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하데스 소리를 들었습니다.

by 강준영(optative) posted Feb 1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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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끝내지 못할 정도의 것은 시작도 하지 않을 뿐더러 시작하면 몇시가 되었던 끝을 내고 잤는데

하데스의 경우 계속 작업할 여력도 않되고 중간에 뻘짓도 하여 오래걸렸습니다. 심지어 아직 케이싱도 못했네요


우선 DAC 기판의 칩 저항 / 콘덴서 만 우선 작업하고 주말로 넘겼고



기판 작업중 겁나서 다량의 플럭스를 썼고 바이브레이터가 달려있는 손목때문에 매우 지저분 합니다.




파워기판 만들고 나니 RCA-RCA 케이블이 없다라는 사실과 AC 인렛등의 기구물이 없다 사실이 생각나서 우선 인터라인 및 스피커 라인 제작 하느라 3시간 가량 

소비했습니다




어쨌건 월요일 각 모듈 완성했습니다.



그리고 어제밤 배선 완료하여 "소리만" 들어 봤습니다. 쿠미사에 연결하기는 겁나서 만들어 두었던 신정섭님 버젼 메이어에 연결하여 

정상 작동을 확인했습니다


최종목표는 일종의 리시버 형태입니다. 인풋에는 Aux(를 받아 간단한 프리앰프), Spdif(가능하면 2채널), usb 아웃풋은 Rca와 헤드폰 정도로 하여

TV / NAS혹은 PC의 동영상 / alix의 음악 / 라디오의 아날로그 인풋을  헤드폰이나 파워앰프로 보내고 싶은데 실현 가능성 조차 감이 않잡힙니다.


어쨌거나 최우선은 적당한 커플링작업과 케이싱이네요 ㅜㅜ


회사에서 눈치보며 올리려니 횡설수설 한듯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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