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부  Kester사 것을 사용합니다.

은납, 유연납을 사용하는데 은납은 플럭스가 적은 것으로,

유연납은 플럭스 함량이 많은것으로,  굵기는 0.2mm, 0.8mm, 1.25mm의  ansi-j-std-006을 만족하는것을 사용합니다.

은납도 유연계열과 무연계열이 있고요

유연납중 WBT와 캐스터 것중에 캐스터가 사용하기가 더 편하더군요(납 퍼짐성등....)

은납의 도전율 가지고 고민하기보다 우선 동박이나 단자에 리드선이나 케이블의 선재가 확실하게 접촉하는게

더 중요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캐스터 은납을 추천해 주시니 한번 써봐야겠군요.. 개인적으로 WBT은납은 별로 좋은것 같진 않더군요.. 제기 실력이 없는건지

그리고 캐스터 은납 파는곳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KESTER사의 유연 은납 성분 Sn-62  Pb-36  Ag-2 가 땜질하기에 편하고 냉땜도 별로 없을겁니다... 요즘 ROHS 때문에 인터넷에서

찾기가 힘들지만요(아예 멸종 이더군요... 작년 상반기만 해도 구할수 있었는데....)

그러나 환경오염을 생각하면 무연납으로 가는게 맞겠죠(고주파 인두는 거의 필수이지 싶읍니다. 그리고 인두팁 온도도 약 30도 정도 더 높읍니다.)

그나마 비스무트(Bi)가 들어간것이 융점이 다소간 낮고 인두팁 마모도 덜하다고 알려져 있으나 크림납이고

다음이 Sn-3.5Ag-0.7Cu 계열이 공정납에 가깝고 제일 낮은 융점을 보이지만 특허료 때문인지 은의 가격때문인지

시중에는 Sn-3Ag-0.5Cu 조성이 많이 사용되고 실제로 세라믹 인두로 땜을 해보면 조금 힘드실 겁니다.

주석, 구리, 은이 든 무연납은 납땜이 조금 불안하게 되는것 같고(왠지 완전히 붙지 않은듯...),

납땜한 색이 반짝이지 않고 푸석푸석 한것 같아서... 그래서 그런지 더욱 붙지 않은것 같은 불안감..^^

카다스 은납이 괜찮은것 같아요.

카다스 은납이 무연은납중에선 제일 유연은납 특성에 가까워서 환경도 좋고, 쓰는사람도 편한것 같습니다..

뭔가 구리,주석,은 등을 특수비로 혼합했다나...

후루텍 주석 95% 은 5% 쓰다가 카다스로 갈아타니 천국입니다... 후루텍 납같은 물건은 고주파 아니면 냉땜이...

오.. 좋은 정보 받아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