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와싸다의 이*욱님의 알려주신 측정방법을 토대로 측정하여봤습니다.

측정에 이용 된 것은

아날로그멀티메터(AC10V에 두고 측정)
톤테스터제네레이터라는 주파수발생프로그램 이용(20KHz에 두고 측정)(0dB,-20dB)
사운드카드:줄리엣
앰프의 볼륨을 14단계로 나누어서 위치를 확인(마란츠 PM6100SA)

우선 0dB로 두고 2.83이 될 때까지 올려보았습니다. 2.83이 되었을 때 볼륨의 위치를 확인하니 3단계와 4단계사이의 중간 쯤 조금 넘어서 되더군요.

그 다음 그 이상와트의 위치를 제어보고 싶어서 -20dB로 두고 측정을 하였습니다.
1W의 위치는 0dB과 같았습니다.
10W(0.894V):5단계와 6단계사이의 중간에 못미쳐서 되더군요.
50W(2.00V):7단계와 8단계사이의 중간에 못미쳐서 되더군요.
100W(2.83V):9단계 거짐 다 되었을 쯤 되더군요.

제가 주로 듣는 범위는 3단계인데 측정기를 보아하니 약1.4~1.5V정도 되더군요. 0dB로 하여 측정한 상태구요. 대충 따져서 0.5W도 못미치는 상태에서 볼륨을 두고 음악을 감상하는데 가끔식 놀랄만한 소리가 나오니 굉장하군요.

1W볼륨 위치에 두고 한번 음악을 듣는 채로 보아하니(물론 0dB상태) 0.5V도 제대로 넘기지 못하고 어져다 1V에 미칠듯 말듯 하면서 바늘이 움직이더군요.

이번 측정으로 제가 주로 듣는 볼륨위치가 층분하고 좀 더 크게 듣는다면 살짝만 올려도 충분히 소리를 소화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해드폰 앰프는 아니지만 한번 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