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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금 아다지오를 듣고 있습니다. 온몸을 감싸는 느낌에서 울려지는 허공의 웅장한 소리 그 힘은 참으로 대단합니다. 따스하게 감싸안아주는 소리입니다.
겨울에 들을만한 클래식이 없나 뒤지다가 구하게된 음악인데 상당한 저음이군요. 스피커에서 직접 들리는 소리가 아닌 허공의 떨림으로 인하여 나를 휘감아버리는 그소리....... 감동적이면서 무섭기까지 합니다.
지금 겨울이 와서 춥기보다 가을에 애인하나 못 새긴 솔로이기에 추운 이 솔로가 단 한 순간이었지만 모초롬? 이런 저음을 들으니 무섭기도 기쁘기도 신기하기도 합니다.
-솔로놈(솔로몬이 아닙니다?)이 저음에 감동하여 님들께 아뢰옵니다-

더~~~~~~~~~~~~~~엉 ^^ (부밍은 아닙니다.)(메아리도 아닙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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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병희 2007.12.13 14:50
    저도 듣고 싶지만.. 어떤 아다지오인지 모르겠네요...
    하늘에 별많큼 많은 클래식 음악의 2악장을 다 들어볼 수도 없고...^^;;
  • ?
    송창영 2007.12.13 16:57
    아는 '아다지오'라고는 오직 '현을 위한 아다지오' 뿐...
    허접하지만 내가 만든 앰프로 편안하고 여유롭게 음악을 감상할 시간이 언제나 올런지... ^^
  • ?
    이덕호 2007.12.13 18:29
    알비노니의 아다지오입니다. 느릿한 음의 슬프게 들리며 소리는 작아도 공기가 떨려오는 중에 느껴지는 그 소리는 대단합니다. 커다란 중저음에서 느껴지는 것과 색다릅니다. 소리는 작아도 그 울림이 그 느낌이 슬픈소리 속에서 저를 생각하게 하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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