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 자작품(member) - 헤드폰 앰프 관련 자작 게시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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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간 노력이 드디어 끝났군요..
제가 카메라 폰이라도 있으면 자작방에 올려 보고 싶은데
여건이 안되는군요 --;   나중에 핸폰으로 찍어서 올리겠습니다.

*특징 은 게인스위치와 베이스 부스터 스위치 사용으로
게인스위치에 따라서 베이스 부스터가 1단 2단으로 변합니다.
사실 이건 저도 의도 하지 않았던 것인데  ppa2의 베이스 부스터
볼륨과 비교시에도 장점이 있을것 같습니다. ^^
전원은 독립전원을 넣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신정섭님의 에칭판 다이아몬드 회로를 넣었습니다.
날로 먹었습니다 ㅠ.ㅠ 신정섭님 죄송합니다.

*부품
서울금속의 유로케이스 eng11에 정확하게 들어가도록 제작
되었습니다. (40 x 62 hole )내부의 슬라이드에 넣으시면 됩니다.
내부의 전원은 저의경우는  모렉스를 이용하였습니다만
전원입력부분은 0.07inch 의 via로 되어 피복을 조금 벗긴
선을 꽂아 넣도록 되어있습니다.
스위치는 2련 버티컬 스위치입니다만 구입처 이름을 모릅니다.
용산 전자랜드 지하에 중간 만남의 장소가기전에 중간라인의
스위치 전문점에서 구입하였습니다.
스테레오 잭은 거북이 잭입니다. 최한솔님의 슐터잭이 멋있
던데요..어디서 파는지좀 ^^;
볼륨은 한국fm에서 구한 10k 블루벨벳입니다.
eng11케이스로 제작시에는 tr에 스트립소켓을 사용안하시는
게 좋습니다. 높이 때문에 위에 들어갈 콘덴서에 제약이
생깁니다.

추가로 드릴말씀은 전원부는 따로 제작해야 합니다. 모렉스를
이용하면 편하구요.전원부의 opamp 그라운드는 모두
이어줍니다
  드릴날은 0.8미리로 하시고  잭이나 볼륨은 1미리정도
였던것 같습니다.  
신정섭님 글에 나온데로 드릴질할 홀의 구멍이 작을 수록
정확하게 드릴질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크기 변환이 가능한
via홀을 사용하였습니다. diameter는 최소 0.07inch 이며
(이보다 작을 경우 0.8mm 드릴이 힘듭니다.)
  홀은 0.01inch입니다.

생각보다 글이 길어졌네요 아직 못쓴게 많은 것 같은데..^^

만들면서  느낀것은 제가 앰프에 대해서 아는게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용량 변화나 고유의 배선을
할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참 많은 분의 도움을 받아 이런
것을 해낼수 있었구나 하는 생각들 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앰프를 이해하고 개조까지 하는 것은 저에게
무리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른 쪽으로나마 도움을 드릴수
있도록 꾸준히 해보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 자작 하세요

추가)  이글 프로그램은 쉐어버젼으로 제작했습니다. 받으신
화일을 프로젝트 폴더로 옮겨서 풀어 주시면 됩니다.


추가) 소리가 언급하지 않으면 못 배길 정도로 좋은 소리가
  나고 있습니다 ^0^  
  제 rs-1이 정말 좋은 헤드폰이란걸 인정한 건 이번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 ^^;
  
    다른 buf-634버젼은 들어본적이 없이 제 앰프만을 기준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부디 오해 마세요.
  
  저역 부분은 buf-634버젼에 비해 저역의 양은 줄었지만 단단한
편이며 공격적이지 않습니다.  
  rs-1의 저음이 hd600이 되버린 듯이 섬세합니다.
  
  그리고 제가 buf-634버젼에서 음악을 몇곡듣지 못하고 헤드폰
  을 벗어버려야 했던 이유중에 하나가 여성 보컬 부분에서
  목소리 끝이 약간 거칠거칠 하다는 것 이었습니다.
  락음반에서는 가슴 후련한 목소리가 나오지만 헤이나
   비쥬같은 목소리가 이쁘장한 음반에서는 편안한 느낌이
   들지 않고 오히려 인내심을 가져야 할 정도 였었습니다.
   지금의 반전은 다들 짐작 하시겠지요 ^^;
  

   아무래도 그라도와 베스트 매칭이라는 젠이 들어 보고
   말을 해야겠지만 적어도 세컨 베스트매칭은 되는게
   아닌가 합니다. 그나저나 젠이 eng-11케이스에 들어갈수
   있을런지..
  
   대장님~ 이거 자작방으로 좀 ^^;  
* 신정섭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2-21 22:21)
  • ?
    신정섭 2005.02.17 20:08
    단면 기판이군요.
    가능만 하다면 저는 괜히 단면이 좋더군요.
    자료 감사합니다.
    향후 PCB 전용 게시판 생기면, 어쩌면 다른 자작 게시판에 버금가는 귀중한 게시판이 될 것 같습니다.
  • ?
    이학민 2005.02.17 20:48
    보진 않았지만, 요걸 기판으로 대량 만들어서 공구라도 하면
    꽤나 많은 분들이 호응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ㅎㅎ
    즐작하세요..
  • ?
    이경준 2005.02.19 16:23
    말씀들 감사합니다 ^^ 혹시 pcb 계시판이 생겨서 많은 사람들이 자료를 공유하게되면
    편집만으로도 쉽게 기판 제작이 가능한 날이 오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 ?
    최한솔 2005.02.22 13:07
    좋아 보이네요^^ 제 슐터 잭은 leocom 에서 다른 부품 구할때 같이 구한 겁니다. 국내에선 잘 모르겠네요.. 저도 요새 PPA 2.0 나와서 회로를 한번 보고 있는데 별도 판매하던 다이아몬드버퍼 모듈을 회로에 집어넣은 것 정도만 크게 바뀐 거네요. 한번 그걸 회로대로 모듈로 만들어서 버퍼자리에 끼워볼까 생각중입니다.
  • ?
    이경준 2005.02.22 22:51
    leocom 이면 꼭 한번 구매해 봐야겠네요. 전에 레오콤에 직접 찾아가 본적이 있었는데 여직원 분이 당황해
    하시던 기억이 -_-;; 차도 얻어먹고 전화번호부만한 카다록도 받아왔었죠..
    사실 저도 버퍼자리에 끼우는 방식으로 하고 싶었지만 높이에 제약이 있어서 못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이사중이라 이글 화일이 없습니다. 다음에 올리겠습니다.
    많이 애용해주시고 회원분들의 개선판을 고대 하겠습니다.

  1. 아래 이어 오늘 만든 CHA 47 --> BUF634 변형 CMOY

  2. 처음 만들어본 CHA 47(변형 Cmoy).............

  3. 두번째 만들어본 Meier......

  4. MWP's Audio DAC 완성...

  5. 회로도입니다.

  6. hd600 파노라마 버젼

  7. 거치형 CMOY 제작 및 회로도 입니다..

  8. 처음으로 cmoy 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9. 미안하다..투명 앰프 또 만들었다.

  10. PPA 이글 화일 입니다. (사진첨부)

  11. 저의 투명케이스 cmoy 3번째 작품

  12. 10K 어테뉴에이터 만들어보았습니다.

  13. 공구 Zen을 드디어 완성했습니다.

  14. Zen in Athlon

  15. 코다 개조 PPA 디카 촬영버젼입니다.

  16. 젠(zen) 자작기

  17. tube in jaZ

  18. 비트마니아 젠(ZEN) - 그 두 번째

  19. META42 2번째 촬영시도...

  20. 순백의 PPA 만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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