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 부로 하얀손이 되어 집에 있습니다만...
인두 잡을 틈이 안생기네요 ㅠㅠ
이때가 기회 인줄 아는 마눌께서 가구 옮겨라, 방 정리해라... 일 할때 보다 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덕분에 방 정리하다가 아래와 같은 책도 발견 하고요
OP암프ㅎㅎ책은 초판이 1985년에 나왔네요
저보다 선배님들은 두 책 모두 기억하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PC 통신 이전 시절 데이터북?이 자산이었던 시절... 저도 잘 모르지만
내일은 매달 얻을 수 있는 마약과 같은 돈을 위해 새로운 곳으로 출근합니다.
약을 끊고 굴레를 벗어날 길을 찾는게 맞는지 아니면 좀더 취해 살아도 되는지
알 수는 없고...부품 정리나 좀더 하고 자야 겠습니다.
저도 어느덧 집에서 쉬고 있은 지 6주를 다 채워갑니다. 말이 요양이지 그냥 하얀손이랑 똑같습니다...ㅋㅋㅋ
기회는 찬스라고 제주도 갔다오자고 해서 3박4일 열심히 운전하고 댕기고...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