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렁거 맹근다고 하셔서 일단 가능성 여부는 확인을 좀 해봤습니다. 가능합니다...ㅎㅎㅎ
일단 여기저기 걸리적거리는 부분은 다 확인했습니다. 정확히 도면대로만 만들면 간섭없이
조립이 가능하고, 동작이나 사용상에서도 문제될 건 없습니다...ㅎ
3D 모델링을 해서 케이스를 설계할 때의 장점이 이런것입니다. 각 부품의 모델링만 정확히 하면 조립시 부품간의
간섭여부를 CAD상에서 쉽게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CAD툴에 조금만 더 익숙해지면 조립순서나 조립성검토 이런
것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내일 별일 없으면 저녁에 마무리해서 넘기고, 아니면 토요일이 가기 전에 데이터 전송합니다...ㅎ
오오 이게 그 습혜샬 이군요..
출력석이 캔으로 가지런히 ㅎㅎㅎ
출력석 고정한 부분이 L자로 꺾여서 바닥에 방열하는가요?
출력석과 기판은 와이어링 해야하나요?
이런 궁금증은 김상록님께서 사진으로 알려주세요 ㅋㅋㅋ
머찝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