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free) - 헤드폰 앰프에 대한 자유 게시판 (정치,경제,문화,개인 사생활 ....등은 삭제 조치사항입니다.)
2011.12.25 20:05

오늘은 조용합니다.

조회 수 2447 추천 수 1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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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메리크리스 마스는 잘 지내고 계신지요.

저는 할일다하고 이제는  앉아서 PADS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어제 한바탕 하스팡 난리치고들 조용합니다.

 

6년만에 PADS 다시 그리려고 하니까 기억나는것은 커피하는것 밖에 없습니다.

다시 처음부터 해야 하는가 봅니다.

지금 Lehmann 하고 A1 전원부 그리는데 언제 끝날줄 모르겠군요.

그냥 공부하는 기분으로...

2개 그리고 나면 조금은  생각이 나겠지...입니다.

 

그리고 PCB 복사좀 해보고 그럴계획입니다.

내년에는 제가 PCB 몃개 제공하려고 합니다.

다시 온분들이 많으니까 옛날것도 좋지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회로개발은 뭐라할까 거의 갈때까지 가지 않았나 봅니다.

변수 변경하고 소자 바꾸고....등등등...입니다.

 

특히나 진공관 은 이미 그렇게 된지 오래되었고요.

 

하여간 저는 이제 부품 오는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럼 남은 연휴시간 잘 보내시고 올해 마무리 멋지게 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오늘 겁나게 춥습니다.

  • ?
    엄수호 2011.12.25 20:10

    겁나게 추운 데 아침에 산행했습니다.

    간만에 가서 좋긴 했는 데 일찍 내려왔습니다.

    부품은 전부 다 구했다면서요?

  • ?
    이복열 2011.12.25 20:36

    딜한 사람이 다보내지 않아서리...

    요사이 계속 바보짓만 해요.

    어딘가 적었는데..부품을 마우저에서 찿아서 주문할려고 보니 카드가 없지 않습니까? 참내...

    퇴직할때 카드 사용하지 않기로 한것이 벌써 엊그제 인데 까먹고 살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어디서 살려고 하니까 낫개가 아니라 10갯씩 팔고 있습니다.참내...

     

    결국 집에 있는 저항으로 하려고 합니다.

    청계천 가기 싫어서 이것 저것 통신으로 살려고 하니 그게 쉽지 않아요.

    이러고 있습니다. 부속 아마도 10일은 지나야 내손에 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는 바람에 옛날로 다시 돌아가는 기분입니다.

     

    현재 영 재미없습니다. 그냥 노래 아니면 영화나 때려볼 생각입니다.

  • ?
    엄수호 2011.12.25 20:38

    내년쯤 기판공구하면 부품도 공구할 분 있을겁니다.

    전 그때나 넘볼까 합니다.

  • ?
    김지환(muderstone) 2011.12.25 20:37

    오늘은 다들 가족과 힘께 보내시느라 컴퓨터를 안 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교댜 근무를 서는 관계로 오늘 회사에 나와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크리스마스 기분은 더욱 안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음감이나 좀 할까하고 전에 만들었던 쿠미사를 출근하며 갖고 왔는데 전원케이블을 사각이 아닌 삼각모양의 캐이블을 갖고와 그냥 듣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밤 잘 보내세요. ^^

  • ?
    이복열 2011.12.25 20:40

    ㅎㅎㅎ 김지환님 아닙니다.하스에 엄청 들어와 있습니다.

    현재 3만4천페이지 억세스 입니다.

    눈팅들만 하고 계십니다.ㅎㅎㅎ...

  • ?
    김지환(muderstone) 2011.12.25 22:04

    컥 엄청난 인원이 하스에 들어 와서 보고 있군요. 역시 하스는 엄청난 곳 이었습니다^^

  • ?
    정원경 2011.12.25 21:04

    대장님 3만 4천은 외국인인가 봅니다. ㅋㅋㅋㅋ

     

    역시 글로벌 하스!!!

  • ?
    최영현 2011.12.25 23:21

    정원경님 말씀에 아들과 놀아주면서 혼자 껄껄 웃었습니다.

    글로벌 하스!

  • ?
    윤성훈. 2011.12.25 22:41

    다들 어제 무리하셔서 그렇지 않나 싶네요..^^

  • ?
    양영모 2011.12.25 23:16

    하스팡 덕분에 정회원 되고 기운이 빠지네요..... 다들 눈 번쩍하고 뭐 없나 하고 계시겠죠.

  • ?
    김종국 2011.12.26 00:16

    저도 오늘 당번근무인데 어제는 생전 처음으로 대륙의 헤드폰(pro 80)을 장만했는데 책상위 스피커가 미니콤포넌트거라 별로였는데 헤드폰으로 들으니 참 좋은데...

    아직 막귀라 헤드폰의 음질 차이를 잘 모르겠습니다. 다음엔 연말정산해서 젠하이져 HD600을 한번사서 비교해 봐야겠습니다.

    왜 이 헤드폰이 좋은지 궁금하기도 한데 현재는 던이 없어서...

    월요일 아니 0시가 지났으니 오늘 병원에 입원해서 수술하는 관계로 몇칠 못듣게 되었습니다. ㅋㅋㅋ 

    헤드폰이 들으니 좋기는 한데 시간을 정해놓고 들어야 겠네요. 가는귀 먹을것 같아서....(헤드폰이 계속 생각나네 애들이 만지지 않아야 될텐데...)

    아! 벌써 월요일이넹.... 연말 잘 보네세요. ^______________^ 

  • ?
    하스팡 2011.12.26 00:16
    축하드립니다. 김종국님은 하스팡 5포인트에 당첨되셨습니다.^0^
  • ?
    전일도 2011.12.26 06:30

    아직 수술 전이실텐데, 쾌차 기원 드립니다.

  • ?
    이복열 2011.12.26 00:19

    어디가 편찬으신지 모르지만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 ?
    김종국 2011.12.26 01:09

    관심 감사합니다. 건강해져서 다시 글올리겠습니다.

    프로 80도 괜찮은데 연말정산후 내무부장관 몰래 젠하이져 hd600하고 akg701하고 둘중에 하나 구입하려는데 어떤게 좋은까요.

    피아노클레식,여성오페라(이하윤님이 추천하신 Vivica Genaux음반 사서 들어봤는데 너무 맘에들었습니다), 가요는 주로발라드,기분이 좀 안좋을때 댄스를 조금 듣는데

    다들 HD600을 좋다는데 저는 둘다 청음해보진 않았지만  701이 모양이 이쁜데 소리도 괜찮은지요. 큰차이를 못느낀다면 시커먼것보다는 하얀것이 개인적으로 좋아서...

    근대 701에 대한 평가가 많이 들쭉날쭉해서 좀 고민입니다. 구입 후 맘에 안들어서 팔고 바꿈질 하는거 별로 안 좋아하기 때문에... 혹시 이복열님께서 보시기에 어떠한지요.아님 다른 헤드폰이라도 추천 한번해 주십시요.  

  • ?
    이복열 2011.12.26 01:27

    말씀하신대로라면 무조건 600입니다.

    그리고 약간은 팝송이나 기타 곡은 akg가 좋겠지요.

    제 개인적이지만 저역시 크래식 팬입니다.

    hd600이 최고입니다. 특히 이런 저런 앰프에도 잘 맞습니다.

  • ?
    최정원 2011.12.26 08:01

    HD600으로 하십시요. 600이 좋아 800은 어떨까 자꾸 궁금해 집니다.
    클래식 뿐아니라 다른 음악도 괜찮습니다.
    아주 조금 어둡게 들리는 것같지만 일단 밸런스가 아주 좋고 음이 고급 스럽습니다.
    솔직히 모양은 별로지만 소리로 다 커버되고 클래식 좋아하는 분은 많이들 갖고 계십니다.
    아주 오래끼면 귀 주변에 약간의 압박이 느껴집니다.
    12시간 비행기타며 계속 들으니 그렇던데, 평상시엔 안쉬고 그렇게 오래 안들어봐서 몰랐습니다.^^

  • ?
    김상록 2011.12.26 08:47

    대장님 빨리 프로그램 숙지하세요...갈길이 많이 바쁩니다.^^

  • ?
    이복열 2011.12.26 12:55

    뭔 말입니까?

    프로그램 숙지가 그리 쉬워요.

    12년후에 봅시다요.그때도 그러는지...

  • ?
    정형영 2011.12.26 13:44

    저도 고민하기 귀찮아서 600 과 701 두개 사용중입니다.

    길거리에서는 900st 사용 합니다.

    소리는....

    50보 100보이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

     

    스피커도 만능으로 전쟝르를 커버하는게 없듯이 헤드폰도 그렇지 않을까 하는게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어떤것을 고르기 이전에 어떤 음악을 많이 듣는지부터 아셔야 좋은 결과가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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