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멍만보면..꼽아야 직성이 풀립니다.
순서고 뭐고 없습니다
그냥부품통 찾아서 먼저 나온놈이 박힙니다.
수컷의 본능인지...아니면..도대체 뭔지...
나머지 부품은 오늘...내일..모래... 순서대로 도착하겠네요...
도착하면 마무리해서 제대로 올립니다.
은서님께서 수컷의 본능을 자극하셔서..
길모어도 같이 구멍꼽기놀이합니다...
황금기판에는 스위치를 안붙일것입니다...아무래도 마쓰시다 써야 수평간격이 잡힐듯 해서...
여러분은 어떠신지.........^^
저도 예전에 주신 저 기판 그대로 있습니다.
저 본능은 어쩔수가 없습니다.ㅋㅋ
부품 어느정도 들어갔다가 아니다 싶은면...라면박스로 들어갑니다.ㅋㅋ
저도 길모어 만들어야 하는데 ㅠㅠㅠㅠㅠㅠ
전, 2SJ109가 없어서 만들다가 멈춘상태입니다 ㅠㅠ
109아니면.. 74/170 사용하셔도 되고, 103/246 사용하셔도 됩니다...^^
그넘의 본능 때문에 SMD를 싫어하시는 듯...ㅋㅋㅋ
smd는 납품하는 제품에 제가 일일이 수작업을 해서 보내기 때문에.....직업으로 하는건 싫어요.ㅋㅋㅋ
저건 취미로 하는거라...훨 편합니다.ㅋㅋ
꼽을 구멍이 없어서 싫어하시는 건 아니구요?
ㅎㅎㅎㅎ
꼽을 구멍은 많고.....나오는건 한정이라우.ㅋㅋ
SMD로 가는 기판들은 주로 구멍이라곤 마운트홀과 via홀만 있죠...ㅋㅋ
그나마 via홀도 상록님 같은분이 뭔가로 메꾸려고 달려들까봐 솔더마스크로
채워지도록 맹글어 버립니다...ㅎㅎㅎ
한마디로 고목나무에 매미처럼 기판에 칩부품들을 대롱대롱 매단다고나 할까요...ㅋㅋㅋ
거기다 심지어 via홀도 앞뒤로 다 뚫린것은 부분적인 GND via홀만 있고 나머지는 층간
via홀이라 굳이 솔더마스크 안채워도 막혀있...ㅋㅋㅋ
꼽는 구멍도 봐가면서 꽂아야지 아니면 터집니다. ㅋㅋ
어제 만든 META42.. 전해캡 폭죽 쑈 했습니다.. ㅋㅋㅋ
아오옳.. 첨 겪어보지만... 덜덜덜이네요...
고칠 엄두도 못내고.. 봉인중입니다..ㅋㅋ
아까운 뮤즈캡.. ㅠㅠ
이유가 뭡니까?
전원 연결 실수입니다.. ;;
그라운드와 + 쇼트 났어요..
것도 모르고 연결하니깐 우웅~! 하길래.. 응? 꺼야겠군.. 하면서 스위치 건드리려는 순간..
푸쉬쉬... 캡 4형제 중 2녀석이 머리가 터지네요 ㅋㅋㅋ;;
깜딱 놀랬다능..
담 부터는 귀찮아도 제대로 커넥터 달고 해야겠습니다.. ㅋ
근디... 제목을 보다보니 문득 생각나는 표어가 있네요...ㅎㅎㅎㅎ
"덮어놓고 낳다보면 그지꼴을 못면한다!"
ㅎㅋㅋㅋㅋㅋㅋㅋ
ㅎ.. 요거 문제 될 수 있는 발언들인것 같습니다. 우리 싸이트에 혹여 여성분들이 있다면... 싸이트 폐쇄 조치 들어가면 큰일납니다..--;
콱 신고 해야겠습니당..ㄷ ㄷ ㄷ ㄷ ㄷ ㄷ
역시 바르고 바른 유령회원님 이십니다.
아무리 그래도 태형님 만큼 바른생활 하겠습니까.. 에혀.. 2시간전에 우리 형님 보고 왔는딩..던져놓으신 627bp 받아왔슝..ㅋㅋ 덤으로 pcfi까정.. ㅎㅎㅎ
원래 이름이 G-2 인줄 알고 있습니다. 흠.. 그럼 원작자이시자 작명자이신 대장님이 이름을 틀리게 말씀하신 듯==33=333333=333333333
- 초단 도시바 듀얼제이펫 관련 LED+저항 CCS에서 저항값을 좀 올리시는 것이 일반 LED 쓰시기에 적당하실 것 같습니다.
- 아답터 커넥터 쪽 가상 접지회로는 그냥 바이패스 시키시고 양전원 입력 홀에 직접 +G- 연결하시면 편하실 것 같습니다.
- 뒤쪽 출력 콩알들은 이격이 되어있어서 그냥 방열판하나로 묶어 버리시면 되겠구요..
ㄷㄷㄷㄷㄷ
쟁반에다 납물 끌여 놓으시고 안만든 기판 앞뒤로 납 코팅 하세요! 부품 낑구시지 말구요 ..ㄷㄷㄷㄷㄷㄷ
예전에 공구상가 근처에서 산 적이 있습니다.
납을 끓여서 납괴를 만들어 쌓아놓는 가게도 있었습니다.
가끔 보면 납은 끓고 있고 사람은 안보이는 경우도 있었는데 잘 지켜보고 있다가 코팅하고 올까요? ^^;
금괴 은괴!만 듣다가, '납괴'! 라는 말이 참 독특한 느낌을 줍니다!!
은납 녹여서 분리하면 은만 추출할 수 있겠죠? 뜬금없이....
연괴가 맞지요... 무연 휘발유가 연기가 안난다는게 아니라.. ㅎ... 납성분이 안나온다능.....^^;
아.. 뭔가 심오한 말씀 같습니다!
구멍만 보면 꼽는 다는 수컷 본능에서 뿜었습니다. 여성 회원도 회원이지만 미성년자들도 있는 것 같은데 너므 조기 교육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ㅋㅋㅋ
그나저나 꼽고 지지는게 즐겁기는 합니다. 저 같은 초보는 회로도 잘 모르고 그냥 구멍 맞춰서 넣고 지지고 다 지지면 연결 해서 듣는게다인데도 재미있는거 보면 그것만으로도 즐거움이 있는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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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도 맞아야 꼽는다고 하는데... (HADES 볼륨에 PCB ?)
저 본능이 언제까지 갈지 의문입니다.ㅎㅎㅎ...
아! 아까운 내 G1 옮긴곳에서 잘 살아주소소....라면...타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