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

알고보니.. 정말 황당하다는...

회원님 자작게시판에 있는 권재구님의 사진을 보고.. 방금 알았습니다..

왜... 정섭님의 사진을 보고는 알아내지 못했었는지...

네번이나 실패하면서도.. 어쩌면 그리 똑같이 실수를 했는지..

정말 바보같다죠.. ㅠ_ㅠ...

제가.. 실수했던게.. 어떤거냐.. 하면 말이죠...

정말 어이없게도...  TR을 한쪽채널은 정상으로 꼽고..

다른 채널은 네개를 전부 반대로 꼽았다는 겁니다...

처음 만들었던건.. 어디갔는지 없어졌고...

실패했던 세개를 확인해보니.. 전부 그모양으로 꼽혀있군요..

마지막에 성공할수 있었던건..

제가 정섭님의 회로도를 보고 레이아웃을 제 나름대로 했기때문에..

그래서 성공한거죠... 허허...

정말.. 어이없다는...

권재구님의 사진을 보면서.. 생각하기를..

- 어라..? TR이 전부 같은방향이네... 원래 그렇게 꼽는건가..?

저렇게 꼽아도 소리나나..? - 이생각하고 있었다죠..

그리고.. 정섭님게시물 다시한번보고..

어라.. 이사진도 이러네..? ㅡ_ㅡa

내가 잘못한건가..?

생각하고는 제껄 확인하고는... 음... 내가 잘못한건가...?

다시한번 의구심이 가기에...

회로도를 보고.. 설계도를 확인하고....

하니... 제가 잘못했더군요...

지금에서 생각해보는건데...

그렇게 만든 이유는... 아무래도.. TR의 모양새 때문에..

그랬는지도 모르겠네요..

왠지.. 서로 바라보는게 이뻐보여서...

그래서.. 그랬는지도..... ㅡㅁㅡ

어쩌면.. 모조리 그렇게 만들수 있는지... 저 자신도 대단하네욤....

정말............

어.이.없.다.......... 죠.... ㅠ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