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글 써보네요.
저번주 토요일이었던가?
예전부터 이름만 들어 본 cmoy..실제로 만드는법이 나와있는곳을 보니까
갑자기 헤드폰도 없으면서 만들고 싶은 의욕이 활활 타오르더군요.
지금도 납땜도 할줄 모르거니와..저항 값도 못보겠네요.
하지만 일단은 부품 보면서 이해하는게 낫겠다 싶어서 일단은 샀습니다.
여기 모든게시판에 cmoy 만 쳐가면서..
그리고 부품중에 모르는단어(즉..저항 빼고 다 쳐봤죠-_-) 다 찾아가면서
힘겹게 힘겹게 ic114에서 부품을 구했습니다.
인터넷으로 주문서만 써놓고 가서 그대로 사왔죠. 배송료가 만만치 않다보니..
마칠시간쯤에 가서 오늘 힘겹게 받고 집에 즐거운 마음으로 왔는데
갈때 제 보물인 등교시 필수품..수저도 잃어버리고..운이 안좋은 날이었던가.
모르고 스테레오잭을 안사왔네요-_- 허둥지둥 하다보니.
어느 게시판에서 어떤 초보분에게 어떤분이(?) 틀림없이 한두가지는 빼먹을거라고 적어놓으신게 기억나네요. 스테레오잭..구하러 내일 다시 서면쪽에 가야겠네요.
참..그리고 삼촌집에 납땜인두가 있나 뒤져봤더니 나오긴 나왔는데
녹이 무지하게 많이 슬어있는데-_- 어떻게 쓰나요?
아니면 새로 사야하는건가;;
저번주 토요일이었던가?
예전부터 이름만 들어 본 cmoy..실제로 만드는법이 나와있는곳을 보니까
갑자기 헤드폰도 없으면서 만들고 싶은 의욕이 활활 타오르더군요.
지금도 납땜도 할줄 모르거니와..저항 값도 못보겠네요.
하지만 일단은 부품 보면서 이해하는게 낫겠다 싶어서 일단은 샀습니다.
여기 모든게시판에 cmoy 만 쳐가면서..
그리고 부품중에 모르는단어(즉..저항 빼고 다 쳐봤죠-_-) 다 찾아가면서
힘겹게 힘겹게 ic114에서 부품을 구했습니다.
인터넷으로 주문서만 써놓고 가서 그대로 사왔죠. 배송료가 만만치 않다보니..
마칠시간쯤에 가서 오늘 힘겹게 받고 집에 즐거운 마음으로 왔는데
갈때 제 보물인 등교시 필수품..수저도 잃어버리고..운이 안좋은 날이었던가.
모르고 스테레오잭을 안사왔네요-_- 허둥지둥 하다보니.
어느 게시판에서 어떤 초보분에게 어떤분이(?) 틀림없이 한두가지는 빼먹을거라고 적어놓으신게 기억나네요. 스테레오잭..구하러 내일 다시 서면쪽에 가야겠네요.
참..그리고 삼촌집에 납땜인두가 있나 뒤져봤더니 나오긴 나왔는데
녹이 무지하게 많이 슬어있는데-_- 어떻게 쓰나요?
아니면 새로 사야하는건가;;
처음부터 잘 되지는 않지만 '열정'만 있으면 다 되더군요.
돌이켜 보면 저도 처음에는 전자이론은 커녕 저항 값 보는 법도 모르고 부품 수급땜에 애를 먹고 땜질에 서툴러서 기판부품 태워먹어서 좌절할때가 엊그제 같은데 지금 상자에는 부품이 넘쳐나고 애칭 기판까지 만들 정도로 발전한 저를 보고 가끔씩 놀란답니다..ㅎㅎㅎ
'열정'을 가지고 차근차근 해보세요. 비단 자작뿐만 아니라 하고자 하는 꿈을 갖고 정진하면 통하는 길이 보이더군요^^
물론 주어진 일부터 하신다음(학생이신것 같습니다) 여유가 생길때 취미생활을 가지시길^^
자작에 취미를 붙이겠다면 기본적인 도구는 구비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초작에 고급 도구는 앞선감이 있지만 인두만큼은 고급을 쓰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광고는 아니지만 4000원 짜리 인두쓰다가 하코제 인두 쓰니 납땜하는 손맛이 끝내주더군요. 납땜이 녹으면서 퍼지는 느낌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