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까지 메타나 마이어.. 전원은 구보다를 만들어보았는데..
이번엔 신정섭님의 쿠미사에 도전해 봐야겟습니다. 좀더 난이도를 올려서.. ^^
일단은 베이스는 신정섭님껄루 하고 부품이랑 몇개들을 제가 구할수 있는 것으로 대치하도록 할까합니다.
선배님들 많은 도움 부탁드릴게요~~
이때까지 메타나 마이어.. 전원은 구보다를 만들어보았는데..
이번엔 신정섭님의 쿠미사에 도전해 봐야겟습니다. 좀더 난이도를 올려서.. ^^
일단은 베이스는 신정섭님껄루 하고 부품이랑 몇개들을 제가 구할수 있는 것으로 대치하도록 할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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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미사 같은 경우 에칭을 뜨면 상당히 만들기가 수월하지요.(TR류의 앰프 같은 경우 에칭이 훨 편합니다. 대부분 조밀한 구성이라 그렇습니다.)
제가 처음 신정섭님 쿠미사를 에칭떠서 만든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때 당시 저는 드릴도 없었고 핀바이스로 하나씩 수동으로 뚫었답니다.
손 바닦에 계속 힘이 가해지니 나중에는 물집같이 잡히더군요. 지금 그렇게 하라고 하면 차라리 뜨개질합니다. 그런 고초를 겪고 드릴을 장만하니 신세계 같더군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앰프 제작의 비중을 따져보면 70%는 철저한 준비라는 생각입니다. 30%는 실제로 에칭을 뜨고 부품을 꽂아 납땜하고 완성하는 단계이지요.
이 70%의 노력 여하에 따라서 나중에 큰 트러블을 겪을수도 있고, 그렇지 않고 한방에 완성할 수도 있고 그런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저도 만들고 나면 한방에 만들어지지 않고 트러블을 겪었습니다. 너무 성급한 탓에 철저한 준비를 못한 탓이지요.
그러나 요즘에는 웬만해서는 대부분 한방에 소리가 나옵니다.
잘 준비하셔서 멋지게 완성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