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질 기념 삽질(?) 한번 해봤습니다...
이 촌스러운(?) 노란색 실비아 케이스를.. 조금 고급스럽게 바꿀 수 없을까 생각하다가..
에나멜을 사다 한번 칠해봤지요.
프라모델 도색에 사용하는거고.. 실비아 케이스도 플라스틱이니까요.
근데.. 에나멜은 잘 안되더군요.
붓자국이 많이 남고... 칠이 너무 잘벗겨져요.
(붓자국은 라이터기름이나 신너에 희석해서 쓰면 좀 덜하다더군요)

그래서 이번엔.. 락카로 한번 해봤죠.
프라모델용 락카를 사다가 (비싸더군요;; 타미야꺼 조그만게 7500원 씩이나..)
칠해봤습니다.
오호~ 그럭저럭 깔끔하게 되네요^^

포터블 meier앰프는 스티커(?)도 한번 만들어 붙여봤습니다.
자작갤러리에 사진 올렸으니 한번 가서 보세요^^;