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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붙고 해이해져서 한동안 취미활동에만 전념했었습니다...
뭐 집에 컴퓨터가 없어져서 자주 들르지는 못했군요^^(지금도 피씨방이랍니다...)

얼마전에 동생이 모르는 문제가 있다고 수학 1을 가져와서 질문했지만....저는 기억이 하나도 나지 않았습니다....
기계공학부 붙어놓고 이게 뭔짓이냐...생각이 들어서
이제는 마음먹고 딱 이번 공제중인 6120까지만 완성하고 한동안 공부에만 전념하겠다 라고 결심했습니다....
잘 할 수 있겠죠, 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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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도 2005.12.12 16:03
    입학전엔 그냥 노는게 낫지 않을까요? 어차피 학교 들어가면 경쟁속에서 치이게 될텐데.. ^ㅅ^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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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유 2005.12.12 16:54
    그생각도 했었는데요^^a;
    사실 저 용돈이 너무 적어 장학금 노려보려구요.....
    한달에 4만원으로는 솔찍히 평소에 모아두지 않으면 공제가 있어도 왠만해선 참가하기 힘들잖아요.....
    게다가....고1짜리 동생보다 수학을 못한다는거는 말도 안되는것 같아서.....유학도 준비해야 하고요.....
    여하튼간에 요즘은 놀고싶은 마음이 싹 가라앉아버렸습니다...^^ 진작에 이런마음 들었으면 수능 만점도 별거아니었을것 같은 기분이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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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도 2005.12.12 17:38
    참 건전한 동기군요. 꼭 장학금 타셔서 학과 사무실 게시판에 이름이 붙기를..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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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태 2005.12.12 18:05
    좋은 생각이군요^^ 사실 아르바이트 하는거보다 열심히 공부해 학점도 잘받고 돈도 받고 일석이조~~~~~~ ^^ 그래도 쉬엄쉬엄 건강을 유지하면서 하는것이 가장중요하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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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길선 2005.12.12 18:27
    이런 장학금은 돈으로 안나옵니다.
    다음학기 등록금에서 차감을 해주지요
    부모님께 미리 확답을 받아 놓으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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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도 2005.12.12 19:46
    전 1,2학년때는 제 통장으로 입급됐었는데.. 부끄럽지만 조금 떼어서 부모님께 송금하고 그랬죠.. 정보화의 발달로 그런 재미도 금새 사라졌지만..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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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유 2005.12.12 23:14
    부모님은 등록금 받으시면 저에게 전액 주시기로 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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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서 2005.12.12 23:59
    어짜피, 학부제 하에서 자신이 원하는 전공이 이른바 인기 학과라면, 1-2학년때의 학점을 기준으로 지원자가 가려지는 행태가 보통입니다. 그러니, 예전처럼 1학년때는 '논다' 라던가, '내가 1학년때는 출석미달이' 어쩌구 ...이런 말은 이미 없어진지 오래입니다. 교양 학점 + 0 - ( 헛! 양전원?) 에 목숨을 걸고 강사나 교수님을 찾아가 실갱이를 벌이고 조교와 심한 언쟁을 불사하는 상황이 이미 다반사랍니다. 학점내고 퇴근해도 집전화까지 어찌 알아내서 통사정을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대학 등록금 정말비쌉니다. 스스로 해결하시려면, 아르바이트에 장학금 모두 확보하셔야 할것같습니다. (-_-)
    수시라면, 이미 결정된 학생을 대상으로 3월 학기 개강전에 특별 강의가 있을겁니다. 미리 대학강의를 경험하시고 더불어 이수 학점을 미리 확보하시면 앞으로 대학초년에 좀더 선택 혹은 운신의 폭이 넓어질것같습니다.

    어허.. 쓰다보니 무슨 학생상담처 같습니다 그려..^^

    즐음 즐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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