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축하드립니다...

저는 오래전에 정신줄을 놓아서...;;;

놓고 싶은 정줄이 없네요.. ㅋㅋ

축카드립니다 <---- 이러면 안되는거죠 ㅎㅎㅎ

저는 새 가슴이라서 못하고 있는데 부렵습니다 ㅎㅎ

저도 얼릉 손이 미끄러져야 하는데 마우스가 미끄러지지를 않습니다...ㅋㅋ

제 용돈은 다 펀드와 주식에 묶여있어....좀 올라야 용돈 생기는데..

축하드립니다. HD600 소리 좋습니다.

어떻게 한 달 넘기면 레퍼런스 폰 하나 남는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

HD700 국내 정발되면 냅다 질러보고픈 욕심이...ㄷㄷㄷ

축하합니다. 저도 한달전 쯤 같은 병에 걸렸었죠. 정신건강이 우선이죠 ㅋㅋ.

멋지게 미끄러지신듯 합니다..^^

저도 요사이 헤드폰 살까말까 고민 많이 하고있습니다. 어떤것을 사야할지 고르는것도 많이 어렵더군요

ㅋㅋㅋ 제대로 지르셨네요.

즐 음악 하세요.^_____^

정말 이런 일도 있군요...ㅋㅋㅋ

축하드립니다...

아직 이름없다표 헤드폰 듣고 있는 저로서는

부럽네요... ㅎㅎㅎ

힘들땐 가끔 졍줄 놔주는 것도 오래 사는데 도움되기도 합니다..ㅋㅋ  완전히 놓지만 마세요. 33=3=3===

지름신이 강림하셨군요 ㅋ

그분이 오시면 질러 주셔야죠..

정신건강이 우선입니다..

지르기 전엔 고민되고 초조하고 불안하고...그렇지,

지르고 나면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ㅎ

그나저나 저도 HD600을 질러야하는데.......................ㅋ

HD600 정도면 정줄 놓고 손가락 빨고 있다고 하더라도 후회없는 선택이었다고 느끼실 겁니다. ㅎㅎ

저도 딱히 황금귀가 아니라 뭐라고 말씀은 못 드리지만 HD600 귀에 꽂고 있으면 뭔가 "불만감"이라는 부분을 잘 못 느끼겠더군요.

그냥 "이대로 우리사랑 영원히..."라는 말이 떠 오릅니다. 물론 또 계속 듣다보면 좋은게 좋은건지도 모르고 듣고 있습니다. ㅎㅎ

그 만큼 사람귀가 간사하다는 소리겠지요. 소리에 적응하면 천상의 소리도 일상의 소리로 들리거든요. ㅋㅋ

저는 그렇게 귀가 소리에 적응하는 과정이 소위 말하는 "에이징"이라고 철썩같이 믿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