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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1 09:17

다이증 (DIY症) 환자..

조회 수 1520 추천 수 1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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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도착하자 마자 아침부터 신나게 드릴질... ㅋㅋㅋㅋ

우워.. 병입니다요~~

 

IMG_1367.JPG

 

또 META42 입니다..

ㅋㅋㅋ 완전 빠졌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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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록 2012.02.21 09:20

    애칭에 푹빠지신듯 합니다.^^ 잘만드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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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스팡 2012.02.21 09:20
    축하드립니다. 김상록님은 하스팡 10포인트에 당첨되셨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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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형기 2012.02.21 09:20

    씨모이도 메타도 만들어 본적이 없네요.

    첫 헤드앰프가 아마도 마이어였던 것 같습니다.

    메타가 매력이 있나 봅니다.

    환자들 집단에서 환자라 하시면 어떻게 하나요? ^^;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 ?
    홍경의 2012.02.21 16:28

    정말 허형기님 말씀 듣고 나니...

    환자들 집단에서 내가 환자라고 이야기 하는 것과 다를바가 없네요 ㅋㅋ

    허형기님도 좋은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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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형 2012.02.21 09:22

    증 이라고 하면 완벽한 병이지만 

    증후군... 이라고 해야 이 알 수 없는 광적인 행동들에 대한 적절한 대우가 아닐지요. ㅋㅋ 


    [증후군(症候群)은 여러 개의 증상이 하나로 연결되지만 그 까닭을 밝히지 못하거나 

    단일이 아닐 때 병의 이름에 준하여 부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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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서 2012.02.21 12:46

    오, 뭔가 한자도 들어가 있고, 뭔가 정형화된 정의를 첨부하시니...다른 분 같습니다.==333=333333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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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형 2012.02.21 14:26

    요즘 소화는 잘 되시는지요. ^^; 

    가스 분출이 잦으시네요. ㅋㅋ 

    추억의 전자오락 방구차 연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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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수(fireskill) 2012.02.21 09:45

    우어~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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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원경 2012.02.21 10:52

    META42하면 저에게 꽤나 의미있는 앰프입니다.

     

    제가 자작을 시작하기 전에 처음 구입해서 들어본게 META42였습니다.

     

    헤드폰 입문기 오디오테크니카사의 A700에 물려들었는데 그 때 당시 감동은 지금도 느낄수가 없습니다.^^

     

     

  • ?
    홍경의 2012.02.21 16:30

    신기하게도 자꾸 META42 소리가 마음에 드네요.. ㅎㅎ

    정버퍼 때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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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웅 2012.02.21 12:34

    ㅋㅋ.. 저도 저거 한 서너개 만들었습니다. 뜨개질 해도 작업량도 적당하고.. 저기 들어가는 데일저항을 20개씩 샀다능... 벌써 한 8년 됐나??

     

    crd 안들어간 버전으로 저항치를 마구잡이로 바꿔서 제가 듣기 좋은 조합으로 듣고 있습니다. ㅎㅎ

     

    계측기는 모르고.. 일단 막귀에 잘 들리면 좋은 겁니다. ㅎ

  • ?
    박은서 2012.02.21 12:45

    흠.. 자꾸짜구 옛날(?) 이야기 많이 하시면 뇐네인 줄 압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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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웅 2012.02.21 14:07

    ㅎㅎ.. 그나저나 한동안 거의 매일 택배를 받다가 택배가 뜸해지니 뭔가 허전합니다.. 이거참.. 택배 증후군??

  • ?
    김지환(muderstone) 2012.02.21 13:40

    깔끔하게 만드셨네요... 저도 한참 에칭 하려고 해보다가 프린트 단계에서 좌절하고 한동안 생각 안 하고 있었는데 ....

     

    드디어 회사 프린터가 망가 졌습니다..... ㅋㅋ 이번에는 수리가 아닌 새로 구매를 할 거 같아 기대가 큽니다... 좀 좋은 놈으로 사자고 해서 다시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그나저나 병에 걸리셨는데 약이 없는 것 같아서 어쩌죠..?! ㅋㅋㅋㅋㅋ

  • ?
    홍경의 2012.02.21 16:31

    감사합니다 ^^

    약이 없는 병이라.. 난치병에 등록되면.. 의료보험 혜택이라도 있을까요? ㅋㅋ

  • ?
    윤영석(Upuaut) 2012.02.21 13:42

    에칭에도 도전해봐야하는데...이놈의 업무는 언제쯤 한가해지련쥐...

    ^^

     

    행복하시겠어요.. 부럽습니다,,,,,

  • ?
    정원경 2012.02.21 15:56

    홍경의님 혹시라도 JAY-3에서 좀 더 개방감을 얻으실려면 CCS 저항을 때어내시고 LM317 + 저항 구성의 CCS를 사용해 보실것을 권합니다.^^

     

    (다이아몬드 버퍼를 좋아하시는 것을 보니 저와 취향이 비슷하실것 같습니다. 아마도 좀 더 개방적이고 호방한 소리를 좋아하실것 같아 추천 드리는 겁니다. ㅎㅎ)

     

    LM317로 교체후 HD600으로 청음해보니 "지금까지 이 소리를 듣기위해 자작을 해왔던 것인가"하는 착각이 들 정도로 마음에 드는 소리가 나왔습니다.

     

    참고로 LM317 사용시 ADJ와 OUT 사이의 저항에 1.25V 정도의 전압이 걸리므로,

     

    120옴 정도의 저항을 사용하시면 10mA 정도 흘릴수 있습니다. 지금 대장님께서 흘려주시는 전류량이 10mA입니다.

     

    좀 많다 싶으면 저항값을 높이셔서 조절해 주시면 됩니다.

     

    1mA만 흘려줘도 충분히 A급 구동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나름 적당한 선에서 흘려주면 될것 같습니다. 

  • ?
    홍경의 2012.02.21 16:27

    오오 그렇습니까?

    LM317이 있는지 찾아봐야겠네요 ㅎㅎㅎ

    정원경님께서 정확히 저의 취향을 파악해 주셨습니다.. ㅋ

    조언 감사드립니다 ^^

  • ?
    홍경의 2012.02.21 17:59

    음.. LM317 갖고 있는게 없네요 ㅋㅋ;;

    K170으로 맹글어 보셨나요? 지난번 글에서 읽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별 차이 없다면 갖고 있는 걸루 맹그는게... 택배비가 더 비싸요 ㅋㅋ;;

  • ?
    정원경 2012.02.21 18:17

    K170으로 만들어서 듣다가 LM317로 바꾸고 완전 만족하고 있습니다.^^

     

    K170 뭔가 좀 더 부드럽다면 LM317은 호방합니다.!!!

     

    어서 LM317 주문하시지요.ㅋㅋ 참고로 노현준님 작품 검색해 보시면 LM317 적용한 JAY-3 있습니다. 그걸 참고하시면 저항 자리에 바로 넣을수 있습니다.

     

    LM317 같은 경우 1번핀-ADJ  2번핀-OUT  3번핀-IN 인데, 1번핀과 2번핀 사이에 저항을 하드 와이어링 하시고(이 때 2번 다리는 짧게 자르시는게 좋을겁니다.) 1번 핀과 3번핀을 저항 삽입했던 곳에 그대로 꽂으시면 됩니다.

     

    단, 저항과 달리 꽂는 방향이 있으므로 꽂으실때 주의하시구요.^^ 실제 CCS 성능에서도 LM317이 엑설런트이므로 여러개 구입해 두시면 두고 두고 유용하게 사용하실듯 합니다.^^

  • ?
    홍경의 2012.02.21 18:38

    오호.. LM317.. 114에 KA317이 있네요.. 이걸 써두 될런지.. ㅋㅋ

    페어차일드 제품이네요..

    노현준님 작품을 봐야겠어요 ㅎㅎ

    실시간 조언 감사합니다~ ^^

  • ?

    네 저 같은 경우 TR 형태의 패키지를 사용했습니다. 홍경의님 처럼 저항을 제거하시고 사용하기에는 TO220 패키지 형태가 하드와이어링도 용이하고 좋을 것입니다.

     

    노현준님께서 적용하신 LM317 적용하신 사진 첨부합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공중에 띄워져 있는 저항이 ADJ와 OUT 사이에 하드와이어링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93e476efb84ade2d3facc6ee234375bf.jpg

  • ?
    박은서 2012.02.21 22:00

    사실 몇년에 걸쳐..오피엠프 커런트 소스에 대한 이야기가 우리 사이트 뿐만 아니라...해외사이트에서도 많이 회자되었습니다.

    저항을 이용한 것, 다이오드를 이용한 것, LED를 이용한 것, CRD를 이용한것, JFET 캐스코드 접속을 이용한 것 등등....

     

    당시의 결론은 여러가지 (예를 들어 잡음레벨이 어쩌구 저쩌구)를 고려하여 CRD 전용소자나  JFET을 이용한 CCS 쪽으로 유행(?)이 선도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도 인기리에 상용화된 혹은 자작엠프로 인기 있는 아이템들을 보면.. 꼭 그런 것 만은 아닌가봅니다.

  • ?
    하스팡 2012.02.21 22:00
    축하드립니다. 박은서님은 하스팡 20포인트에 당첨되셨습니다.^0^
  • ?
    박은서 2012.02.21 22:01

    다이렉트 커플드에 그라운드 체널이니.... 여하튼 화려한 회로 혹은 토폴로지가 유행을 선도했지만......

     

    전 아직도 입력 커플링 바꿈질로 인해 느꼈던 재미가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노현준님 작품 사진의 뮤지캡!!!! 저도 정말 좋아했던 캡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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