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데스 미완성품은 못올리니...ㅎㅎㅎ

by 이길범 posted Feb 15, 201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ㅎㅎㅎ

 

대장님의 이제부터 미완성 하데스는 올리지 말라는 엄명이 계셨으니 다른거 미완성으로

하나 올립니다...^^

 

이번에 같이 받은 에디시옹 스뻬시아루중 한넘 미완성 상태 공개합니다...ㅋㅋㅋ

 

이거 하판 두께가 장난 아니라 드릴링 쉽지 않네요... 담번에 파워때는 미리 잘 설계해서

아파트 거실 한복판에서 드릴질 하는 만행을 안하도록 잘 해야겠습니다...ㅎㅎ

 

일단 트랜스포머 중심위치 잡고 센터뻔치 한방 날려주고, 배치할 기판들을 1:1로 A4에

출력해서 잘라서 양면테이프 붙이고 위치 잡은뒤에 마운트홀 위치에 뻔치 한방씩...

 

그리고는 2.5mm 드릴로 뚫는데 생각보다 많이 힘들었습니다... 보쉬 해머드릴이 힘이

약해서 그렇다고 하면 욕먹겠죠...ㅎㅎㅎ

 

좌우지간, 트랜스포머 고정홀은 다시 5미리로 한방에 시원하게 넓히고, 12군데 마운트

홀들은 모두 스파이럴 3M 탭을 보쉬에 물리고 한방에 태핑 다 끝내버렸습니다...^^

 

그리고 사진은 서포터 꽂고, 기판에 스크류 채결해서 기념샷입니다...

 

아래 촬영조건은 거실로 들어오는 자연채광 조명조건에 원두막에 백마(렌즈에 삼각대

마운트링 부착된 넘) 그리고 삼각대는 055프로에 마킨스 M10 볼헤드가 수고했습니다.

세팅은 조리개 11.0에 ISO 50, 샷따속도 10초입니다...^^

 

IJ6Y7719_S.jpg

 

다음 사진은 모두 동일한데 550EX 천장바운스 치고 ISO는 160으로 올리고 조리개 6.3에

샷따속도 1/125초입니다.

 

IJ6Y7727_S.jpg

 

교자상에 흰천이나 하다못해 달력 뒤집어서라도 깔아야 했는데, 귀차니즘에 기냥 찍어버렸습니다...ㅋㅋㅋ

 


Articles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