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싯적 COSDAC 만들때도 그랬지만 민감한 칩이라고 주의를 여러번 들었기에 라이터기름에 거진 목욕을 시켜줬습니다.
그래도 나중에 연결했을때 인식오류가 뜨면서 머리에 김이나게 만들더군요.
인식 오류가 난다는건 최소한 칩이 죽지는 않았다는거니 레퍼런스 회로랑 제가 만든 회로를 하나하나 비교하고 테스트하면서 문제를 체크 해봤습니다.
결과적으로 문제가 몇개 있었는데 정리해둘만 한거라 남겨봅니다.
1. 변환기판 사용시 문제점
- 보기에는 땜이 된거처럼 보여도 실제로는 연결되지 않은 핀들이 몇개 있었습니다.
전체 핀에 떡지도록 납을 과다하게 발라준다음 흡입기+솔더위크로 나머지 납을 제거하니 튼튼하게 붙었습니다.
추가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핀은 변환기판 소켓의 핀을 잘라서 쇼트를 예방해줬습니다.
2. 오실레이터 사용을 강추합니다.
- 전원을 따로 쓰긴 하지만 정밀도에서 약간의 이득도 있고 부품의 개수가 줄어들며, 오배선시 수정하기 편합니다.
(3.3v 짜리를 사시면 LDO를 달아야하니 꼭 5V 사용 가능한 것으로 구하시고 저는 오실레이터의 핀연결을 잘못했는데 크리스탈과 세라믹 조합이었다면 수정하기 꽤나 골치아팠을겁니다.)
3.세척은 강하게..
라이터기름에 목욕을 시켜줍니다. 칫솔로 닦다보면 검은 플럭스 찌꺼기들이 묻어나오더군요.
저는 운좋게도 COSDAC도 플럭스로 인한 트러블은 없었는데 미리 조심해서 나쁠건 없겠죠.
4. 인식불량일경우 제일먼저 의심해볼곳..
D+, D-, DGND(이핀은 비워두지 마세요) 관련 오배선은 백프로 인식불량문제를 일으킵니다. 제일 먼저 의심해 보세요.
PCM270X 만드시는 분들 모두 한방에 성공해서 음악 들으셨으면 좋겠구요. 즐음 즐자작 하셨으면 합니다. ^^
그래도 나중에 연결했을때 인식오류가 뜨면서 머리에 김이나게 만들더군요.
인식 오류가 난다는건 최소한 칩이 죽지는 않았다는거니 레퍼런스 회로랑 제가 만든 회로를 하나하나 비교하고 테스트하면서 문제를 체크 해봤습니다.
결과적으로 문제가 몇개 있었는데 정리해둘만 한거라 남겨봅니다.
1. 변환기판 사용시 문제점
- 보기에는 땜이 된거처럼 보여도 실제로는 연결되지 않은 핀들이 몇개 있었습니다.
전체 핀에 떡지도록 납을 과다하게 발라준다음 흡입기+솔더위크로 나머지 납을 제거하니 튼튼하게 붙었습니다.
추가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핀은 변환기판 소켓의 핀을 잘라서 쇼트를 예방해줬습니다.
2. 오실레이터 사용을 강추합니다.
- 전원을 따로 쓰긴 하지만 정밀도에서 약간의 이득도 있고 부품의 개수가 줄어들며, 오배선시 수정하기 편합니다.
(3.3v 짜리를 사시면 LDO를 달아야하니 꼭 5V 사용 가능한 것으로 구하시고 저는 오실레이터의 핀연결을 잘못했는데 크리스탈과 세라믹 조합이었다면 수정하기 꽤나 골치아팠을겁니다.)
3.세척은 강하게..
라이터기름에 목욕을 시켜줍니다. 칫솔로 닦다보면 검은 플럭스 찌꺼기들이 묻어나오더군요.
저는 운좋게도 COSDAC도 플럭스로 인한 트러블은 없었는데 미리 조심해서 나쁠건 없겠죠.
4. 인식불량일경우 제일먼저 의심해볼곳..
D+, D-, DGND(이핀은 비워두지 마세요) 관련 오배선은 백프로 인식불량문제를 일으킵니다. 제일 먼저 의심해 보세요.
PCM270X 만드시는 분들 모두 한방에 성공해서 음악 들으셨으면 좋겠구요. 즐음 즐자작 하셨으면 합니다. ^^
그점에 유의하셔서 작업하셨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