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올리면 좋겠는데, 카메라가 피시하고 연결해도 묵묵부답이군요.
저는 자작을 말할 수준이 아니라서 (전혀 무지합니다) 이곳에 올립니다.
랩탑을 쓰기때문에 어쩔수 없이 옵토플레이를 쓰다가 우연히 개조에 관한 쓰레드를 head-fi 에서 보고 따라했습니다.
http://www4.head-fi.org/forums/showthread.php?t=70425&page=1&pp=25
오피엠프 떼어내고 들으니 훨씬 소리가 깨끗해져서 내친김에 콘덴서를 좋다는 블렉게이트 (NX Hi-Q) 로 바꿨습니다. 0.1 과 0.47uF 각각 다섯개씩 총 열개나 들어갔습니다. (할줄 아는게 같은 용량 부품 교체 뿐입니다. 그나마도 납땜이 서툴러서...)
블렉게이트 개조후 소리가 훨씬 더 좋아지더군요. 그래서, 또한번, 내친김에 어렵사리 구한 문도르프 수프림 실버/골드 두개를 커플링 캡 자리에 바꿔달았습니다. (출력단자 가까운쪽의 0.47uF 두개가 커플링 캡이랍니다.)
음...며칠째 듣고 있는데, 블렉게이트가 장난감 처럼 생각이 드는군요. 막귀지만 바꾸자 마자 단번에 알수 있는게, 볼륨이 몇칸 올라간듯 느껴지고, 소리가 엄청 힘이 세졌습니다. 그러면서도 해상도도 늘어난듯 들립니다. 지금 PPA가 아직 완성이 안되서 쓰던 싼 2.1 채널 스피커로 듣고 있는데, 스피커가 갑자기 엄청 좋아진듯 들립니다.
값을 따지자면 완전 오버킬이지만, 소리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정말 고가 플레이어나 덱을 들으면 심장마비 걸릴라나요...값에 비례해서 좋아진다면 말이죠.
옵토플레이를 꼭 사용하셔야 된다면 한번 해볼 가치도 있다고 봅니다. (커플링 캡은 그냥 수프림 정도면 부담없이 해볼수도 있지 않을까요...)
여하간, 저항이 빨리 와야 ppa 완성하는데...이곳이 단풍국 토론토인데, 뭐가 문제인지 우편오는게 엄청 오래 걸리는군요. 우편물 기다리는게 엄청난 인격수양을 요구합니다.
카메라 고치면 사진도 올리겠습니다.
저는 자작을 말할 수준이 아니라서 (전혀 무지합니다) 이곳에 올립니다.
랩탑을 쓰기때문에 어쩔수 없이 옵토플레이를 쓰다가 우연히 개조에 관한 쓰레드를 head-fi 에서 보고 따라했습니다.
http://www4.head-fi.org/forums/showthread.php?t=70425&page=1&pp=25
오피엠프 떼어내고 들으니 훨씬 소리가 깨끗해져서 내친김에 콘덴서를 좋다는 블렉게이트 (NX Hi-Q) 로 바꿨습니다. 0.1 과 0.47uF 각각 다섯개씩 총 열개나 들어갔습니다. (할줄 아는게 같은 용량 부품 교체 뿐입니다. 그나마도 납땜이 서툴러서...)
블렉게이트 개조후 소리가 훨씬 더 좋아지더군요. 그래서, 또한번, 내친김에 어렵사리 구한 문도르프 수프림 실버/골드 두개를 커플링 캡 자리에 바꿔달았습니다. (출력단자 가까운쪽의 0.47uF 두개가 커플링 캡이랍니다.)
음...며칠째 듣고 있는데, 블렉게이트가 장난감 처럼 생각이 드는군요. 막귀지만 바꾸자 마자 단번에 알수 있는게, 볼륨이 몇칸 올라간듯 느껴지고, 소리가 엄청 힘이 세졌습니다. 그러면서도 해상도도 늘어난듯 들립니다. 지금 PPA가 아직 완성이 안되서 쓰던 싼 2.1 채널 스피커로 듣고 있는데, 스피커가 갑자기 엄청 좋아진듯 들립니다.
값을 따지자면 완전 오버킬이지만, 소리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정말 고가 플레이어나 덱을 들으면 심장마비 걸릴라나요...값에 비례해서 좋아진다면 말이죠.
옵토플레이를 꼭 사용하셔야 된다면 한번 해볼 가치도 있다고 봅니다. (커플링 캡은 그냥 수프림 정도면 부담없이 해볼수도 있지 않을까요...)
여하간, 저항이 빨리 와야 ppa 완성하는데...이곳이 단풍국 토론토인데, 뭐가 문제인지 우편오는게 엄청 오래 걸리는군요. 우편물 기다리는게 엄청난 인격수양을 요구합니다.
카메라 고치면 사진도 올리겠습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기회가 된다면 한번 도전해 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