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지금 하스에서 PCB 뜨는 곳도 생면 부지의 회사는 아닌 것으로 압니다.
하여간 이렇게 회원님들과 친분이 있는 가게들이 많다면 환영할 일입니다.

예 현재 하스에서 PCB는 제가 담당하고 있다시피 합니다.
제가 먼저 다니던 회사와 10년 이상 거래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제가 느낀것은 가격이 문제가 아니고 완성품의 결과가 아닐까 합니다.
일인담 부담은 그리 차이가 없습니다.
하여튼 좋은일 입니다. 요사이 얘칭에 다시 애착이 가는것도 사실입니다.
전부 자기가 다 한다고 볼수 있으니까요.(회로 디자인 제외)
헤드폰 저변 확대에는 공제 PCB가 한목 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만족도가 줄어들지 않나도 생각해 봅니다.

맞습니다. 혹시나 해서 주제넘게 적어 본거지요. 역시 대장님께서 직접 알고 있는 거래처가 훨 났지요. 내용에도 써 있지만 제 동료는 아나로그는 잘 못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제가 자작 시절에 가장 힘들었던 부분이 바로 기판이었습니다. 그다음이 케이스, 다음이 제대로된 트랜스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몇번 애칭 한적이 있지만 제대로 된적이 별로 없었고 그 당시 PCB만드는 회사에서 몇장 공짜로 부탁해서 해본 적이 있습니다. 만드는 과정도 전부 구경하면서...

저도 좋은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장님이 말씀처럼 완성품의 결과가 중요하고, 다음은 가격일것 같습니다.
1판 정도 부탁드려서 비교해 보는것도 괜찮은 대안이 될듯합니다.
트랜스는 헤드폰 앰프의 경우 용량이 그리 크지 않아 부담을 덜 느끼실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digikey에서 파는 텔레마를 선호하기는 하지만 다음에는 아세아전기에서 오디오용으로 한번 감아 볼까도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