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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수호 2011.12.15 21:54

인터넷구매는 확실히 모르는 부품이면 저렇게 엉뚱한 부품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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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팡 2011.12.1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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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범 2011.12.15 21:59

저 부품 아는 넘입니다. 뒷쪽 단자 2개중 하나는 TIP에 물리는 접촉단자이고, 다른 하나는 그냥 스위치입니다. 중간 링에 걸리는 단자가 없어서 모노만 되는 넘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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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팡 2011.12.15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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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환(muderstone) 2011.12.15 22:01

ㅋㅋㅋ 근데 이거 설명이 이상하네요. 이펙터 전원에 센터 플러스로 사용되는 폰짹이라 ?!

게다가 팁,링,그라운드로 되어 있다면 스트레오가 맞는 것 같은데 정말 뭔가가 이상하네요. 좌우당간 엄한것(?) 때문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나눔 받은 마이어 어서 완성 시켜야 하는데 부품 몇개가 없어서 계속 못 하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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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수호 2011.12.15 22:14

옛날 모노(AM, FM)나지오에 많이 사용하던 모델입니다.

상당히 약해서 잡아 당기면 그냥 빠집니다.

제가 제일 싫어 했던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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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환(muderstone) 2011.12.15 22:33

이런 부품들은 오래전에 자작 하시던 분이 아니라면 제품 설명만으로는 알수가 없는거네요. ㅋㅋ 역시 오랜시간 쌓은 내공은 절로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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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팡 2011.12.15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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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남 2011.12.15 22:15

모노 폰잭이 맞는데 설명보다 회로를 올려 놓으면 좋았을텐데요.

예전 에 이어폰이 유행할때 크리스탈이어폰은 짹조차 없었고,

그후 마그네틱 철판 진동자로 된 이어폰이 나왔을때 그냥 줄인말로 폰이라고 한거 같은데요..

이때 3.5mm 잭이 많이 사용되었지요. 그후 스테레오 방송(FM)이 나오고, 소니의 그유명한 워크맨이 유행할때 스테레오짹이 많이 사용되고요...

인터넷 물건구매는 정말 확실한거 아니면 힘듭니다...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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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팡 2011.12.15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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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수호 2011.12.15 22:45

철판 진동자 이어폰 아시는군요. 그 당시 일제 소니에 달려 나온 게 그래도 소리 좋았습니다.

그 당시 국산은 물건도 아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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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팡 2011.12.15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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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훈(kallos) 2011.12.15 22:22

ㅋㅋㅋ 그래도 다행이네요.. 이어폰이 나간게 아니여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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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팡 2011.12.15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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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석현 2011.12.15 22:54

저도 빨리 마이어 만들어야 할텐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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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길섭 2011.12.15 23:15

저도 용산에 가서 헤드폰젠더 눈으로 보고 샀는데-사실 잘 보이지도 않지만-모노를 샀답니다.

주인도 분명 스테레오라 했는데...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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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승 2011.12.16 01:47

아아주 예전에 사용하던 이어폰잭입니다... 용도에 따라선 요즘도 사용합니다.... 단자가 3개인것은 스피커와 이어폰 전환을 이어폰잭에서 알아서
(이어폰 꼽으면 스피커 아웃) 하게 만들려고 입니다.... 스테레오도 이런식으로 되어서 단자가 4개나 그이상의 것도 있읍니다만... 요즘 세대는
휴대용 기기에 스피커 달린것을 거의 못봐서 뭐하러 달려있누 하고 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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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록 2011.12.16 08:53

철판진동자라....까마득한 이야기 인듯 합니다.ㅋ 갑자기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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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영(cjy625) 2011.12.16 09:36

정말 까마득한 옛일이 문득 떠오릅니다..
시계수리를 배울적에 테스터기에 리시버 꼽는 짹이 없어서...
커다란 리시버를 샀는데 좁은구명안을 들여다보면 철판막이 붙어있고...하하
테스터기에서 모기만한 소리 들리락말락한 것을 들을려고 안갖힘을 쏟은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저도..용산매장에서 스테레오짹이라고 산것이 서너개있는데 저것과 동일한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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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영(cjy625) 2011.12.16 10:05

저걸 어찌 써야할지 갖고만 있었는데...
이준승님 말씀처럼 이어폰 꼽으면 스피커 아웃도 괜찮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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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영 2011.12.19 22:16

저게 거의 같은모양이 스테레오용도 있습니다. 나선부분이 더 짧죠. 접촉이 좋은편이 아닙니다. 저것보다는 까만색의 납작한 기판형 잭이 더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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