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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궁금한점이 생겼습니다.


소자들 가운데 진퉁짭퉁이 있습니다.


물론 이론상으로는  진퉁이 좋겠죠.




간단명료하게 여쭈어 봅니다.


짭퉁을 쓸 경우 혹시 폭발하거나 다른 사고(?)가 생길 위험도 있을까요?


e.g. 전원 인가 후 따다다다다다다다다다~~~ 펑펑펑~~~ -_-^ 불꽃 작렬... 이런 상황이나...


아니면 작동을 하지 않는다거나...




비싼 소자와 범용 소자들간의 차이를 느끼기는 하지만,,,


계측 장비도 없고...


뭐가 좋은지 솔직히 구분이 어려운 축복받은 막귀라서...


최근에 모 장비에 원래 박혀있던 5534 를 627로 바꿔봤다가 637로 바꿔봤다가 결국 5534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기름진 소리 보다는 메마른 소리가 좋게 느껴진다는... ㄷㄷㄷㄷㄷ


627/637은 총판에서 구입한 정품(AP/BP/SM)입니다.


진짜루 축복받은 막귀인가봅니다...


짭퉁인지 알면서도 소자들을 한번 구해서 실험해보고 싶습니다... ㅎㅎㅎ 





이거 혹시 삭제 대상글인가요??? ㄷㄷㄷㄷㄷ.....

  • ?
    이길범 2012.03.06 22:20

    짝퉁의 태생이 어떻게 나온 넘이냐에 따라 다르겠죠...^^

     

    악의적 짝퉁중 최고봉은 역시 알맹이 없는 껍닥입니다. 한때 인터넷에 올라와 화제가 되었던

    USB메모리라고 사왔는데 전혀 인식이 안되어 뜯어봤더니 안에 아무것도 없더라 하는 식의...ㅋ

     

    전자부품은 이렇게 하면 어차피 테스터 한번씩 대보기 때문에 바로 들통나기 때문에 그렇게

    까지 하기는 어려울겁니다만, 저렴한 다른 소자를 모양만 같다면 대량 구매해서 마킹 표면을

    지우고 리마킹하는 경우가 가장 악의적 짝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나마 좀 착한 짝퉁이라면... 웨이퍼로 구매해서 패키징하는 경우인데, 이 경우도 웨이퍼에서

    선별하는 공정이 정품 공정과 다르기 때문에 복불복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엄청난 경로들이 있을겁니다. 짝퉁은 머리 나쁜 사람은 맹글어낼 꿈도 못꾸거든요...ㅎ

  • ?
    신용성 2012.03.06 22:37 Files첨부 (1)

    2_suwonsdi.jpg


    혹시 요넘 아닙니까? ㅎㅎㅎ


    맥어드레스가 있는걸로 봐서는 메모리는 아니고 무선랜카드나 블루투스 아답터 같은데 말이죠... ㅎㅎㅎ

  • ?
    이길범 2012.03.06 22:45

    제 기억력의 한계인가 봅니다. 사진 올리신 걸 보니 저게 맞는 것 같네요...^^

  • ?

    요 위의 녀석을 업그레이드한 외장 HDD도 요즘에는 돌아다닌답니다.


    china_hdd_01-580x377.jpg


    china_hdd_02-580x388.jpg 


    내용물이 128MB 플래시 메모리스틱이지요.

    문제는, 테스트 해보면 시스템 정보상에서 500G로 인식되고 대용량 파일을 집어넣어도 쑥쑥 들어갑니다 (...)


    루프모드를 사용하여서, 파일을 계속 복사하면 예전 데이터를 덮어쓰는 식으로 작동합니다(...) 놀랍게도 파티션의 메타데이터는 따로 보존하는 로직이 있는 듯하여, 디스크에 복사해넣은 파일의 목록, 각각의 사이즈, 남은 용량 등은 전부 정확하게 나오지만, 저장한 영화파일을 열어보면 마지막 5분밖에 안보이는 현상이...


    중국과 인접한 러시아 지역의 컴퓨터 수리점에 종종 접수되는데. 수리기사들은 이 물건에 이미 익숙해서, 접수받은 즉시 내부를 뜯어보여주고 손님의 얼굴 표정을 즐긴다군요(…).

  • ?
    배종선 2012.03.06 23:45

    대륙의 향기가 느껴지는 것은 왜 일까요? ㅋㅋㅋ ㄷㄷㄷ

    하드의 진동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열어볼만 하겠군요.

  • ?
    이길범 2012.03.07 00:00

    외관으로 봐도 에러가 바로 하나 보이는데도 당하는 사람들이 꽤 많은가 보네요...ㄷㄷ

     

    eSATA라는 표기가 있는데, 이걸 SATA 2.0의 의미로 써놨고, eSATA가 스펙이면 적어도

    eSATA 코넥터가 밖에서 보였어야...ㄷㄷ

  • ?
    염경민 2012.03.07 00:06

    일반인들이 그걸 알아볼 리가 없으니깐요 ㅎㅎ...


    그자리에서 일단 물려보고 작동이 된다 싶으니 집에 가져와서 실사용 하려고 보면 안되는거죠 ㅋㅋ

  • ?
    이준승 2012.03.07 00:47

    이정도면.... 니가 예술을 알아... ? 하는 정도구만요.... 하드따로 껍딱 따로 사기전엔....

  • ?
    신용성 2012.03.06 22:46

    저도 얼마전에 전자상가에 가서 반달모양의 블루투스 동글을 10위안에 구매했습니다.

    인터넷에서 15위안정도에 팔리는 넘입니다.

    포트에 꼽아봤더니 LED도 안들어오고 아무 반응이 없더군요. 아마도 속이 비어있었겠죠.

    구매처에가서 바꿔 온 넘은 쌩쌩하게 잘 돌아 갑니다. ㅎㅎ

    아무 소리 안하고 확인도 안하고 바꿔주더군요...

    어느정도 복불복의 가능성이 있는듯 합니다.

  • ?
    김준태 2012.03.06 22:25 Files첨부 (1)

    좀 다른 이야기지만 짝퉁하면 생각나는 고전 입니다.

    전 처음에 이거 보고 뒤집어 져서 "졌다"를 외쳤습니다. ^^;


    11.jpg

  • ?
    신용성 2012.03.06 22:41

    안에 들어있는 루비콘은 진짜일까요? ㅎㅎ

  • ?
    김준태 2012.03.06 22:57

    그러고 보니 왠지 중고품에서 적출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

  • ?
    유승목 2012.03.06 23:15

    감동적인 사진입니다.

  • ?
    최영현 2012.03.06 23:21

    아... 아들내미가 자고있어서 소리는 못내겠고...

    웃고는 싶고...

    배꼽 부여잡고 뒹굴고 싶습니다.

    정말 재미있네요!

  • ?
    배종선 2012.03.06 23:43

    오랜만에 보는 고전 짤이군요. ㅋㅋㅋ

    러시아 인형같이 까도 까도 나올 것 같은...ㄷㄷㄷ

  • ?
    신용성 2012.03.06 23:48

    마뜨료시카 전해캡~~~ ㅎㅎㅎ

  • ?
    한병희 2012.03.07 00:00

    저도 짝퉁 이야기 나오자마자 이거 생각했는데...ㅎㅎㅎㅎ


    컴퓨터용 PSU 중에 중국산 저가형에 실제로 이런녀석들이 들어가서 판매되었죠...;;;


    한때 난리가 나면서 요즘은 사라진듯 합니다...^^;

  • ?
    신용성 2012.03.06 22:27

    http://item.taobao.com/item.htm?id=14017626101

    짭퉁으로 단정지을수 있는 한참전에 구입한 50위안짜리 32GB 킹스톤 USB가 몇달간의 버닝테스트에도 아직 문제없이 쌩쌩하게 돌아가는거 보면 참...

    세탁기에 두번 정도 돌려봤고 한개는 줄창 디빅플레이어에서 혹사당하고 있으며, 한개는 레디부스트로 혹사중인데 아직 쌩쌩합니다.

    제발 한번 죽어보라고 심심할때 ATTO 와 HDTUNES도 돌리는데 아직 말짱하네요...

    죽어봐라~ 죽어봐라~ 하면서 말이죠... ㅎㅎ

    죽으면 새걸로 바꿔준다고 해서요... -__-a

    전자렌지에 넣고 돌려볼까요? ㅋㅋ <-- 바로 사망하겠죠?

    참... 대륙은 대단한 나라인것같아요...

    이거 8개정도 구매해서 분해해서 SSD 못만들까요? ㅋㅋ

    256GB에 400위안이면 가격적인 메리트는 충분한데 말이죠...


  • ?
    최영현 2012.03.06 23:25

    DDR2 메모리 시절 중국내 킹스톤 메모리는 거의 다 짝퉁이었습니다.

    나중에 타오바오 둘러보니 대놓고 만들 수 있게 기판, 스티커등등을 팔던데요 -_-;;;

    그 상점들이 있는곳이 주로 광주, 심천 등지였던거 같습니다. 

  • ?
    이길범 2012.03.06 22:50

    지금이야 듕귁은 원래 그런 곳이야 라고 생각하지만 당시엔 좀 충격이었던 사건이...

     

    혜주에 2개월 남짓 장기출장 갔던 때 그 지역에서 당시 최고급 5성급 호텔에 묵었었습니다.

    문제는... 이 호텔 스카이라운지 벽장에 양주병 3종이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루이13세 700ml

    이넘이었습니다. 면세점에서 가격이 $1499하던...ㄷㄷㄷ

     

    저야 뭐 듕귁말 할줄 모르니 같이 있던 후배 통해서 저거 여기서 파냐고 물었더니 판답니다.

    그래서 얼마나 하냐고 물었더니 글씨... 당시 우리나라 돈으로 30만원 남짓...ㅋㅋㅋ

     

    이건 뭐 5성급 국제호텔에서 대놓고 짝퉁을...ㄷㄷㄷ

     

    이러니 뭐 믿을게 있어야죠...ㅋㅋ

  • ?
    김준태 2012.03.06 23:00

    상하이에 갔더니 중국지사의 중국인들이 절대 마오타이 주는 먹지 말라고 하더군요.

    자기네들도 진품은 구경하기 힘들고 말씀하신대로 5성급 호텔에서도 진품을 파는지는

    아무도 모른답니다. 참...

    그나저나 작년 초에 오랜만에 상하이 출장을 다녀왔는데 물가가 정말 헉 소리 나더군요.

    물론 출장으로 다녀보는 곳이 대부분 외국인들이 다니는 곳이라 그런지 서울보다 비싸다는 느낌 입니다.

  • ?
    이길범 2012.03.06 23:05

    제가 있었던 때가 2007년 가을이었는데 추석직전에 나가서 11월말에 들어왔었습니다.

     

    당시 혜주는 상해나 심천에 비해 완전 시골인데도 한국음식점에서 음식값은 당연히

    한국보다 훨 비싸고 로컬식당 음식값은 저렴했었습니다. (로컬음식은 먹을만한게 별로)

     

    당시 혜주에 5성급은 딱 하나 있었는데, 출장도 공산당 행사 있을 때는 피해서 가야지,

    그럴때 가면 지들 공산당 간부들 우선이라 먼저 방잡고 묵던 사람들까지 다 쫓겨나던...ㅋ

     

    이후엔 듕귁에는 가본 적이 없네요... 여태껏 저는 한번 가본 나라를 2번 이상 재방문한

    곳은 미쿡이 유일한지라...ㄷ

  • ?
    신용성 2012.03.06 23:15

    아... 중국이 원래 술은 가짜가 정말 많습니다...

    양주건 바이주건...

    클럽에 가면 외국인들에게는 거의 술을 공짜로 주는데 초짜들에겐 주로 양주를 줍니다... <-- 처음가는 클럽의 경우 확실하게 티나는 외국인을 대동하고 가거나,중국말을 버벅거려야 하는 신공이 필요합니다... ㅎㅎㅎ

    물론 다음날 정신은 가출합니다...

    전 그래서 클럽가면 양주 말고 맥주 달라고 합니다... ㅋㅋ <-- 공짜로 먹으면서 바라는것도 많죠... ㅎㅎ

    그럼 바텐이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으며 맥주를 줍니다... ㅎㅎ

  • ?
    한병희 2012.03.06 23:58

    전 진짜 깜짝놀랬던게 양주가 아니라 중국술 가짜를 파는거였습니다....


    중국 하이난에 갔을대 하이난에서 유명한 백화점에서 마오타이주를 사려고 하니 같이 간 중국인 친구가 여기서는 사지말라고.. 가짜일 확율이 매우 높다구요..


    그 말 듣고 충격이 좀 왔죠... 아니... 중국 술 조차 가짜를 팔다니;;;;

  • ?
    하스팡 2012.03.06 23:58
    축하합니다. 한병희님은 하스팡 10포인트에 당첨되셨습니다.^0^
  • ?
    한병희 2012.03.06 23:58

    얼씨구~! 이놈은 진짜일세~!!!!

  • ?
    이길범 2012.03.07 00:02

    2007년 당시 혜주에서 빠이주는 주가 쭈굴량이었고 그 다음이 따와샹이었습니다.

     

    근래에는 그 지역에서도 쭈굴량은 믿을 수 없고 따와샹이 주인데, 이것도 언제까지

    갈지는 모른답니다. 나름 현지 주재원들이 현지 상황을 파악해서 출장자들에게

    알려주기 때문에 그것 말고는 믿을 수가 없는지라...ㄷㄷ

  • ?
    윤광수 2012.03.06 23:01

    증말 오랜만에 웃어보네요.

  • ?
    하스팡 2012.03.06 23:01
    축하합니다. 윤광수님은 하스팡 5포인트에 당첨되셨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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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환(muderstone) 2012.03.06 23:37

    근데 정말 아주 작동을 안하지 않는 이상은 초보자가 짝퉁을 구분해내기란 거의 불가능인거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공제 외 부품들은 엘x파츠, ic11x, 디x이스마트 등지에서 구매 하는데 그런 곳에서 속이고 팔면 뭐 어쩔 수 없이 당해야 겠죠. ㅋㅋㅋ

  • ?
    김상록 2012.03.06 23:42

    웃으면서 지나가지만.... 저걸 실제로 받아서 뜯어본분들의 심정은 어땠을까요^^

    참 중국이란곳이 특이한듯 합니다.

  • ?
    박은서 2012.03.07 00:05

    흠마.. 글을 읽다보니.. 저는 유령회원이 아니라 짝퉁회원이었다는......ㄷㄷㄷㄷ

  • ?
    이길범 2012.03.07 00:06

    연로하신 연로회원이시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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