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모어 1/2 완성

by 송길섭 posted May 2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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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반나절 오늘 3시간 걸쳐서 메인부 완성 했습니다.

 

이번에는 틈틈이 TR 선별하고 베타버젼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땀한땀 수를 놓는 마음자세로 만들었습니다.

이번 제작에서 가장 주의할 점은 방열인 것 같습니다. 시험 청취중

TR 하나가 사망을 했는데 VR5는 200옴 이하로 해놓고 테스트를 해야 안전할 것 같습니다.

샤시에 케방을 시킨후에는 300옴으로 해도 될 것 같구요.

220uF 4개는 470uF 2개로 임시장착 했구요.

워낙에 힘이 좋아 헤드폰 보호회로도 달아야 할 것 같네요.

 

R29는 10K, R28은 1K 그대로 했는데 대편성에 따악 입니다.

 

나머지는 상록님 시정수 그대로 했습니다.

 

약 30분 정도 청취했는데 배선등이 어지러워서 그런지 약간의 험이 발생했는데

소리는 정말 상당한 수준입니다. 고역의 개방감과 저역이 타격감 그리고 정위감(요건 양채널의

부품 선별을 잘하면 더욱 좋아지겠지요?)

 

이제 전원부는 시간을 가지고 만들고 샤시가 완성 될때까지 봉인해 놔야 겠습니다.

 

 

크기변환_IMG21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