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돌아다니다 인터케이블을 바꾸면 소리가 어느 정도 이득을 볼 수 있다는 글을 본적이 있어서(다른 삽질보다 제일 크게 느낄 수 있다는 말에-사실, 노현준님께서 만드신 mini to RCA에 뻑가서ㅎㅎㅎ), 용산에 가서 케이블 재료를 사왔습니다.
맨처음에 그 가게(간접광고금지^^)에 가서 케이블만들 재료를 사러왔다고하니 여러 종류를 권하시더군요. 그래서 가격대 성능비가 좋다는 까나레 무산소동선(미터당 1,500)을 4미터정도 사고 커넥터사고 익스펜더사고, y팬츠를 사려하니 아주머니(사장님같아 보이더군요)께서 제가 산 케이블에 맞는 y팬츠는 없다고 하시더군요. y케이블만들꺼냐고 물어보시길래 그렇다고하니까 그럼 진즉에 말해줬음 아주좋은 케이블을 권해줬을거라며 안타까워하시더군요. 하지만, 이미 케이블은 절단한 상태ㅜㅜ;; 언제 물어보셨나요?ㅜㅜ
아주머니 탓하기도 뭐해서(너무 친절하십니다. 커넥터 권해주실때도 케이블에 비해 너무 비싼 커넥터는 권하시지 않더군요.) 다음에 이거 만들고 또 만들죠...했습니다.
집에 만들어서 전에 쓰던 막선과 같은 음원, 같은 앰프, 같은 헤드폰으로 비교해봤는데, 소리가 다른것 같습니다. 확실히 뭔가가 다른게 느껴지네요. 말로는 하기 힘든...조만간 조금더 투자해서 다른 선으로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hd25의 케이블을 바꾸면 hd600처럼 소리가 다르게 변하는 현상이 가능할까?...하는 딴생각이 드네요. 해보고 싶당...
맨처음에 그 가게(간접광고금지^^)에 가서 케이블만들 재료를 사러왔다고하니 여러 종류를 권하시더군요. 그래서 가격대 성능비가 좋다는 까나레 무산소동선(미터당 1,500)을 4미터정도 사고 커넥터사고 익스펜더사고, y팬츠를 사려하니 아주머니(사장님같아 보이더군요)께서 제가 산 케이블에 맞는 y팬츠는 없다고 하시더군요. y케이블만들꺼냐고 물어보시길래 그렇다고하니까 그럼 진즉에 말해줬음 아주좋은 케이블을 권해줬을거라며 안타까워하시더군요. 하지만, 이미 케이블은 절단한 상태ㅜㅜ;; 언제 물어보셨나요?ㅜㅜ
아주머니 탓하기도 뭐해서(너무 친절하십니다. 커넥터 권해주실때도 케이블에 비해 너무 비싼 커넥터는 권하시지 않더군요.) 다음에 이거 만들고 또 만들죠...했습니다.
집에 만들어서 전에 쓰던 막선과 같은 음원, 같은 앰프, 같은 헤드폰으로 비교해봤는데, 소리가 다른것 같습니다. 확실히 뭔가가 다른게 느껴지네요. 말로는 하기 힘든...조만간 조금더 투자해서 다른 선으로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hd25의 케이블을 바꾸면 hd600처럼 소리가 다르게 변하는 현상이 가능할까?...하는 딴생각이 드네요. 해보고 싶당...
아리까리 웃어야할지.
내일 일어나서 들으면 여전히 맘에 들지.
나에게 맞는것인지, 내가 찾던 그것이었는지.
여자이야기하는것같군요.와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