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테스터기..

노현준

조회 수 1229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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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에 구입했던 멀티 테스터기입니다.. 그간 많은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준 답례로 익스펜더 및 내부 청소를 해주었습니다.. 우잉힝힝힝~~ 검침봉은 샤샤삭 갈아서 광을 내주고..@.@ 익스펜더를 입혀주니 왜이리 사랑스럽게 보이는지.. 아마도 10년은 더 사용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 익스펜더가 탄력적이라 선꼬임도 방지해주고 적당한 유연성이 사용하기에 좋을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럼 회원여러분 모두 편안한 밤 되세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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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민 2003.11.06 00:16

하핫.. 고급 케이블 같습니다.. 좋은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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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열 2003.11.06 00:18

참 애착이 가는 테스터 이나 봅니다.
오래 오래 사랑해 주세요..
그런뜻에서 저도 사진 하나 올립니다.
아마 이사진보다 나이 적은 우리 회원님들이 많을것 입니다.
15년이상은 아니 20년은 되었나......이거 ...
하여간 아직 상태 양호합니다. 오차도 없고...조그만 테스터와 같이 잘 사용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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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섭 2003.11.06 00:26

하하하. 이거 디시폐인 시리지 인가요?
저도 소개해야죠. 아래의 세개를 번갈아 쓰고 있습니다.
맨 왼쪽이 7년지기 친구이고, 가운데 것은 8천원인가에 구입했던 것, 오른쪽은 물건 구입하면서 사은품 비스무리하게 그냥 받은 것 입니다.
다 요긴하게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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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준 2003.11.06 01:25

우와~ 멋집니다. ^^ 신정섭님께서는 3대씩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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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성 2003.11.06 03:07

Fluke..예전부터 써보고 싶지만 가격이 장난이 아닌지라..구경만 하다가..몇달전 제일싼 모델..중국에서 만들어 졌다는..그모델을 업어 왔습니다..
별로 좋게들 이야기는 하지 않았지만..그래도 Fluke를 써 본다는게 좋아 업어 왔는데..근래 조금 이상한 동작을 하더군요..살짝 맛이 간..
이래 저래 또 Made In China에 대해 선입관을 가지게 되는군요..
몇년전 구한 포켓테스터 밧데리나 갈아 줘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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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2003.11.06 09:01

앗~정섭님 저랑 같은 Hioki card 타입을 쓰시는군요...^^ 이런 반가울 때가..저도 1년넘게 잘쓰고 있답니다..^^
현준님 저는 수축튜브에 단자가 보여 600 케이블 만드셨는줄 알았습니다 ( ^^;;)
ㅎㅎㅎ 그러고 보면 테스터는 인두와 함께 자작의 좋은 동반자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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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열 2003.11.06 10:41

아저도 작은놈은 Hioki Card model 3244입니다.
모양이 다르군요.그런데 이놈은 벌써 2개째입니다.
원래 들어온 물건 나가지 않는데 이사하면서 전압재본다고 가져가더니
소주로 한잔으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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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일환 2003.11.06 15:48

대장님이나 정섭님이나 사진찍는 구도를 보니
디카의 달인들이시군요^^ 6개의 테스터라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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