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이상 부려먹은 탓인지 요즘 와잎이 감기에 쉽게 걸립니다.그런탓에 무엇을 늘어놓고 작업하기가 미안하고
사실 빨래 밥 준비한다고 바쁘기도 하고 이틈에 점수 따기 하고 있습니다.
여튼 속 알맹이중 중요한 것은 틈틈이 작업을 해서 장착을 했습니다만, 케이블 정리가 정말 만만치가 않네요.
트랜스와 AC전원 소켓의 간섭으로 한참 고생을 했습니다.
아직 헤드폰 앰프는 연결을 안하고 DAC 출력만을 사용해서 앰프를 통해 듣고 있는데 일체의 험은 없습니다만
아직 공력이 부족해 틱잡음이 가끔 발생합니다.ㅠㅠ
그리고 이번 하데스를 위해서 두가지를 업글 했는데 이러다가 파산하는 것은 아닌지...
1. 무선 공유기 iptime N8004R
2. Xnote P240-->요놈은 오디오전용으로 사용하려고 샀습니다.윈7 64비트
은서님 얼릉 내공을 보여 주시지요?????^^
전 내공 없는 날날이예요 (T.T)
뭔가 새로 지르신 장비의 가격이 하데스보다 더 들으셨을거 같은 느낌이 ㅎㄷㄷ..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제 구장비들은 장터에 보내야 할 것 같다는...ㅎㅎ
드릴로 사용하시는군요,, 좋은 엠프 입니다.. ^^
국내 애호가들이 수입된 유명업체의 몇몇 기기들중 부실한 내부를 "simple is best" 라며 극찬하는것 보면.. 좀 그렇터군요,,
트릴로를 프리부만 조금 개조하면 정말 훌륭한 앰프가 되더군요. 저는 하이엔드도 거쳐왔지만 이 앰프 안바꿉니다.ㅋ~~~
전체 시스템 구성이 탐납니다.
눈길을 끄는 것은 랙입니다.
저도 강화유리로 랙 멋지게 만들어 진열하는 것인데 여유가 없어서 아직 계획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저 시스템이라면 CDP가 월등한 성능 발휘 할거라 봅니다.
그러나 PCFI가.....목에 걸려서...
그리고 저 케이스 다 맘에 들지만 44cm 즉 거의 모든 앰프나 CDP가 이 사이즈로(가로) 맞추어져 있습니다.
그러면 단가가 좀 더 든다하더군요.
다음에는 크게 케이싱 들어간다면 저 사이즈와 맞게 제작한다고 하니...한번 기대해 봅니다.
p.s. 그냥 시스템 소개라 자유게시판으로 옮긴것 입니다.
이점 이해하시리라 봅니다.
조금더 사진첨부 및 설명을 추가하여 종함갤러리쪽으로 생각해 보심도 좋을듯 합니다.
옙 대장님 담부터는 제 자리 잘찾아서 글 올리겠습니다.ㅋㅋ
저 랙 구입 한지가 벌써 아들 녀석 나이만큼 되어 갑니다.오디오 사이트에서 특가판매 한것인데 아직도 모양이 빠지지 않죠?
그리고 cdp는 레어아이템인 아캄23t 로 하이엔드 버금가는 소리지만 뮤질랜드-> 하데스로 이어 지면서 뒷방 늙은이 신세가
되었네요.
블렉 앤 화이트 구성이 참 예쁩니다. 이제 하데스도 있고 하니 스피커와 파워엠프 하나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는데 그쪽 역시 섭불리 달려 들었다가 시름시름 앓을 까봐 두렵습니다. ㅋㅋ
아무래도 이렇게 구경 하는 것에 만족 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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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데스에 쿠미사와 헤드폰보호회를 단다면
우와!! 운용중! 이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