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젠의 부품 하나 바꾸고 궁시렁 또 하나 바꾸고 궁시렁대서 질리신 분들께 먼저 사과드립니다. ^^;
전 글에서 말씀드렸듯이 제가 blackcap을 태워 먹어서 탄탈10u로 임시방편으로 듣고 있다고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이상한 것이 그후 저음의 양이 아니라 대역이 좀더 확장된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좀더 솔직하자면 양인지 대역인지 확신은 안 섭니다. ^^;)
그리고 탄탈로 바꾼 후에 고역은 좀 줍니다. 고역을 좀 더 살리고자 저항을 바꾸다가 다시 고역이 좀 줄은 꼴이 되서 좀 웃깁니다. 역시 젠은 부드러운 고역으로 들어야 한다는 암묵적인 계시가 아닐까 합니다. ^^;
제가 바라는 고역은 들릴 것은 다 들리지만 Miles Davis의 Blue Miles 앨범을 끝까지 들을 수 있는 고역입니다. 저항 튜닝 전의 젠으로는 귀가 아파 다 듣지 못했는데 지금은 다 들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들릴 것은 다 들린다고 스스로에게 레드썬하고 있는 중입니다.
혹시 입력 커플링을 바꿀 계획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은 좀 넉넉한 용량도 추천할만 하다 싶어 글 올립니다.
즐작, 즐음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세요.
하스만세입니다.
전 글에서 말씀드렸듯이 제가 blackcap을 태워 먹어서 탄탈10u로 임시방편으로 듣고 있다고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이상한 것이 그후 저음의 양이 아니라 대역이 좀더 확장된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좀더 솔직하자면 양인지 대역인지 확신은 안 섭니다. ^^;)
그리고 탄탈로 바꾼 후에 고역은 좀 줍니다. 고역을 좀 더 살리고자 저항을 바꾸다가 다시 고역이 좀 줄은 꼴이 되서 좀 웃깁니다. 역시 젠은 부드러운 고역으로 들어야 한다는 암묵적인 계시가 아닐까 합니다. ^^;
제가 바라는 고역은 들릴 것은 다 들리지만 Miles Davis의 Blue Miles 앨범을 끝까지 들을 수 있는 고역입니다. 저항 튜닝 전의 젠으로는 귀가 아파 다 듣지 못했는데 지금은 다 들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들릴 것은 다 들린다고 스스로에게 레드썬하고 있는 중입니다.
혹시 입력 커플링을 바꿀 계획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은 좀 넉넉한 용량도 추천할만 하다 싶어 글 올립니다.
즐작, 즐음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세요.
하스만세입니다.
Miles Davis 좋은 음반입니다. 젠에 잘 어울릴것 같습니다.
저도 오랜만에 베스트앨범을 다시 꺼내서 들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