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C, DAC 사고건에 글올립니다.

by 엄수호 posted Jan 1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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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제DDC 는 완제품 수준입니다.

이호천님이 업체에 맡겨서 SMT 조립하고 이호천님이 프래시롬 작업하면서 1차 확인작업했습니다.

 

다시 저도 보내기 전에 전부 I2S  확인 다 하고 보냅니다.

물론 아래 글에 썻듯이 현재 전량 다 확인 끝난 상태입니다.

 

또 택배포장도 다른 때와 달리 상당히 신경써서 보낼겁니다.

정전기방지안전비닐에 넣고 뽁뽁이로 싸서 보낼겁니다.

그 이후는 죄송한 이야기지만 택배사고가(완전히 박스가 부서진다든가 분실된다든가) 

아닌 다음엔 받는 분 잘못이라 할 수 밖에 볼 수 없습니다.

 

또 DAC 제작시 전원을 잘못연결한다든가 해서 DDC를 망가뜨리는 사고도 역시 사용자 잘못입니다.

그만큼 실수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호천님이 혹모르는 사고에 대비한 몇 대를 더 만들어서 저에게 알아서 처리해달라고 받긴 했습니다.

 테스트 상태에서 불량나는 걸 대비해서 예비로 받았던겁니다

그런데 전량 다 확인 했을 때 단 1대도 이상이 없다는 보장하에 남는 수량도 더 많은 회원님께 혜택이

돌아가게 하기 위해 전부 풀었습니다..

예비로 배정받았다해서 기존 받은 분께 사고로 고장낸 것을  예비자분 걸로 돌리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아직은 몇대 배포하지 않은 경우라 고장내더라도 이호천님이 수리한다든가 할 수 있지만

사고가 많아진다면 일일이 대응이 어려습니다.

이호천님 사생활을 방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수리상황이 발생하면 이호천님은 반드시 수리비용을 받아야 할 겁니다.

부품수급문제로 수리기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이 점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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