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출장입니다.
부품을 차에 놔두나 어쩌나 하다 결국 전부 모시고 거래처 돌고 있습니다.
노상주차장이라 겁나서리.... 무료주차장에 대려다 겁나서리 노상주차장에 주차 했는 데
그 곳도 못믿겠습니다. 해서 오늘은 무겁더라도 들고 댕깁니다.
어제 노안이 걱정되서 pcm1794 몇개 땜 부탁 했는 데 쉬워보이질 않더군요.
회원분들 1794 땜 잘못해서 불량내 버리면 어떻하나 무진장 걱정이랍니다.
공구공제가 자기 책임이라지만 김상록님이 그 정도로 고생하면서 땜하는 다른 분은 ?
전 노안땜시라도 상당히 어려울 것 같아 아예 1794는 포기했습니다.
칩저항,콘덴서정도는 그런대로 할만합니다.
나이먹은 사람들의 고충이 절실히 드러납니다..
노안과 약간의 수전증...
이젠 만들고 싶어도 생각이 머물고맙니다..
엄수호님.. 고생많이 하십니다..
건강 좋아지실겁니다..
힘내세요... 아라랏차~ 파이팅!!!
촘촘한 부품다리들..
스탠드 밝은 불빛아래서 커다란 돋보기 들이대고 납땜해보셨는지요..
돋보기 안의 세상은 가깝고도 멀게만 느껴집니다.
추운날씨에 호주머니에 손을 넣고 다니시면 어깨도 아프고 신경통 도집니다.
가벼운 스트레칭 한번하시고 오늘도 행복하시고 승리하는 하루가 되시기를 빕니다. ^^
진짜 수고많으십니다.. 오늘 날도 추운데 부품까지...
헉, 어려운 땜 ㅜㅜ .. 고생많으십니다 ~
긍데 정말 걱정이 .. 벌써 겁을 주시면 ㅜㅜ 흑,,,
회장님 부자네요.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도 잠깐 들어봤습죠....
무게는 너무 가벼워서 허탈... 이러니 중국분들이 기를 쓰고 카피하시는가 봅니다.
회장님 본인께서 소지하시는데도 부담 느끼실 정도인데 제가 안들고 오길 잘했습니다.
곧 여러분들의 손에 쥐어져서 알흠다운 소리와 만족감으로 변화되길 고대하겠습니다.
SOIC의 리드피치가 0.65미리입니다. 이정도면 평소 SMD땜질 하시는 분들은 난이도 하라고 할 수 있는데,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은
실패 가능성이 상당히 높을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이 고민입니다. 칩도 비싼데 실패하면 손실이 좀 커져서요... 그것도 다른부분 먼저
땜해 버린 뒤라면 타격이 더 클 수 있습니다.
저같이 SMD가 더 편하고, 심지어 핀셋으로도 집힐랑 말랑한 넘들과 씨름하는 입장에선 1794땜 정도는 100개 붙이는데 두어시간
정도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싶기는 합니다... 그래서 아예 1794는 땜을 해서 배포하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찬성합니다. \(`-`)/
ㅋㅋㅋ 반대한다면 돌날아오겠죠?
이게 얼마나 힘든 건지는 이번에 경험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하고 이길범님께 기판, 칩보낼 생각하는 사람은 누구? ㅎㅎㅎ
이번 토요일 용산후배 사무실 OK 됐습니다.
길범님 마음이 따스합니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해 주시니 언제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길범님께서 직접 1794 땜 해주신면 정말 한시름 놓일꺼에요..
염치없지만... 부탁드려봅니다...
길범님 감사합니다.
저는 1794가 여유분이 하나 더 있어서 연습해 보고 하려고 했는데 제 장비와 저의 공력으로 어려울 것 같습니다.ㅋㅋ
엄회장님// 공식적으로 1794 pre-mount에 대해 의견 모아보시기 바랍니다. pre-mount쪽으로 의견이 모아지면 1794를 제가 붙이는
방향으로 해보겠습니다.
켁~ 20점...ㅎㅋㅋ
근데 하스 포인트, 이걸로 뭘 할수 있을까요? 짤짤이 자금으로 쓸 수 있을지...ㅎㅎㅎ
용산 사무실에 모여서 같이 땜질하면 재미있겠는데요.
저도 자원봉사 참여합니다. 루나 3세트 수삽으로 때운 정도면
참여가능할지요.
장소는 엄회장님 후배 사무실(용산), 일시는 금주 토요일 10:00 도착 예상으로 진행합니다.
저는 제가 사용하는 연장(메칼 SP-200 인두기세트, 핀셋등)과 간단히 필요할 만한 것을
챙겨서 갑니다. 제 생각엔 수량에 따라 다르겠지만 아무리 늦어도 오후3시 정도면 끝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납을 무연으로 하는 기준으로 잡았는데, 주석6:납4 연납으로 하게 되면 시간이 훨씬 더
단축될 수도 있습니다만, 시대가 시대인지라 Pb는 안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땜을 해보니 처음에 자리잡기가 힘듭니다 나머지는 별문제가 아닌데.
납이 먹여 있는데 높이가 일정하지 않아서 그랬읍니다.
아마도 땝들을 하시면서 그부분이 조금들 애로사항이 있을듯 합니다.ㅋㅋ
누가보면 납땜을 무지 못하는 사람처럼 비춰지는 느낌이 ....ㅋ
여러분들 고생들이 많습니다.(김상록님만 빼고,당연히 해야 하니까....)
이번 공제 끝나고 술한잔 하지요.서울에 오실수 있는 분만... (역시 김상록님만 빼고...)
오래 사셔야죠.....오늘만 살고 그만두실 사람 같습니다 대장님^^
이런 글들 보고 있으면 밖에서 덜덜 떨다가 들어와도 따뜻해집니다.
이복열 대장님, 김상록님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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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을 들고 다니시며 일보시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1000만원이라 엇듯 상상이 되지 않습니다.... ㅋㅋ
엄수호님께서 1794 땜이 어렵다고 겁을 주시니 걱정이 앞서네요.... 음... 그래도 이제 얼마 안 있으면 받아 볼 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 벌써 부터 기분이 므흣합니다...
오늘 날씨가 영하 4~6도 사이를 왔다간다 한다니 감기 안 걸리시게 따숩게 입고 다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