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폐인 이라고 생각하시는분...

김상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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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위에 놓여진 택배 용지를 보다가...깜짝 놀랬습니다.

날짜를 보니 12년 1월부터 현제 까지 입니다..

한장에 박스하나 내지는 ..2~3개 까지 받으신분들 계실텐데...

이쯤되면... 비자금 뿐만이 아니라.. ...거의 거지 수준인 분들이 계실듯 합니다..

마음이 갑자기 찡한 이유는 뭔지...

무장정 지르다보면.. 거지꼴을 못면한다.~~!!! <==이거 명심하세요

커피한잔 하면서 잠시 눈에 띄어서 올려봅니다...

많이들 달려오신듯 합니다...

집에서 안쫒겨 나세요??

하스폐인의 길이...인생폐인이 안되시길 바랍니다.....

본인이 하스폐인라고 생각되시는 분 계신가요????

그참 땜질이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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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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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서 2012.02.25 16:20

지금 자수하여 광명을 찾으시려는 것 아니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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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록 2012.02.25 16:28

은서님 ...한번만...ㅋㅋ(싹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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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선 2012.02.25 16:22

요즘 도착하는 택배받어보면서 그런 생각했습니다..갈수록 지갑은 가벼워지지만 모여지는 부품을보면 흐믓합니다..ㅎㅎ
오늘 상록님 택배는 잘받었지만 하x전자에 주문한 케이블이 오배송인지 다른 지역으로 갔네요.ㅠㅠ
주말에 배선 작업 마무리할까 생각했는데 이런 담주로 미루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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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민 2012.02.25 16:26

학생인데... 돈이 생기는 족족 유흥비(?) 보다는, 이런 공제/공구에 마구 참여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모이는 부품들을 보면, 마음이 뿌듯해지니 오히려 좋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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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서 2012.02.25 16:34

저 사실 작년 HADES 공구 시작 때 부터 오늘까지... 은행 정보 엑셀로 받아서 정리 해봤습니다.

택시도 멀리하고, 담배나 술.. 둘중에 하나는 안녕~ 해야 할 상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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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록 2012.02.25 16:36

죽여주시 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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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남 2012.02.25 16:40

자알보면 홍경의님이 제일 위에 있는데요.. ㅋㅋ

그래도 전 속에 있을지 없을지는 저와 김상록님뿐이 모른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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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서 2012.02.25 17:01

글쿤여, 홍경의 님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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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경 2012.02.25 17:21

에칭하며 공제기판하며 가장 활발하고 열성적으로 달리시는 분하면 단연 홍경의님 이시죠. ㅎㅎ 아마 지금도 인두 잡고 계신다고 키보드 잡을 시간도 없으실겁니다. 그나저나 홍경의님 열기가 식으면 안되는데...빨리 여름이 왔으면 좋겠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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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의 2012.02.25 19:32

ㅋㅋ 어떻게 아셨습니까? 인두기 잡고 있는지.. ㅋ

제 다이 증후군은.. 당분간 계속 갑니다..

다만.. 마님이 태클을 걸거나 하면.. ㅋㅋ

회사에서 인두기가 사라지거나...

창고에 짱박은 프린터 두 대 걸리거나... 아.. 오늘 치운다는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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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범 2012.02.25 16:53

표어는 글자수 딱 맞춰야 제맛입니다...ㅋㅋㅋ

"덮어놓고 질러대면 그지꼴을 못면한다!"

이렇게 해줘야죠...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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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수호 2012.02.25 17:06

뭘로 덮어 놓는 겁니까?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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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경 2012.02.25 17:11

이불입니다.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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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서 2012.02.25 17:14

통장입니다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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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수호 2012.02.25 17:14

위? 아래? 검열에 걸리겠당..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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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범 2012.02.25 17:18

아래는 대한민국 정부에서 내걸었던 표어인데요... 검열하면 안되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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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서 2012.02.25 17:04 Files첨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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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한 하스팡 2012.02.25 17:04

축하합니다. 박은서님은 부활한 하스팡 10포인트에 당첨되셨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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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수호 2012.02.25 17:16

하스에도 영화관에서 실제 이 화면을 본 분은 그렇게 많지 않을겁니다.

최소한 60년대 초반 이상이어야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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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범 2012.02.25 17:18

얼마전 TV에 퀴즈로 나온 적 있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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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환(muderstone) 2012.02.25 17:23

저도 이거 tv에서 본 적 있습니다..... 타임머신인가 뭔가에서 나왔습니다.... 학교에서 쥐 잡아서 쥐꼬리 잡아오라 하는 내용과 함께 나왔었던거 같습니다...ㅋㅋ

그때 포스터와 함께 공익광고도 같이 보여 줬던거 같은데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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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수호 2012.02.25 17:46

실제 당시 것을 본 분들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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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환(muderstone) 2012.02.25 17:21

ㅋㅋㅋ 공구, 공제가 뜨면 놓칠 거 같아 막 불안하고 그럽니다...ㅋㅋ 지갑 한번 보고 공제글 보고 참다가 참여하고.... 정말 작년 말부터 올초까지 모든 비자금과 딸라빛까지 댕겼습니다....

이제 잡혀갈 일만 남았네요......ㅋㅋㅋ 그래도 부품들 보면 배가 부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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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서 2012.02.25 17:23

통장 정리(?) 해보시면 깜딱!! 놀라실 겁니다!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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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범 2012.02.25 17:27

http://cbh.com.ne.kr/life-health-84.htm

http://k.daum.net/qna/view.html?qid=0F4GF&l_cid=Q&l_st=1

표어, 포스터 시대별로 정리해 놓은 곳들이 좀 보이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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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웅 2012.02.25 17:34

아이고 재활원에 방하나 비워주세요. 곧 쫓겨나요. ㅎ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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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록 2012.02.25 17:52

머슴구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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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병환 2012.02.25 19:16

진짜 많네요...

함께하는 즐거움의 마력에 빠지면...헤어나기가...ㅎㅎ

저도 좀 일 여유 생기는 대로 그동안것 모아서 달릴 생각 입니다...~

하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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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의 2012.02.25 19:29

와하핳하핳!!

김상록님, 제 이름이 맨 위에 있어요 ㅋㅋㅋㅋ

포스팅 제목이 하스폐인인데.. ㅋㅋㅋ

아.. 정말 저는 제가 생각해도 폐인입니다.. 회사서 일은 안하고.. 숨어서 ㅋㅋ;;

오늘 밀린 일하러 주말에 나와서도 땜질을 했습니다.. ㅋ

너무 재밌는 걸 어케요.. 해야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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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수호 2012.02.25 19:38

저는 집에서 일하니 자작하는 게 일과 겹칩니다.

마님께서 제일 꼴보기 싫어하는 자작이기도 합니다.

어쩌면 좋죠?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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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의 2012.02.26 07:38

하스 공방... 어떻습니까? ㅋㅋㅋ

하스 회원이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재료와 열정만 준비하면 되는...

수공구, 인두기, CNC까지!!!!

완전 좋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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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연 2012.02.27 15:50

자작하다보면 어느순간..ㅋㅋ 거기에만 정신을 쏟아부으니..ㅋㅋ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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