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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 부로 하얀손이 되어 집에 있습니다만...

인두 잡을 틈이 안생기네요 ㅠㅠ

이때가 기회 인줄 아는 마눌께서 가구 옮겨라, 방 정리해라... 일 할때 보다 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덕분에 방 정리하다가 아래와 같은 책도 발견 하고요

 

OP암프ㅎㅎ책은 초판이 1985년에 나왔네요

저보다 선배님들은 두 책 모두 기억하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PC 통신 이전 시절 데이터북?이 자산이었던 시절... 저도 잘 모르지만

 

내일은 매달 얻을 수 있는 마약과 같은 돈을 위해 새로운 곳으로 출근합니다.
약을 끊고 굴레를 벗어날 길을 찾는게 맞는지 아니면 좀더 취해 살아도 되는지
알 수는 없고...부품 정리나 좀더 하고 자야 겠습니다.

 

 DSC_0004-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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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길범 2012.03.06 22:53

    저도 어느덧 집에서 쉬고 있은 지 6주를 다 채워갑니다. 말이 요양이지 그냥 하얀손이랑 똑같습니다...ㅋㅋㅋ

     

    기회는 찬스라고 제주도 갔다오자고 해서 3박4일 열심히 운전하고 댕기고...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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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호천 2012.03.07 00:46

    편히 요양하시고요... 빨리 돌아가고 싶으시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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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길범 2012.03.07 00:55

    네, 특히나 며칠전 후배한테서 안부전화 받았는데 제가 준비하고 출발 시켰던 프로젝트가 다 끝나고

    마지막 하나가 정식 출발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얼릉 돌아가서 또 막 일을 벌려야 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사람들 정신없이 바쁘게 돌아갔었는데 어느새 프로젝트가 딸랑 하나 남았다고...

     

    제가 없어도 하나 정도는 더 셋업이 될 것 같지만 그 이후는 결국 제가 가서 판을 벌여야 할 것 같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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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태 2012.03.06 22:55

    공룡이 자면서 TR 꿈을 꾼다는 컨셉은 누구의 발상인지 참 참신합니다. ^^;

    지금은 케이스 작업 때문에 잠시 떼어 놓았지만, 만들어 주신 DDC는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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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호천 2012.03.07 00:48

    그러고 보니 그림이 좀 이상하네요^^ 저도 다들 DDC 좋아 하셔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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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수호 2012.03.07 08:33

    이호천님 DDC 없는 분들이 더 좋아하고 싶어합니다. ^^;

    여기저기 가보면 DDC 이야기중 하스이야기가 꼭 낍니다.

    쪽지도 가끔 옵니다. 언제 쯤 다시 공제 가능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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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환(muderstone) 2012.03.06 23:33

    벌여 놓은 일들이 많으면 많을 수록 그 약(?)을 끊기가 쉽지 않은거 같습니다. 당장 다음달이면 나올 카드값이며 안먹고 안쓰더라도 꼭 나가야 하는 것들이 있으니 천천히 생각을 하고 싶어도 그게 잘 안된는 것 같습니다. 


    저도 1-2 년만 지금 있는 곳에서 버티다가 다른 곳으로 가야지 했었는데 4년이 넘어가고 있네요. 아직도 맘은 있지만 들어 와서 결혼하고 애 둘 생기고 하니 제 욕심과 이기심은 점점 포기하고 현실적이 됩니다. 


    이왕 가시기로 한거 그곳에서 좋은 일 많으 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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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스팡 2012.03.06 23:33
    축하합니다. 김지환님은 하스팡 20포인트에 당첨되셨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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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환(muderstone) 2012.03.06 23:34

    아이쿠 감사합니다. 하스팡이 점점 인공지능이 되가는 것 같습니다. 글의 내용을 보고 점수를 주는 것 같기도하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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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호천 2012.03.07 00:49

    다들 비슷한 생각을 하고 사네요ㅎㅎ 동감 할 수 있는 분이 계셔서 기분이 좀 좋습니다.

    대장님께서 하스팡에 인공지능을 심으신거 같아요ㅋ

  • ?
    김상록 2012.03.06 23:39

    현실과 이상사이에서 갈등하면서 사는것이 인생아닌가요....^^

    짧은 내용인데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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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호천 2012.03.07 00:51

    제가 아직 어려서 인생을 잘 몰라요^^; 좀 우울한 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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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스팡 2012.03.07 00:51
    축하합니다. 이호천님은 하스팡 5포인트에 당첨되셨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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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성남 2012.03.06 23:52

    안녕하세요? 호천님...

    한동안 안보이신다 했더니...혹시 새로이 가시는곳이 어딘지 ... 쪽지라도 주세요.. 

    같은 책인데도 "오피암 IC 활용 노하우" 제손에 있는것보다 무척이나 보존상태가 양호하네요..

    TR데이터북은 정말 그당시 자산이였습니다.

    그리고 월간지로는 도란지스터 기술이라는 책이 있었습니다. 80년대 중순부터 트랜지스터기술이라고 한글판으로 발간하기 시작했었구요... 

    시골에서 자라다가 학업때문에 수원으로 터를 잡고 첨 세운상가(2층 노점상 중간쯤에 서점이 있었는데요...)란데 를 가서 산책입니다.

    이제는 후배사원들한테 물리고 물려주어서 다 너덜너덜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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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호천 2012.03.07 00:56

    네 그 서점이 세운기술서적 입니다. 요즘은 홈페이지도 있습니다. 저는 책을 가지고만 있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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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길범 2012.03.07 00:59

    몇년전엔가 가봤더니 세운기술서적은 그자리에 그대로 있었습니다만, 들어가서 보니 예전처럼 볼만한

    책들이 별로 없었네요... 그리고 세운과 같은측 완전 반대쪽에 있던 서점은 없어졌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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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서 2012.03.07 00:10

    축하드려야 할 일이 생긴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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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호천 2012.03.07 00:58

    네 좋은일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취미도 할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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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승 2012.03.07 00:43

    도서출판 세운.... 사실 그장소와 그옆이 그당시 어떤 분위기였는지 아는 사람도 많이 줄었더군요....

    여기 올리신책이 그당시 취미생활할 적에는 보배였죠... 인터넷도 없고... 전파상이나 부품살때 옆에서 머리디밀고 보던 기억이...쩝

    그 서점이 아직 그대로 있는지 확인하러 올해 한국 돌아가면 한번 가볼생각입니다만....몇년전에 그동네 부품상 아저씨아줌씨(이럼 맞죠.

    아가씨 들이... 구로로 다들 옮겨간다고 했는데....) 잘 계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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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호천 2012.03.07 01:02

    네 구로 쪽으로 많이 옮기 신거 같고요...원래 가든파이브 쪽으로 이전 계획 이셨던 분들도 포기 하셨다고 하더라구요

    구로에서는 일반적인 부품은 모두 구할 수 있는 것 같으나 예전 세운상가만은 못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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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스팡 2012.03.07 01:02
    축하합니다. 이호천님은 하스팡 5포인트에 당첨되셨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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