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밤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주문 넣었던 것이.
당장 필요한건 몇백원짜리 딸랑 하나라 적당히 필요한거, 배송기간 표기 안된걸로
몇개 주워 담아서 주문 넣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월요일, 택배사 예약번호까지 뜬 걸 확인하고 오늘쯤 도착하겠거니
했는데 여태까지 소식이 없어서 들어가 봤더니 아직도 발송준비중. 택배사에서도
4/9 예약되어 있다는 내용만 뜹니다.
그래서 방금 전화 넣었습니다.
리머 하나가 납기 8주라고 합니다. 해서 확인해 보니 상품리스트에는 아무 표시고
없고 상품 상세 페이지 들어가면 큰 글씨로 품명 있고 바로 아래에 작은 글씨로
몇자 적혀 있는데 납기8주라 써져 있네요...ㄷㄷㄷ
배송준비기간 3~4일만 되어도 다른건 상품목록에서부터 표기되어 있더니 이런...
그런데, 전화상담원 말투가 거시기합니다. 제가 알았다고 하고 끊어버렸는데 (거기와
싸워봤자 혈압만 오르겠다고 판단) 고객이 조금만 불만 토로하면 싸울기세였습니다...ㄷㄷ
그동네 다시 거래할 일이 없을 듯 합니다. 회원탈퇴도 해야겠네요...ㄷㄷ
시스템도 부실한데 고객대응까지...헐~
위로 추천 드렸습니다.
장치가게 말이 많군요..
회원가입 해놨던거 같은데 아이디/비번/이메일 모두 까먹었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