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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프가 생각보다 늘어나니 이제는 진짜 튼실한 전원부 생각이 간절해 집니다.

 

이전에는 전원부는 전혀 계획에도 없었는데, 이제는 이쪽으로 더 관심이 생깁니다.

 

일단 부품 올려놓은 구보다 전원부 부터 처리해야할듯 합니다.

 

마땅한 배선재가 없어서 미루고 있다가 어제 0.8mm 주석선 주문했습니다.

 

처음에는 기판전체를 뜨개질하고 220V 부분은 실리콘 실링을 할려고 하였는데, 안전 문제를 생각하니 그냥 테프론 선제로 처리하는게 옳을듯 합니다.

 

솔직히 전원부에 대한 환상은 없습니다만,(그러니 지금까지 버텼겠지요. ㅎㅎ) 이제는 좀 있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구보다를 시작으로 SB-1, HPS-1 등등 몇개 만들어보고 비교도 해보고 싶어집니다.

 

가장 관심이 가는 것은 SB-1 입니다. 평도 좋고 모양새도 좋고...ㅎㅎ

 

일단 구보다 완성하고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제 자신에게 세뇌하고 있습니다만, 전원부는 무조건 안전 안전입니다. 안전 제일!!! 하스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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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웅 2012.03.13 18:54

    ㅋ.. 원경님 제 헛짓거리에 제대로 뽐뿌 받으신 모냥입니다.

     

    역시 안전이 제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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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원경 2012.03.13 20:59

    견물생심이고 "떡본김에 제사지낸다" 뭐 그런것이지요?^^ ㅎㅎ

     

    사람이 눈을 닫고 살수 없으니 언제 어디서나 그 뽐뿌라는 것이 들이 닥치는것 같습니다.

     

    전원부 만들 때는 하스만세 대신 "안전 제일"을 외쳐야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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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록 2012.03.13 20:57

    전원부는 아무래도 케이스가 관건인듯 합니다.. 여러사람 잡는군요 박원웅님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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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원경 2012.03.13 21:01

    그래서 저는 일단 시작하기 전에 무조건 케이스가 있어야 시작을 합니다.

     

    일단 만들고 케이스 구상하면 딱 맞는것도 없거니와 가격이 수직상승 하더군요. ㅎㅎ

     

    자작인들의 최대 고민중 하나가 케이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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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웅 2012.03.13 21:31

    제가 또 누굴 잡았죠?ㅎ 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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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성훈. 2012.03.14 00:05

    ㅋㅋㅋ 잡히시는 분들은 왠지 윗분들인것 같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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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서 2012.03.14 00:09

    뭐 워낙 그간 게시물들을 잘 리뷰하시고, 결정하셨겠지만. 에르노 버벌리 헤드폰 앰프나 라인 프리앰프 기사글을 참조해 보세요.

    특히, SB-1(슐져 버벌리 수퍼 레이귤레이터?)에 관심이 있으시면요. 흘려주는 전류에 대비하여 특성들이 있는 전원부라고 기억이 납니다. 

    멋진 자작품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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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스팡 2012.03.14 00:09
    축하합니다. 박은서님은 하스팡 15포인트에 당첨되셨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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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서 2012.03.14 00:10

    끄아~ 얼마만의 팡 님 영접이온지...ㄷ ㄷ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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