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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완료했습니다.

 

쿠미사 고급 실드케이블로 교체하고, 공중부양된 매칭앰프 고정하고 뚜껑을 덮었습니다.

기념 최종사진.

LM4766T_74.JPG

 

그리고 파워의 입력개방 볼륨최대시 노이즈 유입문제, 볼륨 2~4시방향 노이즈 증가문제 해결.

아래와 같이 간단히 해결되었습니다. 두기기간 접지 전위차로 인한 문제로 케이스끼리 접지하니 모든 노이즈 문제 해결.

문제가 해결되어 파워의 실드케이블 교체 안했습니다.

LM4766T_75.JPG

 

5.25인치 북셀프 스픽을 꽉 잡고 흔들고 있습니다.

2개의 헤드폰 단자도 테스트 마쳤습니다. 아주 잘 나옵니다.

이제 모든 준비 완료되었습니다. 다음주 목요일부터 택배갑니다.

LM4766T_76.JPG

 

 

공중부양된 매칭앰프 고정기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아까 사진못 찍어서 다시 뚜껑열고 사진찍었습니다.

고급실드케이블이 너무 빳빳해서 몰드 커넥터 작업이 불가능해서 바로 납땜했습니다.

단선같이 억세서 매칭앰프 기판을 자꾸 밀어올려서 몰드커넥터를 활용해 고정하기로 했습니다.

몰드커넥터 가운데 파네고, 나무젖가락으로 하면 되겠다 싶어 사진과 같이 끼우고 잘라서 본드로 붙혔습니다.

매칭앰프 기판을 손으로 누르고 뚜껑을 천천히 살살 밀어 넣습니다.

LM4766T_77.JPGLM4766T_78.JPG

 

뚜껑 다 밀어 넣고 잘고정 되어 있는 사진입니다. 캔TR들이 케이스에 닫으면 바로 사망하더라구요.

LM4766T_79.JPG

 

  • ?
    허형기 2011.12.16 21:56

    멋집니다. ^^;

    포스가 함께 하기를...... ^^;

    좋은 주말 되세요.

  • ?
    홍재영 2011.12.16 22:01

    청음 쪽지가 2분이 안왔습니다.

    정확히 10시 30분부터 댓글 먼저 다는분 2분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댓글 달면 옆에 시간이 표시됩니다. 30분 부터입니다. 이전에 달아도 소용없습니다.

    공평하게 기회를 주기위함입니다.

    사진에 보시는 2대와 각종 연결케이블 갑니다.

  • ?
    이복열 2011.12.16 22:15

    솔직히 조금 부담이 될것 같습니다.

    청음 하고자 하는분들이....넘 좋아서 혹시나 고장낼까봐...뭐 그런 걱정도 있을것 같군요.

    하여간 저는 아니고...넘 이뻐요...같이 있으니 더욱이 더 이쁩니다.

  • ?
    홍재영 2011.12.16 22:17

    고장 나도 별상관 없습니다. 고치면 됩니다.

    집에서 편안히 청음하시면 됩니다.

    청음기, 소감 등은 바라지 않습니다.

    고맙다는 정도면 됩니다.

  • ?
    김태형 2011.12.16 22:34

    Gadget 변신 합체... 

    이런 단어들이 연상되고요. 

    메탈릭레드하고 은색이 이렇게 서로 어울리는 색인지 미처 몰랐습니다. 

    멋집니다.


    어느날 갑자기 무슨 생각에 그랬었는지 무료분양했었던 4766 소자하고 기판이 

    너무나 아까워집니다. ㅋ~~

  • ?
    하스팡 2011.12.16 22:34
    축하드립니다. 김태형님도 10포인트에 당첨되셨습니다.^0^
  • ?
    홍재영 2011.12.16 22:45

    김태형님 우연의 일치입니다.

    페달에 은색 케이스밖에 없고, 방열판은 아노다이징 하면 금액이 비싸 그냥 생긴대로 달았을 뿐입니다.

    이쁘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 ?
    홍재영 2011.12.16 22:52

    전원켜고 처음에는 소리가 좀 까칠하고 고역이 갈라지는듯 합니다.

    5분정도 지나니 소리에 힘이 붙고 괜챦은 소리가 나옵니다.

    아마도 TR들이 열받아야 제대로 작동되는것 같습니다.

    방에서 적당한 크기로 스픽으로 듣는데 쿠미사가 더 뜨겁습니다.

     

    소니 휴대CDP보다 겔플이 소리가 더 좋네요.

    USBDAC도 무시못할 소리가 나옵니다.

    지금 번갈아 듣고 있는데 어떤곡은 겔플이 더좋게 들리고

    어떤곡은 USB가 더 좋게 들립니다.

  • ?
    홍재영 2011.12.16 23:03

    PCM2704 USBDAC은 중저역의 곡들을 잘표현합니다.

    고역도 해상도 높게 들립니다. 딱 제 취향에 맞습니다.

    겔플은 사운드얼라이브 노말상태라 중고역을 더 잘 표현하며 해상도 높게 들립니다.

    소니 휴대CDP는 다 밀리는군요, 저역 뭉치고, 고역은 흐립니다.

     

    테스트를 위해 소니 D-NF340구입했는데 비추합니다.

  • ?
    홍재영 2011.12.16 23:16

    가동한지 1시간 30분정도 지났습니다.

    온도측정 : 측면 가운데

    쿠미사 : 46도

    파워 : 4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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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성남 2011.12.16 23:17

    대단하십니다. 정성들여 자작하고 아낌없이 회원님들께 청은의 기회까지 주시다니.

    저도 이번주중에 에칭 들어 갈까 합니다.소리의 결과는 대장님께서 더잘 알고 계시겠지만...

    제작기를 홍재영님처럼 상세하게 올릴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정말 과정과 중간적인 평가에 대한 도전 정말 배우고 싶습니다.



  • ?
    홍재영 2011.12.16 23:21

    그렇게 봐 주시니 감사합니다.

    자작인으로써 서로 공유지요. 저도 모르는 것 많습니다.

    서로 공유함으로서 오디오를 배우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 ?
    홍재영 2011.12.16 23:23

    오디오를 어디서 배우는 곳이 있나요.

    그 동안 혼자서 해보니 아주 많은 시행착오!

    지금생각해보면 큼직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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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스팡 2011.12.16 23:23
    축하드립니다. 홍재영님도 5포인트에 당첨되셨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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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재영 2011.12.16 23:26

    물론 즐거움도 있습니다.

    즐거움! 전원 넣는 순간이지요. 소리 터져나올때...

    그렇지만 한방에 성공은 거의 없다 입니다.

    99.9%는 실패였습니다.

  • ?
    홍재영 2011.12.16 23:30

    그것보다 더한 것이 케이싱입니다.

    옷을 입히는 순간 각종 노이즈에 시달립니다.

    노이즈 종류는 얼마나 많은지. 케이싱 포기하고 싶은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옷을 벗겨 놓으면 자작인으로서 볼때마다 마음이 아픕니다. 

  • ?
    하스팡 2011.12.16 23:30
    축하드립니다. 홍재영님도 10포인트에 당첨되셨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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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재영 2011.12.16 23:36

    자작인이 뚜껑을 덮다. 있을수 없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한달뒤, 1년, 2년뒤 또 뚜껑을 땁니다.

    어디서 노이즈가 나오나? 커플링을 바꿔볼까, OP를 교체할까 등.............

    저도 오늘은 뚜껑을 덮어지만 내일은 또 모릅니다.

    이런게 자작인의 마음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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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스팡 2011.12.16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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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재영 2011.12.17 00:06

    쿠미사는 한가지 마음에 걸리게 있지요.

    출력지연회로의 전원 ON, OFF시 팝노이즈입니다.

    벼르고 있습니다.

  • ?
    윤성훈(kallos) 2011.12.17 00:12

    ㅋㅋㅋ 멋집니다 진짜 기대가 되기도 하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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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재영 2011.12.17 00:45

    매칭앰프 고정을 보여드릴께요.

    두껑 덮을때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다시 뚜껑따서 찍어서 올립니다.

  • ?
    김성태(birgirl) 2011.12.17 00:57

    정말 멋집니다~ ^^

    대박!!! 입니다

    행복하세요~~~

  • ?
    홍재영 2011.12.17 08:09

    밤에 틀어놓고 잤는데 아침 7시에 보니 계속 노래가 나오고 있습니다.

    아무이상 없이 잘작동 됩니다.

    소리는 작게 했는데, 온도 측정해 보니 1도씩 올라가 있네요.

  • ?
    홍재영 2011.12.17 08:13

    오늘 낮에는 소리 크게하고 파워가 어느 정도 열받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
    이복열 2011.12.17 13:12

    어제 늦게까지 혼자 즐기셨군요.

    하루밤 동안 이상없으면 평생 이상없겠지요.

    그 평생이란에 참 아이러니 하지만요.

     

  • ?
    김지환(muderstone) 2011.12.17 13:23

    보고 있는 것 만으로도 가슴이 설래입니다..... 저는 어느절에 실력을 쌓아 이런것을 만들 수 있을런지 ....  그런 날이 오기나 할런지.. ㅋㅋㅋ

     

    글 읽고 그 내용을 반도 이해 못 하지만 두고 두고 읽다보면 이해되는 량도 늘어나겠죠... ^^

  • ?
    박원웅 2011.12.17 14:22

    알흠답습니다. ㅎ.. 부럽기도 하고...

  • ?
    홍재영 2011.12.18 00:10

    파워앰프 열받게해보니 쿠미사 볼륨 11시방향(파워 볼륨 최대, 겔플볼륨 90%, USBDAC 100%)에서

    쿠미사 케이스 온도와 같아집니다. 그러니까 47~48도 입니다. 완전 손난로보다 훨 좋습니다.

    소리 크기는 집안 전체 울립니다. 낮에 음악감상시 보통 소리크게 듣지요. 그정도입니다.

  • ?
    홍재영 2011.12.18 00:18

    한가지 의문이 듭니다.

    쿠미사에도 볼륨이 있고, 파워에도 볼륨이 있습니다.

    현재까지 파워는 최대로 설정하고 쿠미사 볼륨으로만 조정해서 감상했습니다.

    무음시 쿠미사는 1시방향부터 노이즈 점차 증가합니다. 쿠미사 앞단 게인 8배 매칭앰프가 있고,

    좁은 공간에 배치하다보니 아무리 노이즈를 줄여봐도 한계가 있고, 제 실력이 이정도 입니다.

    노이즈는 전원험 "웅~" 소리납니다. 항상 케이싱시 노이즈와 전쟁합니다. 다행인건 파워는 험이 전혀 없습니다.

    그런데 해드폰이나 스픽감상시 볼륨 11시 방향 넘기기 어려워 무의미 하지만.............. 

     

    어떻게 설정해야 최적볼륨으로 감상할지요?

  • ?
    홍재영 2011.12.18 00:21

    쿠미사 볼륨 12~2시 방향에서 고정하고,

    파워 볼륨으로 조정하니 또 새롭습니다. 더 나은 소리인 것 같기도 하구요.

    볼륨이 두군데나 데서 돌리는 맛도 있습니다.

    앰프는 자고로 돌려야 된다는 생각. 볼륨이 버튼으로 있는것은 질색합니다.

  • ?
    홍재영 2011.12.18 00:35

    계속 청음하고 있는데 쿠미사 볼륨 1~2시방향에서 고정하고 파워 볼륨으로 조정하니

    최적인것 같습니다. 아주아주 고운소리 납니다.

  • ?
    하스팡 2011.12.18 00:35
    축하드립니다. 홍재영님도 20포인트에 당첨되셨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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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재영 2011.12.18 00:48

    볼륨에 따라 왜 이렇게 소리가 다르게 들리는지는 제 능력 밖입니다. 모른다 입니다.

    아무튼... 파워에 구멍 맺꿀려고 볼륨을 달았는데, 운좋게 좋은쪽으로 작용했다 입니다.

    잘 달았다는 결론입니다.

     

    아마 구멍없었으면 볼륨 안달았습니다.

    볼륨이 소리를 깍아먹는다고 생각하고, 알프스 볼륨 비싸잖아요.

    알프스 블루벨벳을 쓰니 다른 볼륨 눈 안가더군요.

    좌우밸런스 잘 맞고, 신뢰가 갑니다.

    노브도 위사진에 나오는 좀 비싼 노브를 즐겨씁니다.

    고급오디오 같이 보이고 한 뽀대하고 다른 노브 눈 안갑니다.

  • ?
    홍재영 2011.12.18 01:10

    쿠미사 볼륨 1시 방향에 놓으니 더 열받는군요.

    30분정도 흘렀나요. 케이스 측면 중앙 51도 입니다.

    저도 기분이 업됩니다.

    앰프는 자고로 열받아야 된다는 생각.

    열이 어느정도 나야 일 잘한다는 생각.

    열 안나는 앰프는 질색합니다.

  • ?
    홍재영 2011.12.18 01:35

    LM4766 음색 너무 마음에 듭니다.

    저는 쏘는 고역, 찰랑거리는 고역 싫어합니다.

    아주 살짝 찰랑 고역과 풍부한 중저역을 좋아합니다.

    딱 제 취향에 맞는 음색입니다.

     

    아무튼 구성은 쿠미사, LM4766파워, 갤플인데.

    갤플이 대체로 부드럽군요. 다른 휴대기기 mp3p를 물려보니

    갤플보다 거칠고 고역 쏘는 경향이 있습니다.

    PCM2704 USBDAC도 중저역이 풍부하지만 갤플보다 부드러운 음색은 아니군요.

    나름 제 취향에 가깝습니다.

     

    갤플은 쏘지 않고 부드럽운 음색인데, 갤플의 특징인가요.

    아이터치는 못 들어봐서요.

  • ?
    홍재영 2011.12.18 10:36

    PCM2704 USBDAC도 전용 매칭앰프 탑재 돼있습니다.

    사용된 OP는 OPA132입니다.(빨강쿠미사 제작기에 소개)

    PCM2704만의 음색은 아닙니다.(참고)

     

    휴대기기 매칭앰프에 탑재된 OP는 OPA637BM 캔형입니다.

    OP를 거쳐 후단에는 와트정다이어몬드 버퍼가 있습니다.

    위 사진에서 제 손가락이 잡고 있는 기판입니다.

    거기 빨간색 비마 커플링 캡이 보입니다.

    고역이 센경향이 있어 녹색 0.1uf 필름을 덧데었는데, 입력리드선이 길어져 노이즈 유입이 발생합니다.

    더 나쁜 악영향이 발생해서 제거했습니다.

    에이징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제거해도 고역이 쏘는 경향은 없어 졌습니다.

    아니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볼륨셋팅법이 처음 청음시와 바껴서............

  • ?
    정원경 2011.12.18 19:02

    정말 부럽기 짝이없고...

     

    포개어져있는 두녀석을 보니 마치 다 큰 아들 두녀석을 보는양 든든함이 한이 없습니다.

     

    지금까지 달려오신다고 너무 고생 많으셨고, 릴레이 자작기 또한 많은분께 귀감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앞으로 자작기는 이렇게 올려야 한단는 귀감...ㅎㅎ

     

    그리고 쿠미사 정도면 솔직히 다른 앰프 손안되도 되지 않나 싶습니다. 저도 쿠미사 만들고 나서 너무 만족스러워 인두기 손 놓은지 오래지요. 다시 시작해야 하는데...ㅎㅎ

     

    그러나 아쉬운 점은 이렇게 너무 열정적으로 훌륭한 작품을 완성하신 나머지 앞으로 홍재영님 자작기가 올라오지 않을까 그게 두렵네요.^^

  • ?
    홍재영 2011.12.18 21:53

    정원경님 제작기가 좋았나요. 그렇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백색 쿠미사케이스가 너무 좋아, 저걸 2개 구입해 놨습니다.

    빨강쿠미사에는 매칭앰프를 내장했지만 외장용 매칭앰프가 남았고, 이거는 깜장쿠미사랑 짝입니다.

    또 LM3886TF 4알을 사용한 병렬앰프도 구상중입니다. 이것도 깜장쿠미사랑 짝입니다.

    LM4766T 병렬앰프 케이스가 열을 잘 받았줘서 조금 더 욕심내어 LM3886TF 4알을 사용한 병렬앰프 가능하지 싶습니다.

    물론 전원트랜스을 지금보다 용량을 높이고(22V 150VA), 전원장치와 보호회로 최적화하면 가능합니다. 열이 문제인데.....

    UPC1237 칩을 활용한 헤드폰 보호회로 연구도 있고, 쿠미사용 스픽도 남아 있습니다.

  • ?

    그리고 저는 취미생활이 오디오 다이와 MTB입니다.

    자전거 시즌(4월~10월)이 오면 열심히 자전거 탑니다. 그때는 오디오 취미 뒤로 하는편입니다.

    한해 전국MTB대회 3~4개정도 나갑니다. 차에 자전거 실고 원정 경기.... 생각만 해도 가슴이 뜁니다.

    물론 초보자급이고, 보통 뒤에서 놀고 있습니다. 보통 완주는 하는 편입니다.

    산에서 잔차타면 네가 살아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가을이면 장거리 여행(하루정도 거리)갑니다. 120~150Km 주변 풍경을 즐겨요.

    하스에 이런걸 올려도 데나요... 5012, 359 접니다. ㅋㅋㅋ

    2010년 잇츠대전대회, 2011년 소백산대회 입니다. 가을과 여름이군요.

    언덕을 오르고 있군요. 아무생각 안납니다. 자전거를 잘 타려면 언덕을 잘 올라야 됩니다. ㅋㅋㅋ

    사진은 경기중 사진작가들이 찍어 자기들 홈페이지에 게시하더군요. 그냥 인사하고 가져가면 됩니다.

    eo_228.jpgs_mg_6989_acifoto2.jpg

  • ?

    한장 더 올리지요.

    언덕 오르는 중(업힐) 오만 인상을 쓰고 있는 사진입니다(2010 상주대회)

    제가 올린 사진들 표정이 인상쓰고 있는데 아닙니다.

    마음은 즐겁답니다. 오해 없으시길.... 마지막 사진은 딸내미가 응원와서....

    uphill.jpgDSC01784_2.jpg

  • ?
    홍경의 2011.12.24 10:50

    너무 보기 좋으십니다 ^^

    제 딸도 빨리 커서 제 사진을 찍어 주면 좋겠어요 ^^

    부럽습니다~

  • ?
    이복열 2011.12.18 22:39

    열성적입니다.

    저는 운동은 별로 하는게 없습니다.

    비암 잡아먹으로 산탄것하고,난초 채집하러...

     

    올 겨울이 지나면 다시 시작하시겠군요.

    건승을 빕니다.

  • ?
    정원경 2011.12.18 22:45

    와~ 정말 멋진 취미는 다 즐기시는군요.^^

     

    앰프 제작이라는 정적인 취미와 MTB라는 동적인 취미의 균형이 참 좋은듯 싶습니다.

     

    겨우내 앰프 자작기 많이 올려주시고 날씨가 풀리기 시작하면 따뜻한 햇살 받으며 멋지게 달리시기 바랍니다.ㅎㅎ

  • ?
    홍성용 2011.12.18 23:29

    저하고 취미가 비슷하시네요..

    저정도 만들려면 비용이 얼마나 들어가나 궁금해 집니다... 아주 멋집니다

    참고로 제 잔차는 제이미스 풀샥입니다 ~~ ^^

  • ?
    홍재영 2011.12.18 23:30

    두분 감사합니다.

    어쩌다 제 얼굴을 보여줘내요.

    MTB시작한지는 3년정도 되었군요. 정원경님 말대로 정적과 동적 발란스 맞게 활동 하는게 좋습니다.

    너무 한쪽으로(정적이든 동적이든) 취우치면 안좋은것 같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
    홍재영 2011.12.18 23:35

    홍성용님 저는 XC대회, 업힐대회만 갑니다.

    다운힐은 겁나서요. 장비와 스킬이 부족해서요. 제 잔차는 풀샥아니고요.

    프론트에 fox샥, 30단 XT, 카본 프레임 정도입니다. 인피자 제로입니다.

  • ?
    홍재영 2011.12.19 00:12 Files첨부 (1)

    잠깐 딴쪽으로 셌습니다.

    맛만 보여드릴께요.

    LM3886TF 병렬앰프 제작.

    어렵게 실믹2 케페시터 구했습니다. 100uf/35V, 옆은 니치콘 10uf/100V입니다.

    다이랜두 PCB입니다. 1장에 2채널 스트레오인데 병렬앰프로 개조 하면 됩니다.

    병렬앰프는 4옴스피커 물리면 2배의 출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2배의 전원장치와 2배의 방열이 필요합니다.

    LM4766T 병렬앰프는 제가 가지고 있는 4옴 스피커가 없어 실제 테스트는 못해봤습니다.

    병렬앰프이지만 얼마나 잘 구동될지, 어느 정도 열받을지.

    LM3886TF_1.JPG

     

    출력을 2배로 얻기위해서는 병렬과 브리지가 있습니다.

    브리지는 스피커가 8옴일때 2배 출력을 얻을수 있습니다. 4옴이면 4배의 출력을 얻습니다.

    그렇지만 4배의 전원부와 4배의 방열이 필요합니다. 현실적으로 어렵지요.

     

    그러면 병렬앰프에서 8옴 스픽을 물리면 어떻게 될까요?

    1배 출력을 얻습니다. 그렇지만 음색은 변합니다. 좋은쪽으로...

    그래서 병렬을 선호하는것 같습니다.

  • ?
    홍재영 2011.12.19 00:45 Files첨부 (1)

    공간이 좁아 정류부도 브리지로 사용합니다. 브리지 정류기는 성능이 별로데요.

    LM4766T 병렬앰프에도 사용되었습니다. 소리 괜챦군요.

    그래서 소개합니다. SANKEN RBV-1506. 15A입니다.

    성능이 우수한것 같습니다.

    판매처 : http://www.devicemart.co.kr/goods/list.php?category=001005004

    LM3886TF_2.JPG

  • ?
    김준태(zunni) 2011.12.24 22:43

    접지를 공유하는거 보니 쿠미사를 프리로 사용하시나 봐요?

    방열판이 아래에 위치하면 열이 고이는 현상이 발생하지 않나 궁금하네요


  1. LYNX 3.0 Power amp 거의 완성단계...

  2. USB Isolator (ADUM4160)

  3. 포노앰프 ~ 속(?)

  4. HPS-1 제작 중입니다 ^^

  5. 포노앰프

  6. 포노앰프..

  7. LM4766T 병렬앰프 제작 8 완료(최종)

  8. LM4766T 병렬앰프 제작 7 완료

  9. LM4766T 병렬앰프 제작 6

  10. LM4766T 병렬앰프 제작 5

  11. LM4766T 병렬앰프 제작 4

  12. LM4766T 병렬앰프 제작 3

  13. 이짓 까지 하게 되네요..

  14. LM4766T 병렬앰프 제작 2

  15. 패스 아저씨의 BOZ

  16. 처녀 정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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