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저렇게 해서 쿠미사험은 잡았는 데 무음시 오실로스코프상에
잡히는 50mv , AC 볼트미터로 측정하면 RMS 0.3mv 정도 잡히는
험같은 소리는 잡히질 않습니다.
이게 입력쪽 볼륨만 달면 납니다. 물론 떼내면 거의 안나죠.
화이트노이즈는 아닐겁니다. 기분 나쁜 험같은 저역소리입니다.
20m 아니로그스코프엔 최대주파수에 놓아도 파형이 안잡히고 그냥 두께만 50mv 정도이고
400m 디지탈엔 (계산할 줄도 모르고 귀찮기도 하고) 대략 몇십메가 정도에서만 파형이 보입니다.
더 올리거나 내리면 아나로그스코프처럼 뭉쳐서 보이고.....
이 게 신경쓰여서 며칠간 일하는 짬짜미 작업대에 올렸다 내렸다 하면서 잡아 보는 데도
현재 제 실력, 시간, 시력이 허락하지 않습니다.
첫짼 실력일겁니다.
귀찮아서 예전 아세아 트랜스를 대충 하나 더 달았습니다.
물론 위 증상 없습니다. 나중에 시간나면 다시 할 지 말 지 모르겠습니다
rs에서 암벡이나 하나 들여놓고 김태형님처럼 뒷자리에 살짝 모셔야겠습니다.
음..... 트랜스를 용도에 맞추어 하나씩 따로따로 다는 것이 답이라는 말씀이시군요.
고민됩니다......
그리고 엄수호님이 실력을 탓하시면 저는 어쩌라고요....... T_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