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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pF 마이카의 저주...

 

드디어 그 놈의 발진 노이즈를 잡았습니다.

 

솔직히 처음에 20pF와 2pF밖에 차이 안나는 18pF 마이카를 쓴것이 문제가 될까 싶었습니다.

 

2시반에서 3시 사이의 발진 노이즈...사람 미칩니다. 전 영역대도 아니고...그것도 한채널만...ㅎㅎ

 

39pF 위마 FKP급으로 교체하고 잡았습니다. 그 위치에서 정말 정숙합니다. 무음 수준...

 

마이카에서 필름으로 바꾸고 소리가 달라진 점은 잘 모르겠습니다. 막귀의 축복!!!

 

저는 현재 바꾼 상태가 더욱 마음에 듭니다. 노란색과 녹색 캐패시터가 꽤나 잘 어울리네요.^^

 

즐거운 저녁 되시길...감사합니다.^^

 

1.jpg 2.jpg 3.jpg 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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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스팡 2012.02.20 18:39
    축하드립니다. 정원경님은 하스팡 30포인트에 당첨되셨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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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원경 2012.02.20 18:39

    오!!! 신이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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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길범 2012.02.20 18:40

    노이즈 잡고, 게시물 올리고, 팡까지 터지셨네요... 대~ 박~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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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원경 2012.02.20 18:50

    그래도 어제 열심히 삽질해서 수고했다고 주시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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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복열 2012.02.20 18:46

    ㅎㅎㅎ 노란우산 파란우산,그리고 잡것,그리고 검정우산 참 잘 어울립니다.

    그리고 저기에 딱 마음에 들지 않는것....폰잭....말씀하세요. 그냥 드립니다.알았지요. 소문내시지 말고....(가진게 폰잭이라....)

     

    p.s. 하스 초창기에는 폰젝 구하기도 쉽지 않았지요.

    제가 어렵게 구해서 시작하고 그다음 공구도 했습니다.(물건너 온놈들...)

    오리지날은 저놈이 맞습니다.(하스 빈티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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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스팡 2012.02.20 18:46
    축하드립니다. 이복열님은 하스팡 20포인트에 당첨되셨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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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복열 2012.02.20 18:46

    거참 터지는 방은 계속 터집니다. 그려...누구말쌈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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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원경 2012.02.20 18:59

    폰잭 같은 경우 성남 전자에서 구입했던 것 같습니다.

     

    이전에 호시덴 3.5 스테레오 단자 구하면서 같이 구한 것인데, 저는 그냥 이런 빈티지한게 마음에 듭니다. ㅎㅎ 그냥 쓰기 편해서요.

     

    나중에 스테레오 잭 다 떨어지면 대장님께 말씀드려야겠습니다. ㅎㅎ 정말 감사드립니다.^^

     

    요즘 대장님 JAY-3 덕분에 귀가 호강하고 있습니다. 특히 고임피던스 헤드폰에서 참 발군입니다. 매끄럽고 편안한 음색 정말 좋습니다.

     

    HD600 성향이 좀 어두워서 생각보다 많이 사용안했는데, JAY-3 물리고 나서 요즘 HD600만 듣고 있습니다. 매칭이 좋은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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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성훈. 2012.02.20 23:16

    축하드립니다.^^ 해결될때의 쾌감은 정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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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원경 2012.02.20 23:31

    감사합니다.^^

     

    문제 해결의 쾌감이야 자작의 묘미가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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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스팡 2012.02.20 23:31
    축하드립니다. 정원경님은 하스팡 20포인트에 당첨되셨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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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원경 2012.02.20 23:32

    아무리봐도 이 글이 명당자리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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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원경 2012.02.20 23:36

    이참에 CCS도 바꾸어 보았습니다. 기존의 JFET + 저항을 제거하고 LM317LZ + 저항으로 교체해 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음의 다이나믹이 나아지고 호방함이 더 늘어나는듯 합니다.^^

     

    간단한 구성에 좋은 성능을 보여주는 LM317LZ를 이용한 CCS가 좀 더 제 귀에 맞는듯 싶습니다.

     

    앞으로 자주 애용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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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영 2012.02.21 00:41

    2pF의 차이가 그리 클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문제 해결 축하드립니다.^^ 

    JAY-3의 모습이 더욱 당당해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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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원경 2012.02.21 01:00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2pF가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그 값이 발진이냐 아니냐하는 중심축에 있게되면 작은 오차로도 우루루 무너져 내리는듯 싶습니다.

     

    2pF의 중요성을 실감하는 경험이 되었습니다.^^ 박찬영님 준비중이신 작품은 없으신지요?

     

    박찬영님 작품이나 자작기를 보면 뭔지 모르게 가슴이 설레입니다.^^

     

    이번에 박찬영님 SHHA 자작기 보면서 SHHA 구상중입니다만, SHHA에 관해서는 박찬영님 자작기 만큼 훌륭한 설명서도 없다는 생각입니다.^^

     

    감사히 잘 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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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스팡 2012.02.21 01:00
    축하드립니다. 정원경님은 하스팡 10포인트에 당첨되셨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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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원경 2012.02.21 01:00

    오늘 이상하네요...설마 "운수 좋은날"은 아니겠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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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스팡 2012.02.21 01:00
    축하드립니다. 정원경님은 하스팡 20포인트에 당첨되셨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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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원경 2012.02.21 01:00

    헉~!!! 뭔가 불안해지기 시작합니다.!!! "운수 좋은날"!!! 설롱탕 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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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길범 2012.02.21 01:01

    ㅎㅎㅎ 그냥 막 터지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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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영 2012.02.21 01:50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짬짬이 쿠미사와 리뉴얼 젠을 만들고 있는데, 요즘은 진도를 거의 못 나가고 있습니다.

    바쁜 일 마무리하는 대로 얼른 완성하고, 하데스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정원경님의 SHHA가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

    개인적으로 말씀하신 전원부 구성에 특히 관심이 갑니다. 

    이번에도 빼어난 작품이 나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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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스팡 2012.02.21 01:50
    축하드립니다. 박찬영님은 하스팡 10포인트에 당첨되셨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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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서 2012.02.21 00:46

    자작의 묘미! 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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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원경 2012.02.21 01:01

    네!!!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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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경의 2012.02.21 09:29

    멋집니당~ 역시 JAY-3 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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