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에 끼울 싱글오피앰프를 구하려고 점심을 굶어가며 세운상가로 나섰습니다.
애초 목적은 lme49710 구매 목적이었습니다만, 인터넷 검색으로 찾은 가게는 이미 구로상가로 떴는지 세운상가에는 없더군요.
opa134를 질러볼까 하다가, 왠지 아까운 마음에 싼 걸로 가자 5534를 구하는 것으로 목적을 변경, 아세아전자상가로 진입하였습니다.
2층 던전을 돌다가 'ic 소량 판매' 발견, 사장님께 5534있냐고 여쭈어봤으나 소량 구매 크리로 "대0전자"를 추천, 그 곳으로 찾아갔지요.
"사장님 5534있어요?"
"글쎄" 뒤적뒤적.....
툭 꺼내놓는 ne5534.. 아싸 ne5534다...
그리고 슬쩍 봤는데...
앗... "s"가 보입니다.. 설마 말로만 듣던 signetics.....
로트번호 슬쩍.. "s8337" 설마.. 83년도산. 아싸..레어템!!!!!
가격 흥정 개당 1000원에 싹 긁어왔습니다..ㅋㅋ
긁어와봤자 소량...ㅠㅠ
이후 직장에서 집에 갈 시간만 기다리는데 죽겠더군요..
지금은 막 일단 i/v 변환 부분에만 껴봤는데.. 뭔가 느낌이 이상하네요..
25년만에 전기먹어봐서 그러는 건지..--
베이스가 더 아래로 내려간 것 같기는 한데, 그 외에는 아직 산만한 것 같습니다..
레어템.. 전기 더 먹여줄테니 일을 열심히 해주시길!
애초 목적은 lme49710 구매 목적이었습니다만, 인터넷 검색으로 찾은 가게는 이미 구로상가로 떴는지 세운상가에는 없더군요.
opa134를 질러볼까 하다가, 왠지 아까운 마음에 싼 걸로 가자 5534를 구하는 것으로 목적을 변경, 아세아전자상가로 진입하였습니다.
2층 던전을 돌다가 'ic 소량 판매' 발견, 사장님께 5534있냐고 여쭈어봤으나 소량 구매 크리로 "대0전자"를 추천, 그 곳으로 찾아갔지요.
"사장님 5534있어요?"
"글쎄" 뒤적뒤적.....
툭 꺼내놓는 ne5534.. 아싸 ne5534다...
그리고 슬쩍 봤는데...
앗... "s"가 보입니다.. 설마 말로만 듣던 signetics.....
로트번호 슬쩍.. "s8337" 설마.. 83년도산. 아싸..레어템!!!!!
가격 흥정 개당 1000원에 싹 긁어왔습니다..ㅋㅋ
긁어와봤자 소량...ㅠㅠ
이후 직장에서 집에 갈 시간만 기다리는데 죽겠더군요..
지금은 막 일단 i/v 변환 부분에만 껴봤는데.. 뭔가 느낌이 이상하네요..
25년만에 전기먹어봐서 그러는 건지..--
베이스가 더 아래로 내려간 것 같기는 한데, 그 외에는 아직 산만한 것 같습니다..
레어템.. 전기 더 먹여줄테니 일을 열심히 해주시길!
작은 행복에 부러움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