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폰앰프 왕왕초보

정석규

조회 수 1445 추천 수 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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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왕초보인데요.. 아직 고1이지만
한번 만들어보고 싶네요.
회로도같은건 정말 하나도 못읽구요.
어떻게해야될지 몰라서 책하나 사서 볼려고 하는데요.
진짜 완전 기초부터 할만한 책없나요?
음향인을위한 전기실용강좌 <-이게 괜찮을것 같은데 아직
하나도 모르는 시점에서 보는건 조금 무리가 있을거
같아서요..
정말 왕초보용 책좀 추천해주세요 ^^;

ps. 그리고 테프론와이어 샀는데 심선:0.20 mm /단선,외경 :0.36mm인데 너무 얇은거 같아요..
납땜하는데 무리가 있나요? 아니면 사용하는데 문제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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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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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섭 2010.04.04 03:20

외경 0.25 쓰는데 별 문제 없던데요.
만능기판에다가 쓸때는 더 굵으면 배선하기가 오히려 않좋더라구요. UTP 선 깐거라던가 이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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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섭 2010.04.04 03:24

그러고 보니 저도 고1 이맘때쯤에 부품사러 청계천가고 그랬네요...
100미터 짜리 와이어는 아직 반도 안썼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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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태 2010.04.04 10:06

저도 고3때 여기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재미있는 취미입니다. 공부에 방해될정도로 재미있으니 적당히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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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문구 2010.04.04 18:32

김희태님//너무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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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형 2010.04.04 21:46

저는 중학교 1학년때 시작했습니다... 본격적으로 시작한 건 중2때ㅠㅠ
어떻게 대학을 갔는지 식구들이 다 의하해 합니다... 입시 전날 마무리 정리한다고 친구랑 여관 가서 납땜 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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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민 2010.04.04 23:01

으음... 우선 전자부품 기초지식을 쌓고나서 오디오관련 책을 보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저는 특별한 책은 읽지않고 여기 하스 계시판들 글들 한두달 정도 읽어보니깐 어느정도는 알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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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규 2010.04.05 12:28

감사합니다. 그런데 정말 하나도 몰르기때문에 하스 게시판을 읽어도 무슨소린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우선 중간고사 끝나도 한번.. 책사서 정독하고 다시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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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경 2010.04.05 13:46

저 같은 경우 아무것도 몰라도 하스에 자주 들어오다보면 자연히 알게 되더군요.

마치 갓난 아기가 아무 뜻도 모르고 "엄마 엄마"하다가 나중에는 그 의미를 아는것과 같다고 봅니다.

중요한건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정진하는것이 아닐까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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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가람 2010.04.05 13:52

정보처리기능사였던가? 그 자격증을 따면 조금은 기초적인 이론을 아실수 있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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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규 2010.04.05 16:01

아 모두 정말 딱 맞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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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연 2010.04.05 19:38

전 중학교 때알아서 대학교 1학년 끝날때쯤 직접 따라 만들기 시작한것 같습니다.
전공배우는데에도 많은 도움이 되구요.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했는데 자주 들어오고 관심갖으니 알게 되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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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진혁 2010.04.06 01:31

주위에 혹시 공고 전기과 다니는 친구 있으면 전기이론 책 빌려 보심 좋을텐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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