니다. 가네다식 앰프에서 많이 보았던 것 같습니다.
소자들의 동작점이 크게 안 바뀐 듯 하고요.
그러므로 현재의 Gilmore에서도 그냥 차동 증폭단만 수정하면 재미 있겠습니다.
한편, 특징은;
Gain 21에 +/-30V 공급, 8옴 이상의 헤드폰 사용.
특히 K1000에서도 만족...
아래는 일단 앰프 회로만 공개한 것입니다.
http://www4.head-fi.org/forums/showthread.php?s=&threadid=47601
사용된 부품을 쉽게 구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뭐 못 구한다고 해도,
또다른 흥미있는 회로의 탄생(개선?)이 반가와서 이렇게 바로 알립니다.
ps) 제 계산으로는 TR당 약 20mA로, 채널당 80mA의 Idle 전류(즉, 채널당 약 5W 소모)가 흐르는데(초단에 TR당 1mA, 드라이브단에 각 4.4mA),
길교수님 말씀으로는 채널당 A급 동작으로 30와트를 소모한다고 하시네요.
제 계산이 뭐가 잘못 되었거나, 제가 뭘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추가 (2003.10.14) ***
아. 이런 출력의 계산상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을 알았습니다.
길모어 교수님께서 최초 회로도 소개시 출력단의 에미터저항 표기에 실수를 하셨네요. 25옴이 아니고 2.5옴입니다. 지금은 수정되었고요.
한편, 위 링크에 있는 몇몇 회로도들 중에는 아직 그런 수정되지 않은 것이 섞여 있으니 주의해서 보시길 바랍니다.
기존 길모어 앰프의 Minor Change로 보입니다.
즉, 사용 부품과 공급전압, 게인 등을 바꾸고 기존 차동 증폭단을 좀 개선(전류미러?)한 것으로 보입니다. 가네다식 앰프에서 많이 보았던 것 같습니다.
소자들의 동작점이 크게 안 바뀐 듯 하고요.
그러므로 현재의 Gilmore에서도 그냥 차동 증폭단만 수정하면 재미 있겠습니다.
한편, 특징은;
Gain 21에 +/-30V 공급, 8옴 이상의 헤드폰 사용.
특히 K1000에서도 만족...
아래는 일단 앰프 회로만 공개한 것입니다.
http://www4.head-fi.org/forums/showthread.php?s=&threadid=47601
사용된 부품을 쉽게 구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뭐 못 구한다고 해도,
또다른 흥미있는 회로의 탄생(개선?)이 반가와서 이렇게 바로 알립니다.
ps) 제 계산으로는 TR당 약 20mA로, 채널당 80mA의 Idle 전류(즉, 채널당 약 5W 소모)가 흐르는데(초단에 TR당 1mA, 드라이브단에 각 4.4mA),
길교수님 말씀으로는 채널당 A급 동작으로 30와트를 소모한다고 하시네요.
제 계산이 뭐가 잘못 되었거나, 제가 뭘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추가 (2003.10.14) ***
아. 이런 출력의 계산상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을 알았습니다.
길모어 교수님께서 최초 회로도 소개시 출력단의 에미터저항 표기에 실수를 하셨네요. 25옴이 아니고 2.5옴입니다. 지금은 수정되었고요.
한편, 위 링크에 있는 몇몇 회로도들 중에는 아직 그런 수정되지 않은 것이 섞여 있으니 주의해서 보시길 바랍니다.
특히 저한테는 회소식 이군요. (K-1000)
잘려다 들어와 보았더니...
정보 감사드립니다. 저것에 유혹되지 말아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이를 어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