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자동차 트렁크에서 꺼내온 삼각대 설치하고 거실에서 자연광 조명으로 케이스 기다리는 넘들

증명사진을 한방씩 박아봤습니다...ㅎㅎㅎ

1. HADES에서 쓸데없이 면적을 제일 많이 차지하는 Power 기판. (DDC용 전원 시정수 수정 필요)

2. DAC 기판 (2700nF 아직 미장착)

3. 헤드폰앰프 (볼륨 달려면 시정수 한번 더 수정할 필요가 있는)

4. 에디시옹 스페시알 케이스를 지둘리는 구보다식 라인앰프

5. 스페시알 케이스에 같이 들어갈 파워기판

6. 역시 같이 들어갈 토로이달 트랜스포머

7. 프리앰프 OP-AMP 버전에 들어갈 파워기판 ( Hades 파워기판 잘라서 만든)

8. 이번 케이스는 아니고, 현재 구상중인 파워앰프에 들어갈 전원기판 모듈 (3D 모델링에 잠시 나왔던 기판 실물입니다.)

이렇게 모아놓고 찍어보니 케이싱 엄두도 못내고 기판 모듈만 맹글어놓았던 것이 제법 됩니다...ㅋ

파워앰프 자체는 일단은 구보다 60W 오클 키트판을 넣을 생각입니다. 트랜스포머도 거기에 맞춰서 감아놓은 것이 있으니.

이후에 새로 좀 더 대출력으로 확장해 볼 계획인데, 아마도 앰프기판도 새로 만들어야 하고, 트랜스포머도 새로 준비해야

해서 바로 위의 정류/전원부만 재사용이 가능할 듯 합니다...ㅎㅎ

아마도 파워앰프 새로 만든다면 LME에다 Bi-Polar 출력회로로 구성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